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료칸/호텔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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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2,602 건 11/261 Page
  • hu*****@naver.com

    [2023-01-08 11:07:35]

    니가타현>에치고유자와> 류곤

    전통료칸을 최근에 리모델링 했는지 과거와 현재가공존하는 멋진 고급료칸인것은 확실하나 몇가지 아쉬운점이 있어 남깁니다. 1.송영버스 체크인,체크아웃시간이 3시, 12시 임에도 불구하고 에치코유자와역을 오가는 버스는 단한대뿐이라 이버스를 타려면 료칸도착하면4시, 체크아웃은 11시에 해야합니다. 차로5분거리에 무이카마치역이있지만 거기까진 송영버스를 운영하지 않아 택시를타고 가라고하더군요.. 2. 석식 금액대비 석식이 벤또로 제공되어 아쉬웠습니다. 최근 다른지역 료칸을 두군데 방문했는데 더저렴한 금액임에도 불구하고 아주만족스러운 가이세키를 먹을수있었는데.. 3. 대욕장(노천탕) 이제까지 제가다녀본 료칸들은 대욕장이 하루단위로 서로 바뀌어서 두가지 뷰를 모두 즐길수 있었는데 여긴 계속동일하게 운영되더라구요. 아주큰문제는아니지만 이정도만 개선된다면 정말최고의 료칸이될듯합니다 또가고싶네요
  • cw*****@gmail.com

    [2023-01-03 09:16:56]

    구마모토현>쿠로가와/오다/츠에다테/와이타> 호잔테이

    쿠로가와에서 산자락 상단부에 위치하고 있어 하단부에 있는 온천수보다 상단부에 있는 온천수를 사용한다는 점이 심리적으로 더 깨끗하다고 생각이 들고 가이세키는 사시미, 야키니쿠, 디저트로 총 세번에 걸쳐서 나오고 맛도 있었지만 대접받는 느낌이 들어 좋았고 송영서비스는 호잔테이 사이트에 들어가 메일보내기로 보내면 되는데 일본어로 보냈지만 한국어로 피드백이 와서 그 후 편하게 궁금한점을 물어볼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해당 료칸에 한국인이 있는가 싶었는데 한국인은 없었습니다. 송영은 쿠로가와에 도착하는 버스 시간을 미리 메일로 보내면 미리 나와있습니다. 다만 쿠로가와에 작은 가게들이 모여있는 곳이 있는데 그 곳에 갈때는 택시를 이용해야 합니다. 방은 디럭스룸으로 개인욕실과 개인노천탕이 있어서 프라이빗하게 온천을 사용할수 있었는데 이 점이 제일 좋았고 개인 노천탕 앞에는 개곡이 흘러 자연에서 온천을 하는 느낌이라 이 점이 제일 좋았습니다. 가격은 다른 곳 보다 좀 비싼 편이지만 개인노천탕을 이용하기 때문에 새벽에도 계속 이용할수 있으니 연인, 가족과 맥주한잔 하면서 노천을 즐길수 있기 때문에 합당한 가격이라 생각합니다.
  • Gue*****

    [2022-12-31 00:52:11]

    니가타현>에치고유자와> 류곤

    명성대로 굉장히 만족스러웠습니다! 규모 자체도 크고 특히 정원이 정말 아름다웠습니다. 접객도 너무나도 감사할 정도로 좋았고 제가 사정이 있어 새벽에 일찍 체크아웃을 하게 되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도움을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다만 미슐랭가이드에 올라왔던 다이닝 코스가 현재는 벤또 형식으로 객실에서 제공되었던 것이 아주 살짝 아쉬웠던 것 같습니다. 추후 재방문 의사 매우 있습니다!
  • Gue*****

    [2022-12-27 18:35:15]

    구마모토현>쿠로가와/오다/츠에다테/와이타> 쿠로가와 야마노유

    저는 제일 저렴한방인 2층 다다미6조방을 썼었는데 흡연실임에도 불구하고 냄새가 하나도 안나고 넘 깔끔했어요 조식,석식 가이세키 포함인데 가격도 저렴하고 위치도 마을 한가운데라서 너무 좋고 온천탕도 여러개라서 좋았어요 온천이용하는 동안 다른 이용객들은 마주치지 않았어요 그리고 저도 제일 좋았던 점은 여자사장님과 직원분들이 다들 너어무 친절했어요 한분한분 아직 기억에 남을 정도로 친절하게 대해주셔서 이번 일본 여행 중 가장 좋았던 기억이 쿠로가와로 남았답니다
  • Gue*****

    [2022-12-26 00:30:13]

    오이타현>유후인/유노히라(전세탕,대욕장중심)> 노비루산소

    너무너무 좋은 숙소였습니다! 날씨 때문에 정말 힘들게 유후인 도착했는데 숙소 도착하자마자 정말 너무 좋아서 힘든 거 다 풀려버렸습니다. 개인 반노천 온천 포함된 방에 묵었는데 물도 좋고 분위기도 너무 좋았습니다. 유후인을 또 간다면 노비루산소 재방문 의사 100%입니다
  • lo*****@naver.com

    [2022-12-23 12:07:05]

    오이타현>유후인(개인노천포함중심)> 오야도 고린카

    12월 16일 1박을 유후인 오야도고린카에서 숙박했습니다! 코로나 터지긴전인 3년전에도 엄마와 단둘이 오야도 고린카에서 숙박했는데 그때는 구건물 이번엔 신관으로 예약을 했습니다. 결과는 너무너무 대만족^^ 온천 정말 실컷했고, 마트에서 사온음식도 취향껏 먹을수 있는점이 너무 마음에 들었습니다. 유후인에서 2박을 했는데 저희 엄마는 여기보다 2배넘는 금액으로 예약한 료칸보다 오야도 고린카가 훨씬 좋다고 하셨습니다. 한가지 단점을 뽑자면 방음이 전혀안되는점입니다. 옆방티비소리 발소리 다 들려요^^ 그런데 이런거 감안하더라도 너무 좋습니다 ^^
  • lo*****@naver.com

    [2022-12-22 10:51:09]

    오이타현>유후인(개인노천포함중심)> 유후인 콘자쿠앙

    12월 15일 1박 엄마와 둘이서 숙박했습니다! 송영예약이 되지않아서 유후인기차역 공중전화로 전화를 걸어 송영을 부탁드렸고 4시15분정도 나오셨습니다. 콘자쿠앙 리뷰를 보면 너무너무친절하다는 말이있어서 그런가보다 했는데 진짜 너무너머 친절하십니다. 개인노천탕이있는 방에 머물렀고 온천은 말할것도없이좋았습니다. 춥다는 후기가있어 엄마한테 전기찜질팩을 챙겨오라고 해서 춥지않고 따뜻하게잤는데 많이 건조하긴합니다^^ 저희 엄마께서 휠체어를 사용하시고 가까운곳은 목발로 이동을 하시는데 가이세키를 먹고 후식을 방까지 가져다주셨습니다^^ 그리고 다음날 체크아웃을하는데 운전해주시는 여주인분께서 하카타로 돌아가는지 물어보시기에 다른료칸에서 하루 더 숙박한다고 하니 어디냐고 물어보셔서 알려드렸습니다. 근데 정말 감동적인게.. 그 료칸까지 가주셨습니다ㅠㅠ저희짐이 캐리어하나 배낭하나 휠체어 이렇게 였는데 엄마가 다리가 불편하니 직접 다음료칸에 짐을 맡기고 편하게 돌아오라고 다음료칸에 짐을 맡겨주시고 주인분께 대신 사정을 말씀해주시고 디시 유후인역에서 내려주셨습니다ㅠㅠ 진짜 눈물날뻔했습니다ㅠㅠ 여주인장님의 배려덕분에 유후인거리에서 식사하고 편하게 택시타고 다음료칸으로 가서 푹 쉴수있었습니다. 정말 잊지못할 추억을 갖게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 my*****@hanmail.net

    [2022-12-22 00:25:01]

    오이타현>유후인/유노히라(전세탕,대욕장중심)> 모쿠렌

    우선 저는 어지간하면 좋은게 좋다고 생각하고 만족하는 스타일이여서 후기도 좀처럼 남기지 않는편입니다. 하지만 이번에 거금을 투자해서 다녀온 모쿠렌에 너무나 큰 아쉬움이 있었기에 솔직한 후기를 남겨 업체나 찾는 손님들에게 정확한 제 의견을 남겨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일단 유후인 송영신청을 하고 기다리는 중 남들 다 서있는 인포메이션센타 앞에 서있었지만 모쿠렌 피켓을 들고 제 이름을 부르는 사람도, 알려준 차량번호의 차도 보이지 않았습니다.다른 료칸 차량들은 피켓을 들고 소리내어 사람을 찾고 있었습니다.그러던 중 시간이 되어도 오지않음이 이상하게 생각하고 있을때 한자로 모쿠렌 이름이 써 있는 앞치마를 한 분을 봤고 혹시 모쿠렌에서 오셨냐고 묻자 상당히 불꽤한 표정을 지으며 여기 서 있으면 안된다고 주변에 사람들도 많은데 마치 우리가 큰 잘못이라도 한듯 약간 언성을 높이며 말하더군요.주변 사람들이 쳐다볼 정도로.... 인포메이션 뒷쪽에 주차를하고 찾아 다녔나봅니다.그래서 차량번호를 확인할수 앖었구요. 여튼 참고 차량에 타니 번역기를 돌리며 3번이나 왔다갔다 했다며 짜증을 내더군요. 시작부터 불쾌했지만 어럽게 온 여행길 망치고 싶지 않아 참았습니다. 다음 온천은 좋다는 분도 계시니 평하지 않겠습니다. 저는 뷰가 좋은 노천탕을 원했지만 예약이 다 끝나서 어쩔수 없이 온것이니... 저녁 식사역시 평하지 않겠습니다. 제가 초장에 회를 찍어먹는 한국식 입맛이라 얼마나 신선하고 고급 회인지 선별이 안됩니다. 단 저는 초장이 없어서 그런가 비려서 억지로 먹었습니다. 그리고 가장 후기를 남겨야겠다고 마음먹은 이유가 잠자리였습니다.그때 최저기온이 3도인가 그랬는데 방에 벽걸이형 냉난방겸용 난방기 하나가 달려있었지만 풀로 가동을 해도 어찌나 웃풍이 세던지 코가 시려서 잠을 잘수가 없었습니다. 이불은 두꺼워서 몸은 따뜻한데 코가 시려워서 저희가족 모두 감기에 걸렸습니다. 야외에서 텐트를 치고 자는건지 비싼온천하고 따뜻하게 자는건지 원... 다음날 아침송영을 부탁했을때 전날 말했던 10시에서 갑자기 9시30분 밖에 안된다고 아니면 송영안된다고 변경한것은 다른 팀하고 한번에 데려다 줄려고 한것같은데 그건 이해하겠습니다.아무튼 이업체를 비방할 마음도 없고 관심도 없습니다.어차피 다시는 안갈 곳이니까요.단지 58만원이란 거금을 써가며 받은 불친절과 저희3식구가 도대체 단열이 되어있기는 한지 모를 방에서 단체로 감기에 걸리는 말도 안되는 일들을 겪었기에 이글을 남깁니다.
  • Gue*****

    [2022-12-20 12:48:18]

    오이타현>유후인(개인노천포함중심)> 유후인 세이안

    너무 친절하시고 고항도 너무 마싯고 청결해서 다음 유후인 여행 떄도 오려합니다
  • Gue*****

    [2022-12-19 09:17:44]

    오이타현>유후인(개인노천포함중심)> 오야도 고린카

    다른 료칸 예약했다가 취소하고 오야도 고린카로 예약했는데 최고의 선택이었습니다 다른사람이랑 온천을 이용하는것이 불편하고 내가 원하는시간에 아무떄나 온천을 이용하고 싶으면 딱인 료칸입니다 누구방해없이 원하는시간에할수있고 친절하고 깔끔하고 좋아요!!담에도 또갈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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