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료칸/호텔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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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2,602 건 245/261 Page
  • Gue*****

    [2014-10-05 23:42:02]

    오이타현>유후인/유노히라(전세탕,대욕장중심)> 누루카와온천(누루카와온센)

    가격대비아주 만족 스러운 곳이였습니다. 저녁식사는 약간 부실하다 하는 생각을 들게 하지만 아침식사는 너무 너무 만족 스러웠어요~ 노천탕도 남여탕이 있고 개인 탕이있어서 너무 좋았는데~~ 24시간 오픈해 놓는 곳이 한군데 있어서 늦은 시간에도 마음껏 노천온천을 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네요~ 방또한 넓고 깨끗하고 넘 맘에 들었어요~ 생각한것과 다르게 킨린코 호수와 3분도 안되는 바로 근처에 있고 시탄유 공동온촌과도 근처에 있어서많이 볼수있어서 넘 좋았네요~~ 그리고 직원분들도 무척 친절하답니다. 그리고 와이파이는 신발장 근처에서만 가능했어요~ 사무실쪽으로 나오면 당연 잘되는 건 맞지만 객실에서는 신발장쪽만 돼서 그건 좀 아쉬웠지만 전반적으로 무척 좋았음
  • Gue*****

    [2014-10-02 11:39:59]

    오이타현>유후인(개인노천포함중심)> 료소키쿠야

    그동안 일본여행을 많이했지만 료칸여행은 처음이였습니다. 새벽에 옥상노천에서 여유를 만끽하고 식사도 너무너무 맛있고 친절하고,, 힐링여행이였는데 정말 행복하고 재밌게 보냈습니다^^* 다음에도 료칸클럽이용해서 또 이용하고 싶어요!! 감사합니다~^^*
  • bo*****@naver.com

    [2014-10-02 10:08:19]

    오이타현>유후인(개인노천포함중심)> 유후인몰

    유후인몰덕에 유후인에서의 여행이 매우 풍요로웠습니다 ^^ 후쿠오카 공항에 도착하니 한국인 직원분이 미리 연락주셔서 도착시간을 확인 후 송영자가용을 보내주셨고 제가 당일에 컨디션이 좋지 않아 두통약을 요청드렸는데 약도 잘 챙겨주시고 유후인 볼거리도 잘 추천해주셔서 여행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물런 유후인몰의 온천과 객실은 제가 기대한것 이상으로 좋았습니다~ 밤에 노천온천을 하며 하늘을 올려다 보니 무수한 별과 반딧불이가 보이더라구요~ 온천물도 따뜻하고 좋았는데 풍경까지 멋있어서 너무 감동적이었습니다. 음식 역시 하나하나 잘 설명해주시고 정성이 깃들여진 깔끔한 저녁과 조식에 감동하였습니다~ 침구도 물런 너무 좋았구요 ^^ 다음에 부모님 모시고 다시한번 방문할 예정입니다. 친절한 환대와 서비스 정말 감사드립니다~
  • Gue*****

    [2014-10-01 20:20:44]

    오이타현>유후인(개인노천포함중심)> 유후인 콘자쿠앙

    콘자쿠앙 가격대비 별로 였습니다. 우선 방에서 이상한 냄새가 계속 났습니다. 옆에 작은 못 같은 것이 있었는데 거기서 냄새가 올라오는지 저희 냄새와 눅눅함에 정말 후회 했습니다. 주인아주머니는 아주 친절하시고 좋으셨지만은 저흰 그 냄새때문에 불쾌했다는... 다음은 가이세키요리 저희는 야키니꾸라고 생각했는데 샤브샤브가 메인이어서 실망했습니다. 뭐 하지만 그건 어쩔수 없는것이니. 담엔 선택할수 있다면 미리 물어보고 예약해야겠다 생각했습니다. 제가 비위가 약해 물에 빠진 고기를 잘못먹는데 곤란했습니다.모기도 많아서 힘들었습니다. 암튼 전 대체적으로 불만족이었습니다.
  • Gue*****

    [2014-09-26 22:01:49]

    효고현>아리마온천/고베/아카시> 게코엔 유게츠산소

    정말 좋았습니다. 프론트랑 안내 해주시는 분 모두 매우 친절하셨고요. 뷔페 음식들도 맛있고 노천탕 및 실내 온천도 아주 만족 스러웠습니다. 작다고 하던 방도 2명이서 충분히 여유롭게 지낼만큼 생각보다 커서 좋았습니다.언어문제로 좀 걱정하긴 했지만 전혀 문제 없이 잘 지내다 왔습니다. 다음에 또 가고 싶네욨^^
  • Gue*****

    [2014-09-26 16:15:02]

    오이타현>유후인(개인노천포함중심)> 유후인 콘자쿠앙

    50대 주부 넷이서 후쿠오카로 2박 3일의 힐링 여행을 다녀왔습니다.초등학교 동창 친구들끼리 여행하며 수다떨기위해 온천을 즐기지않는데도 불구하고 료칸으로 숙소를 정하고 콘자쿠앙에서 1박을 했는데 기대했던거 보다 좋았습니다,키치를 이용해 짐을 보내고 유후인거리 관광을 한 후 숙소로 가기 딱 좋은 위치와 거리에 있었습니다. 기차시간에 맞게 잘 배려해 주시고 정성이 가득한 가이세키 요리도 최고였어요.별채에 있는 노천탕도 4명이 이용하기에 오붓합니다.미국에 거주하는 친구는 가격대비 고급호텔보다 낡고 옛 스러운 료칸의 분위기를 오히려 너무 좋아하더군요, 아쉬운 점은 메뉴나 안내표지판등에 한국어 표기도 되어있다면 의사소통이 안되는 한국 손님들이 더 쾌적한 휴식을 즐길 수 있을 것 같네요.
  • Gue*****

    [2014-09-19 18:03:50]

    오이타현>유후인(개인노천포함중심)> 카에데노쇼자

    9/13 쯔바키룸에서 1박했습니다~ 처음에 료칸 3군데중 고민하다가 료칸클럽으로 전화했더니 상담하시는분께서 엄청 친절하게 추천해주시고 자세하게 설명해주시더라구요~ 그래서 믿고 예약했는데 솔직히 사진하고 후기 올린거보다 훨씬훨씬훨씬 좋았어여 ~ 한국인직원은 한국에 가셨다고 하시더라구요 일본인 직원분들밖에 안계셨지만 정말 너무 친절하고 정말 대접받는듯한 느낌 받았어여~ 가이세키정식부터 조식까지 너무 훌륭했고 머 각각 입맛이 틀리겠지만 저랑 신랑은 정말 너무 맛있게먹었어여~ 송영서비스도 맘에 들었구 담에 유후인 가게되면 또 가고싶은곳입니다.
  • Gue*****

    [2014-09-15 15:54:05]

    오이타현>유후인(개인노천포함중심)> 유후인몰

    1인 객실에 노천탕도 이용할 수 있고, 한국인 직원 덕분에 언어 문제도 없어요. 객실도 깨끗하고, 음식도 너무 좋았습니다. 가족이나 친구들과 다시 방문할게요^^
  • ls*****@hanmail.net

    [2014-09-15 10:41:36]

    오이타현>벳부(개인전용온천중심)> 벳부 유야

    벳부의 유야는 사실 료칸으로는 처음 가본 곳이었습니다. 결론적으로 말하면, 너무너무 좋았습니다. 가이세키와 조식도 너무너무 훌륭했습니다. 직원의 친절도 면에서도 만점을 주고 싶었습니다. 사실 료칸으로는 처음 가보았기 때문에 처음 도착했을 때 "뭐 이래?'하는 느낌이었습니다. 첫인상은 이런데를 극렇게 많은 돈을 주고 왔나 하는 후회가 있었습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날 수록 방의 구조가 참 훌륭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방에 딸린 개인 욕실도 너무 크고 훌륭했습니다. 방도 아주아주 크고 쾌적한 상태를 유지하고 있었습니다. 특히 욕실의 크기가 아주 크고 무엇보다 바깥문을 닫은채로 실내욕이 가능하고, 문을 열고 밖으로 나가 밤하늘도 볼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모기도 없고(이부분도 세심하게 신경을 쓴 티가 났습니다), 내실에서 욕탕으로 이동하는 동선도 다른 료칸에 비해 월등히 훌륭하다고 느꼈습니다. 식사는 물론 최고의 셰프가 최선을 다해 만든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료칸클럽에서 추천해 주신 곳이었는데, 정말 만점을 주고 싶은 료칸입니다. 감사합니다.
  • ls*****@hanmail.net

    [2014-09-15 10:33:11]

    오이타현>유후인(개인노천포함중심)> 유후인 콘자쿠앙

    북큐슈 여행으로 료칸 2곳, 벳부 유야와 유후인의 콘자쿠앙을 다녀왔습니다. 우선 료칸 콘자쿠앙의 위치는 나쁘지 않았습니다. 료칸의 차량으로 무료송영을 해주는 곳이어서 그것을 이용할 수도 있었으나, 예쁜 유후인 거리를 걸으며 구경하다보니 금방 도착할 수 있었습니다. 방도 비교적 넓고 주인도 친절, 가이세키와 조식도 나름 훌륭했습니다. 하지만(좀 안좋았던 내용을 적어봅니다), 방의 구조가 좀 불편했습니다. 방에서 별실에 딸린 개인욕탕으로 이동하는 동선이 밖으로 노출되는 형태여서 좋지 않았고, 프라이빗한 느낌이 들지 않았습니다. 더군다나, 밖으로 통하는 곳의 문이 유리문인지라 밖에서 안이 보일 수도 있다는 느낌이어서 불편했습니다. 그리고 욕탕은 실내와 실외로 나뉘어 있지 않고 실외만 있기때문에 단순히 샤워만 하기 위해서도 밖으로 나가야하는 불편함이 있었고, 산모기가 너무 많아 밤에 온천하다가 한 10군데 이상 모기에게 물렸습니다. (이부부은 이번에 갔던 다른 료칸에서는 일어나지 않은 일입니다). 좀 더 세심한 배려를 했다면 하는 아쉬움이 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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