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료칸/호텔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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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2,602 건 250/261 Page
  • Gue*****

    [2014-06-04 14:54:30]

    오이타현>유후인(개인노천포함중심)> 유후인 콘자쿠앙

    5월23일에 1박 했습니다. 야마다야가 만실이라 이 곳으로 갔는데, 야마다야에 묵어보진 못했지만 100% 만족했습니다. 정말 좋더라구요. 우선 정원에 나무가 많아 산속 별장에 온 기분이었고, 오래된 건물이라 약간 삐걱거리는 소리도 나는 마룻바닥, 두툼한 나무 통문, 참 운치있었습니다. 2층 화양실에 묵었는데 마치 전래동화속 별장에 들어와있는 기분이더군요. 직원들이 영어를 못하고 저는 일본어를 전혀 못해 걱정도 했지만 큰 문제가 없었습니다. 일본어를 몰라도 설명하는 주제 자체가 대강 예상되는 내용들이다보니 불편함이 없더군요. 어머니 모시고 간 건데 다음날 떠나기 싫어하시더군요. 좋다고..저희는 전용탕 없는 2층 객실이었지만 밖에 있는 실내탕, 노천탕 계속 비어있어서 온천에도 전혀 불편함이 없었습니다. 다음에 또 가고 싶은 곳입니다.
  • my*****@naver.com

    [2014-05-28 16:11:50]

    오이타현>유후인/유노히라(전세탕,대욕장중심)> 유후인 메바에소

    지난 5월 16일에 1박하고 왔는데요, 정말 너무 좋았습니다. 엄마랑 단둘이 떠나는 첫 해외여행이라 특히 료칸을 어디로 예약해야할 지 너무 고민했는데.. 비싸긴 했지만 객실전용온천있는 별관으로 했는데 엄마의 만족도가 너무 높았어요. 다만 가이세키정식이 엄마 입맛에 맞질않아서 좀 불편해하셨지만.. 여튼 직원분들도 친절했고.. 또 무엇보다도 역에 도착해서 송영서비스 요청할려고 료칸으로 연락했는데 연결이 되지 않아 료칸클럽으로 전화해서 부탁드렸더니 바로 연락해주시고.. 감사했습니다 가족끼리 조용히 다녀오시기에 좋은 곳 같습니다.
  • se*****@naver.com

    [2014-05-24 11:07:24]

    오이타현>유후인(개인노천포함중심)> 유후인몰

    유후인몰에서 즐거운 기억들 가득 안고 돌아왔습니다. 유후인몰 주변의 경관들, 그리고 넓고 깨끗했던 실내, 정성스런 음식 준비까지 최고였습니다. 다음 번에는 친구들과 함께 가고 싶네요. 료칸클럽 덕분에 첫 해외 여행을 즐겁게 잘 다녀왔습니다. 감사합니다^^
  • si*****@hanmail.net

    [2014-05-22 10:52:54]

    오이타현>히타/아마가세> 산요칸

    5월 황금연휴에 후쿠오카 다녀왔어요~유후인 예약이 워낙 하늘에 별따기라 차선책으로 선택한 히타 산요칸! 이번 여행에서 가장 좋은 선택이었어요! 유유히 흐르는 강물을 볼 수 있는 전경하며 프라이빗한 온천시설까지~!! 가이세키도 정말 맛있었어요^^ 뭐하나 아쉬움없었던 산요칸 정말 폭!풍!추!천!
  • Gue*****

    [2014-05-21 15:56:21]

    오이타현>유후인(개인노천포함중심)> 유후인 겟토안

    5월 6일에 별채 1박 했어요~ 음.. 아무래도 직원분과 의사소통이 불편했지만~ 그래도 이게 또 여행의 묘미겠죠~! 무엇보다 노천탕의 매력에 푹 빠져버렸네요!! 너무나도 좋았던~~~~~! 이번엔 가족끼리 갔지만 다음엔 친구랑 또 가야겠어요~ 음식도 맛있고 뷰도 좋고~ 무엇보다 노천탕이 정말 영화에 나오는듯한 ~~ 자연과 함께한 느낌이였어요. 일본말로 적혀 있어 잘은 모르지만 별채용 가족탕이 있는거 같았어요. ^^ 저는 강추~~ 어른들이나 어린애들은 계단이 많아 이동이 약간 불편할수 있으니 이점 참고해 주세요.
  • Gue*****

    [2014-05-21 15:51:34]

    오이타현>유후인(개인노천포함중심)> 카에데노쇼자

    5월 연휴동안 1박 다녀왔어요~ ^^ 너무 좋아서 우리가족 모두가 반해버렸어요~!! 특히 할머니 할아버지 께서 너무나 좋아하셨어요~ 방으로 식사 가져다 주시고 친절하게 설명과 영어도 잘하시고~ 한국말도 간간히 해주는 센스까지~~! 숙소도 온천도 맘에 들었지만 무엇보다 가족같은 분위기가 너무 좋았네요~ ^^ 마지막 편지와 사진선물도 너무 감동이었다는~~ ^^ 강추해요~~!!
  • Gue*****

    [2014-05-21 11:18:26]

    오이타현>유후인(개인노천포함중심)> 호테이야

    저는 5월 연휴기간동안 호테이야, 와잔호에서 각각 1박씩 묵었는데요^^ 각각 다른 매력이 있네요. 전통 일본식의 료칸을 경험하시려면 호테이야가 괜찮으실 거예요. 직원분들 음식 숙소 다 만족스럽네요^^
  • sh*****@shinhan.com

    [2014-05-20 18:00:33]

    카나가와현>하코네(개인노천포함중심)> 하코네 킨노타케 토우노사와

    5월 황금연휴에 1박을 했습니다 ^^ 하코네 유모토 역하고 거리도 가깝고, 차가 다니는 길에서는 해당 료칸이 보이지 않는 점이 너무 좋았습니다. 료칸으로 가려면 '전용다리'를 지나야 한다는 점 !! ^^ 서비스도 최고였고, 무엇보다 시설도 정말 최고였습니다. 가이세키 요리 또한 연신 맛있다 맛있다를 외치게 했던 ,, 정말 기억에 남고 또 남는, 너무 좋아서 다른사람에게 알려주지 않고 숨겨두고 저 혼자만 가고싶은 그런 료칸이에요 ㅠ 담번에 또 하코네를 간다 해도 당연히! 이 곳을 숙소로 선택 할 겁니다. 웰컴 드링크 부터, 요리, 서비스 뭐 하나 흠잡을 데 없는 완벽한 숙소였어요 !!
  • Gue*****

    [2014-05-09 19:56:23]

    오이타현>유후인(개인노천포함중심)> 유후인 콘자쿠앙

    4/25~27일 2박3일에 콘자쿠앙 다녀왔습니다. 후기가 좋아 선택했는데 탁월한 선택이었습니다. 일단 숙소가 너무 아기자기 예쁘고 직원분들도 너무 친절하시고, 무엇보다 조석식이 최고였습니다. 어른들 모시고 자유여행으로 가는 거라 내심 걱정 많이했는데, 패키지 여행과 비교도 안되게 가족들과 좋은 시간 보냈습니다. 숙소 예약부터 유후인 버스 예약, 당일 송영버스 시간 교체까지 세심하게 신경써주신 료칸클럽에 감사드립니다^^
  • Gue*****

    [2014-04-30 14:56:43]

    오이타현>유후인/유노히라(전세탕,대욕장중심)> 유노히라 야마시로야

    매우 좋았습니다. 지인분의 소개로 원래는 가족여행을 계획했으나, 어머니와 둘이서 가는걸로 변경하였는데요, 이 가격에 너무 황송한 서비스?를 받았네요, 왕대접 받고 돌아온 기분입니다. 나중에 한번 더 유후인에 갈 기회가 생기면 재방문할 생각입니다. 주인분께서 매우 친절하시고, 음식도 매우 정성스럽게 나옵니다. 다시한번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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