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최고엿습니다 연말에 힘들었던 몸을 쉬기엔 너무나 좋았던 ^^ 2월쯤에 엄마를 모시고 가야겟다고 생각할 정도였으니까요 ~~ 한국스텝의 친절함도 좋았구요 온천도 너무좋았습니다, 눈을 맞으면서 하는 온천,, 캬~ 절대적으로다시 가고 싶은 료칸입니다,, 아 식사는 좀 안맞더라구요 사시미랑 소고기는 괴안았는데 나머지는 좀~ ㅠㅠ 그것만빼고 다 좋았던 여행이였습니다 ,덕분에 잘~~~ 놀다 왔어요
금번 직원들과 키지테이호에이소 료칸으로 년말 온천 여행을 같다 왔습니다. 다른곳은 전부 만실이어서 직원분 추천에 따라 1박2일 코스로 다녀왔습니다. 복잡하지 않고 조용한, 깔끔하고 정갈스런 음식에 만족 이었습니다. 료칸에서 근무 하고 있는 직원 분들도 모두 친절하고, 조용하고 아늑한 번잡하지 않은 여행 코스로 적극 추천 합니다.
긴린코 호수 근처에 있어 언제든지 산책하기 너무나 좋구요. 투어리스트가 바글바글 거리는 메인스트릿에서 좀 벗어나 있어 너무나 조용합니다. 무엇보다 노천이 참 좋네요. 저녁에는 가이세키 요리가, 아침에는 푸짐한 일본식 조찬이 일품입니다. 양식 침대에 있었는데, 채광도 좋고 가성비 최고에요. 유후인은 두 번째 여행한거였는데, 다음에 유후인 간다면 또다시 센도우에 묵고 싶을 정도입니다. 주변 지인들에게 추천 엄청 하고 있어요 :-)
크리스마스 이브 전날 이용하고 왔습니다~ 직원분들 친절하고 영어로 설명해 주셔서 편했구요~ 방은 사진과 똑같은 모습이었습니다. 깨끗하고 정갈한 료칸 특유의 멋스러움. 다음해에는 가족 모두 가려구요~ 료칸클럽에서 픽업 시간 예약해주셔서 오가는데 불편함 없었구요~ 진심으로 또 가고싶네요~ 단 일본 특징인지 호텔 료칸 모두 입퇴실 시간이 너무 짧은게 흠이라면 흠이랄까요~ 짧은 시간이라 더 아쉬웠어요~ 아무튼 좋은곳에서 좋은 추억 많이 만들었습니다. 감사해요~
아, 세상에 이런 기분좋은 여행은 처음이었습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대접받는 느낌. 료칸 주인분도 너무 친절했고 직원분도 그렇고 작년까지 한국직원이 있어서 그런지 한국에 관심도 많으시고 요리도 너무 맛있었습니다. 온천은 말할것도 없이 좋았구요! 다음에 꼭 다시한번 방문하고 싶은 료칸이었습니다 ♥
전용노천온천있는곳에서 하루 묶었습니다. 하카타에서 코딱지만 호텔방에 짐놓을 곳도 없는 죄끄만 곳에 있다 여기 오니 천국이더군요... 일찍 송영서비스 신청했는데 버스시간에 맞춰 딱 마중나오셔서 너무 좋았어요.. 친절하게 온천사용법도 설명해주시고.. 노천온천은 정말 좋더군요... 아침에 안개낀 산을 배경으로 온천하니... 정말 환상였어요!! 저녁식사는 다 좋았는데 .. 쇠고기 퓨전음식은 조금 입맛에 안맞더라구요.. 그래도 사시미와 쇠고기 최고였어요..!! 유후인 쇼핑거리까지 조금 멀긴하지만.. (15분정도?) 산책하기 괜찮은 거리에요.. 어두워지면 조금 무서울수 있어요 ㅎㅎ 가족 연인 친구들끼리 함께 가기에 가격면이나 시설면에서 모두 만족스러울것같아요..추천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