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넷째주에 갔는데 이상기온으로 굉장히 따뜻했었고
체크인후 미후네야마 라쿠엔을 갔는데 저와 일행 두명밖에 사람이 없어서 전세낸 느낌이었습니다.
영어가 안되는 점이 단점이긴 하지만 굉장히 친절하고 따뜻한 서비스가 좋았습니다.
식사도 굉장히 훌륭했고 잠자리나 야간 바 등 모자람이 없었습니다.
12월 중순에 숙박했습니다. 체크인 시간보다 일찍 가서 짐을 맡기려고 했었는데 방이 비어 있었는지 바로 체크인 할 수 있었습니다. 한국말을 하는 직원이 있어서 수월하게 체크인 할 수 있었어요. 배정받은 방이 엘리베이터 바로 앞에 있고 담배 냄새도 나지 않았습니다. 크기는 작다는 얘기를 많이 들어서 걱정했는데 생각보다 괜찮았습니다. 여자 기준으로 딱 좋았어요. 화장실은 한 명이 쓰기 좋은 크기였습니다. 웬만한 물품도 다 있었어요. 특히 폼클렌징이 너무 좋았어요 ㅠㅠ 폼클렌징 뭐 쓰셨는지 너무 궁금하네요ㅎㅎ 2박 숙박했었는데 그 사이에 청소도 너무 잘해주시고 수건이랑 가운도 다 바꿔주셔서 청결하게 지낼 수 있었습니다. 호텔 안도 조용해서 정말 만족스러웠습니다. 감사했습니다~^^
12월 중순에 온천포함 화실에 숙박했었는데 너무 좋았어요! 비가 왔었는데 우산도 배치되어 있었고 짐도 미리 맡아 주셨습니다. 그리고 체크인 할 때 짐을 미리 숙소에 넣어주셨어요. 아쉬웠던건 샤워하는 곳이 밖에 있었는데 비가 와서 추웠어요ㅠㅠ 그래도 안에 딸린 온천이 정말 좋았습니다. 털옷과 이불도 두껍고 따뜻했어요. 조식은 스프, 샐러드, 샌드위치 등등.. 맛있었습니다. 주인분이 아주 친절하시고 숙소도 정말 만족했어요! 감사했습니다^^
이번에 료칸클럽으로 와이프랑 소니아에 다녀왔습니다. 저희는 렌트를 하였기때문에 주차공간이 필요했었는데요 이번에 지하주차장을 공사하는지 막아놓아서 뒤에 있는 공터에다가 주차를 했습니다. 혹시라도 차 끌고 가시는 분 햇갈리지 마시고 그냥 소니아 뒤에 있는 넓은공터에 대시면 됩니다 ^^ 다른 건 여타 일본 호텔과 마찬가지로 친절하고 아주 만족스러웠습니다. 룸 청소는 말을해야 치워주니 청소가 필요하신 분은 나가실 떄 꼭 말씀하시구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