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은 7월~8월이 너무 무덥다고 생각하지만 그래도 온천을 다녀왔습니다 ㅋㅋ

2년전 카에데노쇼자를 이용해본후로 너무 인상적이고 좋았었던터라 그뒤 온천여행에 훅~빠져들게된 1인입니다

카에데노쇼자는 방이 5개밖에 없어서 예약하기 너무 어려운 료칸중에 하나인데요

이번에 운이 좋았던지 예약이 되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카에도노쇼자는 개인온천이 아기자기하게 이쁘게 돼있어서 너무 맘에 듭니다

맥반석도 있어 배를 따뜻하게 하는것도 좋터군요 ㅋㅋ

음식은 대체적으로 좀 짜긴했지만 일하시는 분중에 한국분이 계셔서 좀 덜 짜게 해달라했더니

그담날부턴 조금 덜 짜게 나오더군요

음식도 좋았구요 시설도 좋았습니다

담에도 또 가고싶네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