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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후기

제목 가족 유후인 가족여행
작성자 노창규 작성일 2016-01-26 18:15:27
▣ 여행 일정

   ▷ 17일: 인천공항(18:45)->후쿠오카(20:00)

      - 후쿠오카 공항 컴포트호텔 하카타까지 택시이동

      - 호텔은 좋았으나 비즈닛흐가 아니라 가족여행이라 방이 조금 좁아서 ~~^^

      - 주변 하카타역에서 간단히 저녁식사 및 맥주 한잔

      - 다음날 유후인 노 모리 열차 피켓 구매(사전예약)

   ▷ 18일: 하카타역 -> 유후인 노 모리 열차 -> 유후인 역 이동 -> 유후인 시내 긴린코호수관광 -> 타츠미료칸 체크인

      - 하카타역에서 유후인까지 유후인 노모리 열차 타기

      - 유후인 도착 후 료칸이 15시 체크인이라 역 앞에있는 가방 보관소에서 료칸까지 가방 배송하고 유후인 관광

        -> 여러 블르그에서 본 가볼만한곳, 먹어야 할곳 등 관광

      - 가방 보관소 옆 렌트카에서 다음날 차량 렌트(국제운전면허증)

      - 타츠미 료칸 체크인: 주인인지는 모러겠지만 한국말로 인사해 주셨어요~~^^

      - 저녁식사

    ▷ 19일: 유후인 -> 뱃부 -> 꿈의 현수교

      - 아침에 일어나니 창문 밖 하얀 설원이 펼쳐져 있네 서울에서 보지 못한 눈 구경^^

        하지만 좋아할때는 아니라 오늘 뱃부 등 렌트카로 여러군데 관광하기로 했는데 걱정. 09시에 렌트카 사무실 도착 후

        몇가지 서류 작성하고 차량 확인 절차 후 뱃부까지 운전하여 갈려고 하는데 가능한지 여쭈어보니 고개를 가우뚱

        인터넷으로 도로 CCTV 검색 후 갈수 있다고 하여 뱃부로 출발 하지만 도로는 빙판 그리고 한국의 대관령은 아니지만

        큰 고개를 넘어야 뱃부 가족과 어떻하지???   이왕 시작한 일 가보자 출발~~^^ 거북이 걸음으로 뱃부 도착

        지옥온천 구경하고 검색으로 3대 맛집 도착 그런데 조그만 선술집 같은 식당 고등어회, 정식 등 시켜서 배불리 먹고

        유후인으로 출발^^ 눈은 계속오고 또 고개를 넘어야 하는데 걱정. 다행히 무사히 도착

        욕심내어 꿈의 현수교(유후인에서 30~40분 거리) 보러 다시 출발 그런데 유후인에서는 눈이 거치는가 싶더니 얼마안가서

        함박눈이 그리고 이 도로는 정말 시골길 제설작업 No 유여곡절끝에 도착하니 눈이 너무 많이와서 폐장 ㅎ ㅎ ㅎ

        차량 반납하고 숙소 도착 후 저녁식사때 따뜻한 사케로 일과 마무리

    ▷ 20일: 유후인고속버스터미널(06:30) -> 휴쿠오카 공항(08:50)

      - 새벽부터 일어나 마지막으로 료칸에서따뜻한 온천욕을하고 버스터미널 이동

      - 출발 이제 집으로~~~~

      - 그런데 고속도로 제설 작업때문에 거북이 걸음

      - 10시 30분 비행기인데 제 시간에 도착은 할려나 ~~

      - 다행히 산악지역 통과 후 눈이 없어 씽씽~~ 연착은 했지만 수속하고 이제 집으로~~


  ▣ 처음에는 가족여행이라 페키지로 할려고 했다가 자유여행을 선택하고 여러군데 예약 하고 현지에서 렌트카도 렌트하고

      처음 일본 운전도 해보고(한국과 모든게 반대) 좋은 여행으로 마무리하고 와서 좋았음.

      료칸클럽에서 현지 가이드+차량 알아봐 주신다고 고생하셨는데~~ 고맙습니다.

      (현지에서도 렌트회사가 있고 장소는 가방 보관소 옆 / 유후인역 외부 화장실 앞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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