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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후기

제목 와라쿠엔과 쇼엔
작성자 오현주 작성일 2016-04-08 23:06:45

와라쿠엔에서 하루는 소란했습니다

예약순서대로 배정되었다며 회의장 같은 장소에 철제탁자에 식탁보만 씌운 곳에서 저녁, 아침 식사를 햇습니다

료칸의 식사라고 하기엔 장소 분위기가 비지니스 호텔 식당보다 나빴습니다

식사를 도와주는 직원들도 너무 바쁘고 식사 속도가 늦어지니까 재촉하는 듯 보였습니다

노천온천엔 날파리들이 많았구요

체크아웃할때 올레코스를 묻자 지배인으로 보이는 분이 직접 우리를 올레코스 시작점까지 태워주시고 증간에 도시락을 살 수 있도록 로컬마켓에 데려가고 기다려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쇼엔에서 하루는 아주 조용했습니다

료칸에서의 하루다웠습니다

시설은 낙후되었지만 온천의 물은 최고인듯했습니다

료칸에서 주는 쿠푠으로 시이비산소의 온천을 다녀왔는데

산속의 아름다운 온천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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