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겨울 여행으로 규슈지방으로 다녀왔는데, 숙소를 야마모미지로 선택했습니다.

지금 생각해도 선택을 참 잘했다는 생각이 드는 이유가

첫째. 정말 친절하십니다. 항상 웃으며 반겨주시고 급한 이유로 조식을 못먹게 된다고 말씀드리니 어떻게든 챙겨주실려고 하신 모

       습이 좋았습니다. 또한 한국 고객분들이 많으면 한국 스탭을 배치하여 언어상 문제가 발생되지 않게 해주십니다.

두번째. 가이세키. 정말... 잊을 수 없는 가이세키였습니다. 맛도 좋았고 양도 많아서 정말 배부르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

세번째. 온천. 야마모미지는 개인 온천실이 있고, 방도 생각했던 것 보다는 훨씬 컸고, 실내도 따뜻해서 생활하는데 불편하지 않았습니다. 정말 좋았던 기억이 많은 료칸이어서 여러분들에게도 추천 드리고 싶은 료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