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오카 첫 자유여행으로 일본은 패키지로 도쿄만 2번 다녀와봐서 자유여행은 처음이였는데요.

료칸 클럽에서 유후인과 쿠로가와 료칸을 예약하고 송영서비스와 고속버스 예약까지 다 해주셔 정말 편하게 여행 잘 다녀왔네요.

료칸 후기는 좀전에 작성했는데요.

직원분들께 감사인사 드릴려구요.

여행가기 한달전에 송영서비스와 고속버스예약을 부탁드려서 예약을 잘 해주셨는데, 

여행 일주일전 허리부상으로 송영서비스와 버스예약을  다시 수정해야 하는 상황이 되서 다시 부탁드렸는데,

친절히 다시 예약해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직원분들 전화응대도 친절하셔서 부담없이 말할수 있어서 넘 좋았네요.

그리고, 3월 22일(토요일)에 후쿠오카에 오전 11시 30분에 도착했는데,  공항에서 입국시간이 넘 오래 걸려서 예약된 버스에 못탈뻔 했는데요.

그날 비행기에서 내리자마자 뛰어가 젤 처음으로 입국장에 줄을 섰는데요.

앞에 도착한 다른 비행기 승객들로 입국장 줄이 엄청 길더라구요.

제일 먼저 줄섰는데도 1시간 20분이나 걸려 입국심사를 받고 1시 14분 예약된 유후인행 버스를 타야 하는데.

버스를 놓칠까봐 심장이 벌렁벌렁 한게.. 어찌나 맘을 졸였던지...

캐리어 짐 찾고 국내선 셔틀버스를  간신히 타고 1시 11분에 국내선에 도착해서 예약해준 티켓을 잘 찾았는데요.

다행히 유후인행 버스가 20분정도 늦게 도착해서 한시름 놨는데요.

유후인 송영서비스를 3시로 예약해놔서 버스 시간이 늦어져서 료칸클럽에 전화드렸는데.

남자직원분이 전화를 받으셔서 제가 송영서비스를 30분만 늦춰달라고 전화부탁을 드렸는데요.

토요일 근무 안하는 날인데도 직접 카에데노쇼자에 연락하셔서 송영시간 변경을 해주셔서 넘 감사했네요.

일본 자유여행을 료칸클럽 직원분들이 다 알아서 해주시고 도움 주셔서 무사여행 잘 다녀왔네요.

다음 일본여행때 또 료칸클럽을 찾을거구요.

직원분들 모두 건강하시고 더 번창하는 료칸클럽이 되길 기원할께요.

정말 감사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