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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REPLY]:호테이야의 답변입니다.
작성자 RyokanClub 작성일 2014-04-16 00:00:00


박정윤 고객님


안녕하세요.

호테이야에는 어제 오카미상과 통화를 하여 고객님의 의견을 충분히 전달하였습니다.

료칸측에서도 고객님의 현장의견을 그 자리에서 바로 대응하지 못한 점에 대해서는 너무나도 죄송스럽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게다가 너무 당황하신 듯 어쩔줄 몰라 하셔셔 고객님께 어떻게 대해야 할지 너무 난감해 

하시고 계십니다. 아무래도 언어적인 문제도 있거니와 스탭의 교육 미스로 인하여 발생된 일이다 보니 

고객님께서 너그럽게 봐주시기를 바라며 앞으로 재발 방지를 위해서 더더욱 스탭 교육에 힘을 쓰시겠다고 말씀을 하셨습니다.


이하 내용은 오카미상이 직접 보내준 내용입니다. 


PARK JUNG YOON様

この度は4月9日泊のPARK様には大変ご迷惑をおかけいたしましたことを心よりお詫び申し上げます。

私の指導不足によりう結果です。料理に異物が入っていたことでもお客様の期待を大きく損ねる結果となりましした。

遠くからお越しいただき、日本旅館での食事、お風呂、接客とすべての面でご満足頂けることを目標としておりますが

PARK様には本当に申し訳なく言葉もありません。


お部屋が寒かった件でも担当の者の気配り不足です。なんと言っても一番申し訳ないのは今知ったことです。

PARKさまにお詫びの言葉も伝えることなく、お見送りしたことが悔やまれます。今後はこのようなことない様

指導して参りますのでどうぞ引き続き宜しくお願い申し上げます。 ほてい屋 / 朝井より


PARK JUNG YOON様

일전에는 4월 9일 숙박하신 박정윤 고객님께 대단히 불편을 끼쳐 드린 점에 대해서는 마음속 깊이 사과를 드립니다.

저의 지도부족으로 인한 결과라고 생각이 됩니다. 요리에 이물질(머리카락)이 들어감으로 인하여 고객님의 기대를 

크게 져버린 결과가 되었습니다. 모처럼 멀리서 오셔서, 일본의 식사, 온천, 접객(서비스) 모든 면에서 고객님께 만족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만, 박정윤 고객님께 실망감을 안겨드려서 대단히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객실 안이 추웠던 건에 대해서는 담당자의 배려 부족이며, 현장에서 제가 그 사실을 인지하지 못하여 대응을 해드리지 못하

것이 가장 저의 큰 잘못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박정윤 고객님께는 사과의 말씀도 전하지 못한채 료칸에서 보내드린 것이

저에게 있어서는 대단히 후회스럽습니다. 앞으로는 이러한 일들이 절대로 일어나지 않도록 더욱 더 스탭의 교육 및 세세한 

부분까지 교육을 해 나갈 예정입니다. 아무쪼록 앞으로도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호테이야 오카미 아사이 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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