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부모님 모시고 카에데노쇼자에 다녀왔습니다. 부모님은 히이라기, 저희는 계단 위 아즈사.
체크인, 아웃시간이 넘 넘 아쉬울 정도로 더 있고 싶었습니다. 10시 체크아웃은 빨라도 너무 빠르네요^^ 지금은 플랜이 다양해서 좀 더 선택의 폭이 넓어졌네요..
전화하니 바로 픽업 나오셨고 수질 넘 좋아 시어머님 아주 만족하셨고 밥맛 역시 좋아 아버님, 남편 만족했고 암반욕에 누워있을 시간이 없어서 전 약간 만족 못해서 또 가야겠습니다.^^ 이른 아침 긴린코 호수 산책 천천히 다녀왔구요.
아쉬운 점은 식사메뉴 한글 설명이 있으면 했구요 일본어는 전혀 몰라서 그냥 먹기만..^^ 완전 겨울에 가니 머리감기가 추워서 히이라기 실내에도 샤워시설이 있으면 참 좋겠다..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실내는 히터 빵빵하게 틀어주셔서 한개도 안 추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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