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료칸정보

료칸정보

제목 기념일에 꼭 가야 할 온천료칸 10선
작성자 조안나 작성일 2015-05-08 11:23:41
 

 흔히들 힐링여행이라고 많이들 부르죠.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편안히 휴식을 취하며 색다른 하루를 보내는 것. 이 얼마나 멋진 일인가요. 특히나 이번에는 조금 더 고급스럽고, 당신만을 위한 컨셉의 료칸들을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철저히 프라이버시가 보장되는 료칸. 고요함 속에서 보내는 사랑하는 사람들과의 멋진 하루를 보낼 수 있도록 해 주는 곳들만 모아 봤습니다. 나만의 특별한 기념일, 료칸클럽에서 추천하는 기념일에 꼭 가야 할 온천료칸 10선을 소개합니다.

 

 

 

 

 

 

 

 폭포 소리를 들으면서 함께 여유를 즐길 수 있는 노보리베츠의 고급 료칸 타키노야를 소개합니다. 일본에서 가장 분위기 있는 료칸 100 안에 당당히 선발된 료칸으로 일본에서도 특별한 기념일에 머무르는 료칸입니다. 일본어의 "타키"라는 말은 한국어로 폭포를 뜻합니다. 타키노야는 폭포의 집이라는 뜻이 되지요. 이름 그대로 료칸 안에서는 일본식 정원과 그 앞으로 지나가는 작은 폭포를 바라보며 우아한 온천여행을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 담화실은 천장까지 시원하게 창으로 되어 있어 사계절의 아름다운 자연을 느낄 수 있는 일본식 정원을 조망 가능합니다. 카운터에 위치해 있는 바에서는 여러 종류의 사케를 음미할 수도 있습니다. 또한 에스테, 마사지 시설도 준비되어 있어 지친 일상 속 피로를 말끔히 풀어드립니다. 타키노야에서는 대욕장도 자연과 함께 하는 한 폭의 그림 같은 작품이 되는 곳이며 일부 객실에서는 실내/노천 온천욕도 가능합니다. 당신의 특별한 날. 북해도의 타키노야에서 특별한 시간을 지내보시는 것은 어떠신가요?

 

 

 

 

 

◆ 신치토세공항에서 (한국에서는 인천공항, 김해공항 이용. 대한항공/티웨이항공/진에어)

 - 택시 혹은 렌터카 이용하여 약 1시간 소요

 - 노보리베츠 온천행 도난 버스(고속 하야부사호) 이용하여 노보리베츠 온천 버스 터미널 하차(약 1시간 소요) 후 도보 약 3분

 - JR 신치토세공항 역에서 JR 노보리베츠 역까지 이동(급행 이용 시 약 50분 소요). 버스를 타고 노보리베츠 온천 버스 터미널 하차(소요시간 약 15분) 후 도보 약 3분. (혹은 JR 노보리베츠 역에서 택시로 10분 소요)

 

◆ 삿포로역에서

 - JR 삿포로역에서 JR 노보리베츠 역까지 이동(약 1시간). 버스를 타고 노보리베츠 온천 버스 터미널 하차(소요시간 약 15분) 후 도보 약 3분. (혹은 JR 노보리베츠 역에서 택시로 10분 소요)

 - 중앙버스, 도난 버스를 이용하여 노보리베츠 온천 버스 터미널 하차(약 1시간 40분 소요)

 

 

 

◇ 타키노야 네이버 블로그 포스팅 바로가기 ◇

 

 

 모리노료테이 비에이는 비에이 지역에서 유일하게 노천온천이 포함된 객실이 있는 전통 료칸입니다. 북해도의 대자연과 일본 전통의 료칸 그리고 온천이 잘 어우러져 사계절 내내 온천과 휴식을 만끽할 수 있는 고급 료칸입니다. 조용한 비에이 지역에 비밀스럽게 자리하고 있는 모리노료테이는 온천료칸을 정말로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각광을 받고 있습니다. 부대시설로서는 사우나 포함 대욕장 및 노천온천, 매점, 에스테 룸 등 료칸 안에서도 충분히 휴식을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시설이 구비되어 있습니다. 다른 사람들과 마주치지 않고 이 조용한 료칸에서 휴식을 취하는 것도 특별한 경험이 될 것입니다.

 

 

 아사히카와공항에서 (한국에서는 인천공항 이용. 아시아나항공. 일본 국내선 이용 가능)

 - 아사히카와공항에서 비에이역까지 노선버스 운행(아침 10:00부터 저녁 20:00까지). 약 17분 소요. 비에이역에서 무료 송영서비스 이용(3일 전 예약 필수)

 

◆ 삿포로역에서

 - JR 삿포로역에서 JR 아사히카와 역까지 이동(급행으로 약 1시간 30분), 환승하여 JR 비에이역까지 이동(약 30분). 비에이역에서 무료 송영서비스 이용(3일전 예약필수)

 

 

 약 3000평의 넓은 부지 안 하코네의 중턱에 자리 잡은 무사시노 별관은 대부분의 바닥이 다다미로 깔려 있는 매우 전통적인 료칸입니다. 최근 현대식 료칸들이 늘어나는 하코네에서 몇 안되는 전통 료칸의 묘미를 즐길 수 있습니다. 체크인과 동시에 마중을 나오며 나카이가 천천히 객실 안내를 해 주는 도(道)가 있는 전통 료칸만의 서비스를 맛볼 수 있는 곳입니다. 총 21개의 객실은 일반적인 객실과 노천온천이 있는 객실로 나누어지는데, 전망이 아주 좋고 여유를 만끽할 수 있습니다. 객실 내에서도 온천을 즐길 수 있으며 여러 종류의 대욕장과 전세 욕탕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특히 전세탕은 하코네에서도 경치가 좋은 명물 코스로도 유명합니다. 객실 내에서 여유로운 식사를 만끽할 수 있으며 무사시노별관에서 제조한 일본주도 경험해 보실 수 있습니다. 특별한 날에, 일본다운 전통 료칸에 머무르고 싶으시다면 바로 이 무사시노별관을 강력 추천해 드립니다.


 

 

 

 

 

◆ 나리타/하네다공항에서 (인천, 김해, 김포공항 외 이용. 대한항공/아시아나항공/제주항공/일본항공/아나항공/이스타항공 외 다수)

 

 

 

 - 나리타 : 나리타 익스프레스 / 리무진버스를 타고 신주쿠로 이동

 - 하네다 : JR / 리무진버스 / 모노레일을 이용하여 신주쿠로 이동

 - 신주쿠에서 오다큐로망스카를 타고 하코네 유모토로 이동(약 80분 소요). 하코네 등산열차를 타고 미야노시타까지 이동(약 20분) 후 송영서비스 이용 (걸어서 가면 25분 거리로 송영서비스를 받는 게 편합니다.)

 

 도쿄역에서

 - 신칸센을 타고 JR 오다와라 역까지 이동(약 45분). 하코네 등산 버스로 미야노시타까지 이동(약 20분) 후 송영서비스 이용


 

 

 

 

 

 

 일본의 유명한 전설, 가구야 공주의 타케토리모노가타리를 콘셉트로 꾸며진 료칸입니다. 전체적으로 우아하면서 신비스러운 느낌을 자아내는 곳입니다. 울창한 대나무 숲과 하코네 자연과의 조화로 이루어진 멋진 전망이 일품이며 마치 동화 속에서 나온 듯한 배경에서 온천을 즐길 수 있는 환상적인 료칸입니다. 깔끔하고 모던한 분위기 속에서도 일본의 차분한 느낌을 함께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전 객실 내에는 개인 전용 노천온천을 갖추고 있으며 객실 크기가 넓어 특별한 기념일에 여유롭고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료칸입니다. 이 료칸에 들어서면 느껴지는 고급스러운 온천과 멋들어진 실내는 킨노타케가 얼마나 고급 료칸인지 보여주고 있는데요. 아주 프라이빗하게, 다른 손님들과 마주칠 일이 거의 없이 지낼 수 있는 료칸입니다. 특별한 날, 보다 품격 있는 료칸 여행을 원하시는 분들께 추천해 드립니다.

 

 

 

 

 

 

◆ 나리타/하네다공항에서 (인천, 김해, 김포공항 외 이용. 대한항공/아시아나항공/제주항공/일본항공/아나항공/이스타항공 외 다수)

 

 

 - 나리타 : 나리타 익스프레스 / 리무진버스를 타고 신주쿠로 이동

 - 하네다 : JR / 리무진버스 / 모노레일을 이용하여 신주쿠로 이동

 - 신주쿠에서 오다큐로망스카를 타고 하코네 유모토로 이동(약 80분 소요). 하코네 등산열차를 타고 다이가타케까지 이동(약 30분) 후 도보 약 2분

 

◆ 도쿄역에서

 - 신칸센을 타고 JR 오다와라 역까지 이동(약 45분). 등산 버스를 타고 다이가타케까지 이동(약 1시간) 하차 후 도보 약 2분

 

 

 

 

 

 

 

 

 

 

 

 

 단풍으로 유명한 자연의 아름다움이 넘쳐나는 타카오 지역의 모미지야 료칸은 사계절 내내 자연과 융합하는 전통 일본식 구조로 지어진 료칸입니다. 교토라는 지역 답게 전통적인 매력이 넘치는 료칸인데요. 시내에서 벗어나 여유롭게 산촌의 풍경을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교토 타카오의 산속에 위치하여 약 100여년 역사의 흔적이 남아 있는 모미지야에서는 키요타키의 맑은 물이 졸졸 흐르는 내소리를 들으며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곳입니다. 여유롭고 한적하게, 그리고 맑은 공기를 느끼며 깊이 있는 휴식을 취할 수 있습니다. 진고지와 키요타키강을 연결하는 전용 다리를 지나면 키타야마 삼목과 아름다운 꽃들에 둘러싸인 모미지야의 별관도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여름 특정 기간에는 식사시간에 교토의 마이코를 볼 수 있는 점도 매력적입니다. 일상에서는 경험해 볼 수 없는, 특별한 체험을 모미지야예서 느껴보세요.

 

 

 

 

 

 

◆ 간사이 국제공항에서(인천/김포/김해/대구공항 이용. 대한항공/아시아나/제주항공/에어부산/피치항공 등)

 

 

 - 교토역까지 리무진버스(약 105분)/전철(약 75분)로 이동 후 JR 사가노선을 타고 하나조노 역 하차(약 11분). 송영서비스 혹은 택시로 이동

 

◆ 교토역에서

 - JR 사가노선을 타고 하나조노 역 하차(약11분)후 송영서비스 이용 혹은 택시로 이동

 

 

 

 

 

 

 

 

 

 

 

 

 

 

 

 

 하나이카다는 아라시야마의 상징인<케츠쿄우다리>에 위치하여 있는 고급 료칸입니다. 문화와 자연이 공존하는 산기슭에 있어 휴식의 시간을 보내며 교토 요리를 맛볼 수 있는 편안한 료칸입니다. 교토만의 전통의 카이세키 요리를 비롯해 하나이카다 만의 특유의 두부요리가 인기가 있는데요. 채색이 선명한 제철의 식재료를 사용해 아라시야마의 풍미를 전해주는 쿄요리. 이러한 맛있는 음식과 아라시야마 온천을 즐기며 느긋하게 보낼 수 있는 곳입니다. 일본만의 전통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것도 특징입니다. 온천 시설도 잘 되어 있는 곳으로 남녀별 노천온천과 전망 노천온천에서 각각 6종류의 온천을 즐길 수 있습니다. 주변에는 아라시야마 죽림 숲 , 교토 세계유산 텐류지사원 등과 어우러져 사계절의 아름다움과 교토 특유의 정서를 만끽할 수 있는 료칸이기도 합니다. 특별한 날, 교토 시내에서 가까운 온천지 아라시야마의 아름다운 료칸 하나이카다에서 일본의 향기에 취해 보는 것은 어떠신가요?

 

 

 

 

 

 

◆ 간사이 국제공항에서(인천/김포/김해/대구공항 이용. 대한항공/아시아나/제주항공/에어부산/피치항공 등)

 

 

 - 교토역까지 리무진버스(약 105분)/전철(약 75분)로 교토역까지 이동. 교토역에서는 아래를 참조해 주세요.

 

◆ 교토역에서

 - JR산인선을 타고 JR사가아라시야마역에 하차(약 18분) 후 송영서비스 이용

 - 케이후쿠전철아라시야마선을 타고 시조미야역에서 갈아탄 뒤 케이후쿠아라시야마역에서 하차 후 도보 약 5분

 - 시영 버스 28번 다이카쿠지행을 타고 아라시야마공원 하차(약 50분 소요). 아라시야마공원 버스정류장에서 도보 약 3분

 

 

 

 

 

 

 

 

 아리마온천에서 자가 온천시설로 매일 신선한 온천수를 길어 나르는 료칸 초라쿠는 아리마에서도 금천과 은천을 보유하고 있는 몇 안되는 료칸입니다. 아리마 높은 지역에 위치하여 있어서 아리마 지역을 전망할 수가 있습니다. 대규모의 료칸이 많은 아리마 지역에서도 넓은 부지 안에 총 37개의 객실을 보유하고 있는 아리마에서도 몇 안되는 소규모 고급 료칸입니다. 아리마역까지 무료로 송영이 가능하여 료칸을 찾아가는 것도 어렵지 않습니다. 일본의 3대 온천지 중에 하나인 아리마에서 중, 소규모의 아기자기한 료칸에서 묵으시는 손님들에게 추천하는 료칸이기도 합니다. 특히나 온천이 포함된 별관 시키는 기념일이나 특별한 날 더욱 추천해 드리고 싶은 객실입니다. 한 객실에서 금천 노천온천/은천 반노천온천 두 종류의 온천을 이용할 수 있어 인기가 많습니다. 온천과 휴식을 중시하시는 분들에게는 더할 나위 없이 좋은 료칸입니다.

 

 

 

 

 

 

 간사이 국제공항에서(인천/김포/김해/대구공항 이용. 대한항공/아시아나/제주항공/에어부산/피치항공 등)

 

 

 - 오사카 우메다까지 리무진버스(약 1시간)으로 이동 후 우메다에서 한큐 버스를 이용하여, 아리마 온천까지 이동(55분). 하차 후 도보 약 10분. 혹은 송영서비스 이용

 

◆ 오사카에서

 - 오사카 우메다에서 한큐 버스를 이용하여, 아리마 온천까지 이동(55분). 하차 후 도보 약 10분. 혹은 송영서비스 이용

 - JR 오사카역에서 JR 고속 터미널로 이동한 후, JR 하이웨이 버스를 이용하여 아리마온천으로 이동. 하차 후 도보 약 10분. 혹은 송영서비스 이용

 - JR산노미야역에서 지하철 야마노테선을 이용, 신고베역까지 이동. 신고베역에서 호쿠신급행으로 환승하여, 타니가미역까지 이동. 타니가미역에서 고베 전철로 환승하여, 아리마온천역까지 이동. 약 40분 소요

 

◆ 고베에서

 - 신고베역에서 한큐버스를 이용하여, 아리마온천까지 이동. 약 30분 소요

 

 

 

 

 

 

 

 

 

 

 1300년의 역사를 가진 오랜 온천 타케오 온천마을의 정취가 짙은 온천 가로부터 조금 떨어진 곳에 옛날부터 신성한 산으로 우러르던 미후네 산속에 둘러싸인 치쿠린테이료칸이 있습니다. 산을 포함하는 15만 평의 부지 안에 객실은 단 열한 개인 것도 이 료칸이 한적한 이유인데요. 치쿠린테이의 관문을 넘어 따스한 온기가 전해지는 다다미 깔린 복도에 발을 들여놓으면, 그곳은 일본의 향이 물씬 풍기는 온화한 꾸밈새로 이루어진 쉼터가 됩니다. 소나무(松) ・벚나무(桜) ・노송나무(檜) ・동백나무(桐) 등 무려 40종에 이르는 나무들로 건축되었다고 합니다. 관내에서는 15만 평의 광대한 정원을 형형색색으로 물들이고 있는 아름다운 경치를 바라볼 수 있어, 마치 사계절의 문턱에 들어선 것과 같은 느낌과 더불어 자연과 조화롭게 융화한 아름다운 향기를 만끽할 수 있는 곳입니다. 객실을 비롯한 관내 시설은 모두 1층에 위치하고 있으므로 계단이나 턱이 적어 관내를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으며, 공간을 충분히 확보한 복도에서도 계절감을 즐길 수 있습니다. 치쿠린테이는 일본 천황 황가가 숙박했던 곳으로 유명한데요. 광활한 정원과 함께 최고급 료칸을 경험해 보시기 바랍니다.

 

 

 

 

 

 

◆ 후쿠오카공항에서(인천/김해공항 이용. 대한항공/아시아나/제주항공/에어부산/진에어 등)

 - 자동차로 약 1시간 30분 소요

 - 후쿠오카공항에서 지하철로 하카타역까지 이동. JR 타케오 역까지 이동(약 65분). 택시로 5분 혹은 송영서비스 이용

 

◆ 나가사키공항에서(인천공항 이용. 대한항공/진에어)

 - 자동차로 약 40분 소요

 

◆ 사가공항에서(티웨이항공)

 - 자동차로 약 50분 소요

 

◆ 하카타역에서

 - JR 타케오 역까지 이동(약 65분). 택시로 5분 혹은 송영서비스 이용

 

 

 

 

 

 

 

 

 

 

 

 

 

 

 

 

 

 쿠로카와 온천마을에서 자동차로 약 10분정도 거리에 떨어져있는 최고급료칸 타케후에는 대나무에 둘러쌓여 풍부한 자연을 느낄 수 있는 약 4천평의 광활한 부지를 자랑하는 료칸입니다. 넓은 부지 내에는 단 11채의 별채 객실이 세워져있으며, 모든 객실에는 각각 분위기가 다른 전용온천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타케후에는 약 500그루의 나무가 심어져 있는 푸르른 자연 속에서의 편안하고 즐거운 휴식을 취할 수 있으며 누구에게도 방해받지 않는 프라이빗한 공간을 중요시 하는 료칸입니다. 타케후에의 대나무 숲에는 최대 25m에 달하는 대나무도 있으며, 부지 내의 장대한 대나무숲은 몽환적이면서 우아한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타케후에의 온천은 온천 중에서도 특히 의학적인 치료효과가 높은 요양천(療養泉)으로, 혈압을 낮추고, 통증을 완화시키는 등 그 효능이 좋기로 알려져 있습니다. 식사는 석식과 조식 모두 객실 내에서 느긋하고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것 또한 포인트입니다. 특별한 날에 특별한 곳으로 여행을 가고 싶으실 때 추천해 드립니다.

 

 

 

 

 

 

◆ 후쿠오카공항에서(인천/김해공항 이용. 대한항공/아시아나/제주항공/에어부산/진에어 등)

 

 

 - 고속버스 이용(1일 4대 운영) 약 2시간 20분 소요. 쿠로가와 버스정류장에서 송영서비스 이용

 

◆ 하카타역에서

 - 고속버스 이용(1일 4대 운영) 약 3시간 소요. 쿠로가와 버스정류장에서 송영서비스 이용

 

 

 

 

 

 

 

 

 

 여성들에게 특히 인기가 있는 규슈 지역의 인기 온천지역, 유후인 3대 료칸 중에 하나인 유후인 산소 무라타는 유후인의 역사를 말해주는 료칸입니다. 유후인에서 한 번쯤은 묵어 보고 싶은 료칸 산소무라타는 전 객실이 하나레(별채)형식의 개별 노천온천 시설을 갖추고 있는 최고급 료칸입니다. 총 객실은 12개로 각 객실마다 동양과 서양의 유니크한 디자인과 독특한 디자인의 개인 온천으로 VIP 고객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곳인데요. 넓은 3만 평 부지에 객실과 레스토랑, 카페, 갤러리 등 각종 부대시설이 배치되어 있어 하나의 작은 마을 브랜드 같기도 합니다. 유후인의 유명한 B-Speak 브랜드의 각종 유후인 특산 과자 등도 맛볼 수 있습니다. 유후인의 살아있는 역사라고도 할 수 있는 산소무라타에서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 보시는 것은 어떠신가요?

 

 

 

 

 

 

◆ 후쿠오카공항에서(인천/김해공항 이용. 대한항공/아시아나/제주항공/에어부산/진에어등)

 

 

 - 고속버스 이용(1시간에 1대 간격 운영) 약 1시간 40분 소요. 

 - 공항전철을 타고 하카타역까지 이동 후 유후인노모리 기차를 탑승하여 JR유후인역까지 이동 후 송영서비스 이용

 

◆ 하카타역에서

 - 유후인노모리 기차를 탑승하여 JR유후인역까지 이동 후 송영서비스 이용

 - 고속버스 이용(1시간에 1대 간격 운영) 약 2시간 20분 소요.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