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료칸클럽을 이용하여 호텔 클리오 코트 하카타와 유후인 야마모미지 료칸을 예약했어요

근데 일단 먼저 료칸클럽에 문의하고 싶은게 있네요

일본여행 첫날 근데 클리오하카타 예약이 안되있다고 하더라고요 정말 당황했습니다.

예약목록에 아예없다고 하시고... 한참을 전화하시고 예약목록 찾으시다가 일단 체크인을 해주신다고 방키를 받았습니다.

근데 확인이 안된다고 카운트로 다시 내려오리고 하고...오르락내리락............기분이......엉망이였습니다.

그래도 무사히 체크인을 하긴 했지만 즐거운 기분으로 갔는데 첫날부터

이러니까 기분이 상하더라구요...한국 돌아와서 보니까 전화랑 문자도 남기셨던데  연락주신다고 하시더니 연락도 안주시고

아무튼 조금 실망스러움을 감출수가 없군요 그리고 한가지 더 저희 게시판을 통해서 료칸 송영신청을 했고 신청도 잘 됬다고 답도 받았는데

유후인역에서 20분을 기다려도 송영차가 오질 않더군요

그래서 저희가 유후인역 안내데스크에서 다시 송영차 전화를 해서 갔습니다.

료칸에 문의하니까 송영신청이 아예안되있다고 하더라구요

여행가서 두번씩이나 불쾌한 기분을 느꼈네요

처음에 예약할때 신경써주시고 친철하셔서 아무걱정을 안했었는데

여행가서 이렇게 일이 많을 줄 몰랐어요

아무튼 지금은 무사히 여행 마치고 돌아왔지만 다음번에 료칸클럽을 이용해서 여행을 가게된다면

더 즐거운 여행이 될 수 있도록  료칸클럽에서 조금더 신경을 많이 써주셨으면 합니다.

서론이 너무 길었네요

이제 이용후기를 이야기 할까합니다.

호텔 클리오 코트 하카타는하카타역 출구 앞에 바로 위치하여 있어요

깔끔하고 조식도 괜찮구요 일단 직원분들도 너무 친절하시더라구요

예약이 안되있던 문제가 있었지만 한국말하시는 일본직원분이 있어서 무사히 체크인을 해게되었습니다.

일단 호켈 위치가 너무너무 좋았던거 같아요 하카타역바로 앞이고 버스터미널 역을 이용하기 너무 편리했답니다. 

유후인 야마모미지는 2번째 방문을 했어요

작년에 다녀왔는데 음식도 너무 깔끔하고 친절하셔서 이번에도 이용했답니다.

일단 제일 좋았던점은 한국인 유학생분이 직원으로 계시더라구요 작년에는 없으셨는데 올해는 계시더라구요

이것저것 물어보느라 귀찮기도 하셨을텐데 하나하나 신경써주시고

너무너무 친절하셨답니다.^^ 언어로 인해서 많이 불편했는데 너무너무 좋았어요

그리고 음식도 깔끔하고 갠찮았던거 같아요

일단 개인 노천탕이 객실에 위치하고 있어서 너무 마음에 들었고 방도 넓고 깔끔했답니다.

너무너무 친절한 야마모미지 이용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