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료칸/호텔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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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2,603 건 160/261 Page
  • Gue*****

    [2016-10-13 16:45:00]

    오이타현>유후인(개인노천포함중심)> 쿠오리테이

    저희 네가족(아내,1,3베이비 보이스). 그리고 장모님. 겉으로 보기에 별관이 앗 사진에서 보던 그곳 맞나 했는데 이윽고 문열고 입장하고나서 놀란입을 다물수가~~~ 모두모두 대만족했고 야외 온천도 private여서 밤늦게 아내와 단둘이 므흣한 시간도 갖고 새살 아들녀석은 워낙 넓다보니 막 뛰어다니고 ㅋㅋ 그리고 한국어는 못하지만 영어가 수월하신 매니저분이 없으셔서 카이세키를 갖다주시는지ㅡ알고 마냥 기다렸네요. 그점만 좀 아쉬웠고요. 대신 음식은 초대박. 담날 공항 스케쥴때문에 일곱시 출발해서 아침식사는 못하였지만 이해해주시고 벤또를 싸주셨는데 맛이 기가 막혔습니다. 그리고 잔망대에서 보는 하늘과 맣닿은 그 언덕 정말 끝내주었습니다. 번창하십시오. 별관 꼭 머물러보세요~~~
  • ge*****@naver.com

    [2016-10-13 16:03:56]

    오이타현>유후인(개인노천포함중심)> 유후인 야마다야

    개별탕이 너무 깊습니다 의자에 앉거나 계단에 앉으면 괜찮은데 그냥 앉으면 목을 넘어 턱까지 물이 찰랑찰랑거립니다 찬물이 나오지 않아서 너무 뜨거웠어요ㅠㅠ 외국관광객이 많은 료칸이라 그런지 서비스는 확실히 관광객들한테 편하게 맞춰있었구요 식사량도 엄청 많습니다 맛도 괜찮았어요 한국말을 어색하게나마 하시는 직원분이 계셔서 편했구요 기차역이랑 가까워서 돌아다니기엔 좋습니다 바로 근처에 큰마트가 있어서 쇼핑하기에도 좋았습니다~
  • ge*****@naver.com

    [2016-10-13 15:38:41]

    오이타현>유후인(개인노천포함중심)> 유후인카제노모리

    물이 너무너무 좋았어요 개별탕은 세사람정도 꽉차게 들어가는 크기였구요 4명이서 사용했지만 실내, 실외 왔다갔다하면서 잘 놀았습니다 찬물이 나와서 더 좋았어요 당일날 저희가 엄청 늦게 도착해서 전화로 간단하게 저녁만 먹게 해달라고 부탁을 드렸는데 코스별로 다 준비해주셔서 더 감동이였어요 늦은시간이였는데 정말 감사합니다. 저희 일행은 아침,저녁 다 맛있었어요 양이 너무 많아서 다 먹질 못해 안타까웠습니다 아침에 정원에서 족욕도하고 간단하게 산책도하고 중심가에서 좀 멀어서 그런지 조용하게 푹 쉬려가실 분들은 여기가 딱입니다 엄마 모시고 다시 오고 싶은 곳입니다!!!
  • Gue*****

    [2016-10-13 10:25:20]

    북해도(홋카이도)>북해도 후라노/비에이> 모리노료테이 비에이

    소개처럼 현대적인 료칸 분위기가 납니다. 비오는 날 주차장 앞에서 체크인 손님을 대기하고 있는 직원이 있어서 놀랐습니다. 3인 1실이었는데, 조/석식이 기대만큼은 아니고 추가된 침구류가 좀 다르게 나와서 아쉬웠지만(3인 1실지만 료칸도 엑스트라 베드가 나올 줄은 몰랐거든요..) 직원들도 친절하고 깔끔한 객실과 객실에 있는 노천탕도 좋았습니다. 대욕장이 크진 않지만, 객실이 많지 않아서 그런지 저녁에 대여섯명정도가 이용했어요. 흰수염 폭포는 걸어서 5분, 푸른연못도 가깝습니다. 주변 풍광과 분위기가 정말 좋은 료칸이었어요.
  • Gue*****

    [2016-10-13 10:08:43]

    북해도(홋카이도)>북해도 노보리베츠/도야/도마코마이> 노보리베츠 미야비테이

    일주일 일정 중 3인1실로 1박 했습니다. (저녁7시 이후에 체크인하고 식사 후 온천 이용/ 바로 다음 날 온천 후 바로 체크아웃)-숙소에서 보낼 시간이 짧은 분들은 나쁘지 않으리라 생각합니다. 복도에서 담배냄새 비슷한 것도 나고 객실은 좁고 좀 낡았는데 단체 이용객이 많은 것에 비해 대욕장 이용은 붐비지 않고 수월했어요. 조/석식은 그냥 무난한 정도. 큰 기대없이 저렴한 가격에 하루 보내시기엔 나쁘지 않지만, 료칸 온천이 목적이라면 조금 더 나은 컨디션의 료칸을 알아보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 ro*****@naver.com

    [2016-10-11 09:49:23]

    오이타현>유후인(개인노천포함중심)> 유후인 콘자쿠앙

    결혼기념일 콘자쿠앙에서 잘 보냈습니다~ 개인온천 객실 상태 좋았구요 다만 아쉬운게 있다면 에어콘이 너무 오래되서 안좋은게 흠이였습니다. 그걸 제외하고는 너무 좋았어요
  • ki*****@naver.com

    [2016-10-11 09:38:21]

    시가현>비와코> 유노야도 코모레비

    4박 5일 일정 중 제일 마지막에 묵었는데 정말 피로가 싹~ 풀리는 료칸이였어요! 무엇보다 석식은 정말 배가 터지게 먹었어요. 굿굿 정말 맛있었습니다. 방도 정갈하고 다다미도 넓고 정말 좋았어요! 다음에 또 가게 된다면 주저없이 코모레비로 또 갈 것 같아요!! 옆의 자매료칸 온천을 같이 쓸 수 있어서 더 좋았던 것 같아요ㅎㅎ 적은 돈으로 크게 누리고 온 것 같아 기분이 아주 좋습니다!
  • br*****@gmail.com

    [2016-10-10 11:25:13]

    후쿠오카현>후쿠오카 중급~고급> 아고라 후쿠오카 야마노우에 호텔&스파

    상당히 마음에 듭니다. 위치가 시내에서 조금 떨어져 있어서 그렇지만, 택시로 15분-20분 내면 시내에 도착합니다. 높은 지대에 위치해 있어서, 객실에서 시내가 한 눈에 다 내다 보입니다. 한국인 직원들이 상주해서 맛집 찾기나 예약 관련해서 전혀 불편함이 없었습니다. 내부도 깔끔하고 예뻤습니다. 유명한 곳이어서 그런지 주말에는 결혼식 연회가 계속 열리더군요. 대욕탕도 깔끔하고 좋았습니다. 가이세키 관련 후기들을 봤는데, 기본 가이세키 정식에다 2000천엔 정도 추가하셔서 와규나 스키야키, 또는 샤브샤브를 드셔야 좀 드신 것 같습니다. 또 이 곳에서는, 일본 전통 마차를 최대한 전통식으로 재현해서 서빙하는데, 아주 진하고 독특합니다. 꼭 같이 드셔보세요. 강추합니다.
  • su*****@naver.com

    [2016-10-10 00:43:22]

    오이타현>유후인(개인노천포함중심)> 쿠오리테이

    행복했습니다. 천국이였습니다. 더 이상 할말이 없습니다 ㅠㅠ
  • 88*****@naver.com

    [2016-10-09 22:38:28]

    오이타현>유후인/유노히라(전세탕,대욕장중심)> 모쿠렌

    10월2일에 부모님 모시고 1박으로 갔다왔어요 해산물 너무 신선하고 식사양도 너무배부를정도로 많이주시고 가족모두 대만족했어요. 주인내외분이 너무너무 친절하시고 하나라도 더 챙겨주시려고하셔서 감동이었어요. 특히 부모님이 식사와 온천 다 너무좋아하셔서 잘지내다왔습니다~^^. 바닷가재 된장국도맛있었고 아침에 계란도 최상급이라고 먹는법 설명해주셨는데 너무신선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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