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당히 마음에 듭니다.
위치가 시내에서 조금 떨어져 있어서 그렇지만,
택시로 15분-20분 내면 시내에 도착합니다.
높은 지대에 위치해 있어서,
객실에서 시내가 한 눈에 다 내다 보입니다.
한국인 직원들이 상주해서
맛집 찾기나 예약 관련해서
전혀 불편함이 없었습니다.
내부도 깔끔하고 예뻤습니다.
유명한 곳이어서 그런지
주말에는 결혼식 연회가 계속 열리더군요.
대욕탕도 깔끔하고 좋았습니다.
가이세키 관련 후기들을 봤는데,
기본 가이세키 정식에다 2000천엔 정도 추가하셔서
와규나 스키야키, 또는 샤브샤브를 드셔야
좀 드신 것 같습니다.
또 이 곳에서는,
일본 전통 마차를
최대한 전통식으로 재현해서 서빙하는데,
아주 진하고 독특합니다.
꼭 같이 드셔보세요.
강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