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료칸/호텔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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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2,603 건 161/261 Page
  • Gue*****

    [2016-10-09 15:35:04]

    오이타현>유후인(개인노천포함중심)> 유후인 콘자쿠앙

    10-6~10-8 2박3일 가족여행,날짜가 짧은게 아쉬울 정도로 너무나 행복했습니다. 콘자쿠앙 가족분들이 모두 친절하시고 예의가 바르셔서 기쁘고 행복했습니다. 우리식구들이 영어.일어 조금씩 하니 불편없이 편안하게 있었습니다. 아직까지 머리속에서 그곳이 맴 돕니다...^^♡꼭,다시한번 가족여행으로 콘자쿠앙을 가겠습니다,
  • go*****@naver.com

    [2016-10-09 15:00:26]

    오이타현>유후인/유노히라(전세탕,대욕장중심)> 유후인 메바에소

    호텔식 느낌의 료칸입니다. 시설 깨끗하고 숙소도 넓습니다. 온천수도 좋았고 특히 대중탕이 잘 되어 있었습니다. 한국인 직원이 친절하게 잘 해줘서 좋았습니다. 아주 무난한 료칸입니다.^^
  • go*****@naver.com

    [2016-10-09 14:33:45]

    오이타현>유후인(개인노천포함중심)> 쿠오리테이

    친정어머니, 시어머니와 함께 간 료칸입니다. 자연과 어우러진 고급스러운 숙소, 최고급 음식, 정말 친절한 직원들!! 어느 하나 빠지는 것 없이 훌륭한 서비스를 제공받았습니다. 어머니 두 분 다 다시 오고 싶다고 계속 말씀하실 정도로 만족해 하셨습니다. 경치 또한 아름다워 더할나위 없이 좋았던 료칸입니다.
  • na*****@naver.com

    [2016-10-07 14:52:11]

    오이타현>유후인(개인노천포함중심)> 유후인 하나노마이

    9월 30일에 묵었어요. 관광객 너무 많은 료칸은 피하고 싶었고, 가이세키 요리를 중시하기 때문에 하나노마이를 택했습니다. 아, 객실내 온천탕도 있었으면 했구요. 결론은 대만족입니다! 찾아가는 길은 그렇게 멀다고 할 수는 없지만, 가정집 사이 좁은 골목길을 지나가야합니다. 유후인 역에서 걸어서 십분 조금 넘게 걸려요. 짐이 많으시다면 약간 힘들 수 있어요. 그래도 관광객 안 보이는 한적하고 소박한 시골 풍경 감상할 수 있어서 정말 좋았습니다. 직원분들도 정말 진심으로 우러나오는 친절함이 아닐까 싶을 정도로 서비스가 좋습니다.^^ 개인전용 반노천온천 포함 화실 10조 방을 택했는데요, 정말 두 명이서 쓰기에 아까울 정도로 널찍하고 편안했습니다. 시설은 살짝 세월의 흐름이 느껴졌지만 나름의 운치가 있어 더 좋게 느껴졌고, 청결했습니다. 이밖에 여러가지 장점이 있지만, 무엇보다 하나노마이의 가장 큰 장점은 요리입니다. 석식 요리에서 제 인생 최고의 와규 스테이크를 맛 봤습니다. 모든 요리가 다 정성이 들어가 있고, 창의성이 돋보이는 훌륭한 가이세키 요리였습니다. 요리로 유명한 료칸이라 기대를 하고 갔는데도 기대 이상이었습니다. (현지인들 사이에서는 런치 스테이크 도시락이 유명해서 점심 시간에도 식사 손님이 자주 방문하더라구요.) 료칸클럽 덕분에 좋은 곳에서 잘 쉬다 갑니다. 감사합니다.
  • Gue*****

    [2016-10-07 14:02:03]

    오이타현>유후인(개인노천포함중심)> 쿠오리테이

    10월 2일 쿠오리테이 코하쿠룸에 머물렀습니다~ 정말 경치도 너무너무 좋았고, 온천도, 방도, 그리고 제일 좋았던 점은 직원들의 친절함이었어요. 하나하나 체크해주시며 안내해주시고 정말 제가 일본어만 잘했더라면 최고의 감사인사를 전했을텐데 너무 아쉬웠어요. 저희 어머니 아버지 두분만 여행보내드려도 안심할 수 있을듯한 그런 친절함! 감동이었습니다^^ 하루 편하게 묵을 수 있게 도와주신 쿠오리테이 료칸에 감사인사를..ㅎㅎ 정말 정말 꼭 추천합니다 쿠오리테이!^^
  • sc*****@daum.net

    [2016-10-07 13:39:23]

    사가현>사가 가라츠/요부코> 나기노토

    10월 28일에 숙박했습니다. 귀국한 후에도 아내가 벌써부터 언제 또 갈건지 묻더군요. 주변에 알려주기 싫은 보석같은 료칸입니다. 바다가 보이는 노천탕, 가족탕도 좋구요, 음식은 만점을 주고 싶군요. 비가 와도 운치가 있고, 날씨가 맑으면 더욱 좋습니다. 지하철 이용하면 후쿠오카에서 1시간 20분 남짓, 가라츠성이랑 니시노마츠바라도 가깝구요. 다음번엔 아예 몇 일 머물면서 인근지역을 모두 돌아 볼 예정입니다. 좋은 추억이 생겼습니다 ^^
  • sc*****@daum.net

    [2016-10-07 13:27:06]

    사가현>사가 우레시노/타케오> 와라쿠엔

    2016.09.30에 별채 사잔카에 투숙했습니다. 우레시노 버스터미널에서 픽업받았고, 한국인 스텝과 일본인 직원의 친절한 안내와 설명이 좋았습니다. 별채 내부의 노천탕이 조용하게 쉬기에 만족스러웠고, 대중탕은 리모델링이 필요할듯합니다. 일본의 정원은 한국과 달리 거닐기 보다는 앉아서 관조하며 생각하기에 좋더군요. 가을 빗소리를 들으며 온천하니 피로가 날아가더군요. 룸은 깨끗했고 조용했습니다. 유카타 상태 좋았습니다. 음식은 나쁘지는 않았지만, 좀더 와라쿠엔만의 특색이 필요할 듯 합니다. 그리고, 퇴실하는 날 일본인 직원의 실수로 트렁크가 잠시 다른곳으로 옮겨지는 해프닝이 있었으나 한국인 여자 스텝이 정말 재빠르게 잘 대처해서 찾아주더군요. 이 글을 통해서라도 다시금 감사드리고 싶습니다. 재방문하고 싶은 료칸이었습니다.
  • Gue*****

    [2016-10-05 15:28:57]

    오이타현>유후인(개인노천포함중심)> 료칸 유후산

    혼자 묵을수 있는 1인 료칸을 검색하던중 유후산을 알게되었고, 2박을 했습니다 전체적으로 깔끔하고, 청소상태 깨끗했고, 불편한 점은 없었습니다 무엇보다 저렴한 가격에 조식, 석식을 먹을수 있어서 좋았구, 음식의 질도 상당히 괜찮았습니다 음식 준비해주시는 아저씨께서 너무 친절하셨구, 감사한 마음으로 잘 머물다 왔습니다
  • ba*****@naver.com

    [2016-10-05 12:08:28]

    후쿠오카현>후쿠오카하카타역(비지니스급)> 서튼호텔하카타시티

    세미트리플에서 3명이서 잤어요. 저렴한가격에 편하게 잘 있다왔습니다. 객실은 살짝 낡은 느낌이 없지않아있었지만 깨끗했어요. 화장실도 깨끗했고기본 물품이 잘 구비되어있어서 좋았습니다. 그런데 냉장고에 낀 곰팡이는 보기 흉했어요. 또 냉장고가 시원하게 하나도 안되더라구요.. 이점 전달해서 확인해주셔야될거같아요. 그리고 여자직원분이 계셨는데, 제가 후쿠오카에서 만난 사람중 제일 불친절한 분이였던거같습니다. 일본분들이 과하게 친절하다는 이미지가 있어서 더 그런것일까요.. 체크인을할때 부터 체크아웃할때까지 표정이나 말투가 굉장히 조금 그랬습니다. 제일 좋은점은 바로앞에 버스정류장이 있고 그 버스정류장에서 이곳저곳 갈수있다는점, 하카타역과도 가깝고 가격대비 교통이 좋은점은 메리트있네요.
  • ba*****@naver.com

    [2016-10-05 12:02:27]

    오이타현>유후인(개인노천포함중심)> 사이가쿠칸

    어머니랑 처음가는 온천여행이라 료칸결정하는데 신중할수밖에 없었어요. 가격대비 가장 괜찮은 곳을 물색하다 사이가쿠칸이 눈에 띄었습니다. 또 시내랑 조금 떨어지긴 했지만 송영차량이나 택시를 이용하면 되구요. 픽업과 체크아웃시에도 송영이용가능하니 거리는 문제가안되겠더라구요. 오히려 한적해서 조용하게 쉴수있는 곳이 아닌가 싶습니다. 가성비 좋은곳으로 정말 추천드리고싶어요. 그리고 가이세키가 맛있는곳으로 유명하던데, 처음먹어보는음식들이 많아서 신기했고 음식맛도 비린거 없이 정갈하고 깔끔하게 나왔어요. 모양도 하나하나 이쁘고 정갈해서 감탄하면서 먹었습니다. 무엇보다 훌륭한 서비스에 감동했어요. 직원분들도 하나같이 너무 친절하시고 직업정신이 투철하세요. 온천물도 너무 좋아서 로션안발라도 피부가 보들보들 해지구 대욕장에서 보이는 유후다케의 모습도 좋았습니다. 또 숙소도 너무 좋았습니다. 일본전통가옥느낌을 받고싶어 화양실이아닌 화실로 선택했는데 온천을 한 후 두툼한 이불속에서 잠을 청하니 온몸의 피로가다풀리는듯했어요~ 다음에도 이곳으로 묵고싶을만큼 후회없는 선택이엇습니다.. 정말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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