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료칸/호텔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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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2,603 건 169/261 Page
  • ko*****@naver.com

    [2016-08-08 13:02:43]

    오이타현>유후인/유노히라(전세탕,대욕장중심)> 야마노호텔 무소엔

    일본 자주 왕래하는데, 온천 여행은 처음입니다. 모든 시설 깔끔하고 관리가 잘 되어 있는 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물론 사람들도 친절했구요. 첫 온천 여행에 대한 추억을 좋게 만들어준 '무소엔'! 재방문 의사 충만합니다. 잘 쉬다 왔습니다~
  • Gue*****

    [2016-08-06 14:39:34]

    오이타현>쿠주/코코노에> 쿠주고원코티지

    스기노이호텔 하루 투숙 벳부 관광 후 쿠주고원코티지에서 묵을까 하는데요? 벳부에서 코티지까지 시간이 얼마나 걸릴까요? 많이 먼가요?
  • Gue*****

    [2016-08-05 14:50:07]

    >> 유후인 미카도야

    친절하시고 아늑하고 좋았어요! 방안에 온천은 없지만 예약하면 일행만 들어가서 쓸수있어서 좋았고 친구랑 둘이갔는데 저희갔을땐 거의 사람이 없는것같더라구요 ㅎㅎㅎ 마주친분이 한명도 없어서 아침저녁도 편안하게 저희끼리 먹었어요~!! 밥도 정성스럽고 깔끔하게 잘나와서 좋은 여행이였습니다!:)
  • Gue*****

    [2016-08-05 10:53:44]

    사가현>사가 우레시노/타케오> 타카사고

    너무좋았던 료칸여행 이었습니다. 작지만 소박함이 있는 다카사고 료칸에서 방에서하는 가이세키요리는 다카사고의 정성이 들어가있는 음식이었고, 미인온천은 일본 다른곳과는 다른 역시미인온천물이 었습니다.하루동안 잘 힐링하고 다녀 왔습니다.
  • Gue*****

    [2016-08-05 10:43:11]

    교토부>교토> 킨파로

    킨파로 료칸에 2016년 7월 30, 31일 묵었습니다. 조금 일찍 도착했는데 밖에서부터 나와서 맞이해주셨고, 많이 더웠던 탓에 시원한 물수건과 물도 1층 로비에서 준비해주시고 관광 후 돌아왔더니 짐도 미리 옮겨주셨습니다. 식사도 매우 정갈하고 맛있게 나왔고, 시종일관 친절함을 잃지 않았습니다. 차탕도 굉장히 좋았고, 시조 가라스마와 시조 가와라마치에 가까워 관광도 편한 킨파로 강추입니다
  • Gue*****

    [2016-08-03 12:35:18]

    카나가와현>하코네(개인노천포함중심)> 토우노사와 이치노유 본관

    토노사와역에서 멋진 숲길을 5분정도 걸어가면 료칸이 보입니다. 분위기도 멋지고 내부시설과 식사도 모두 최고였습니다^^ 조,석식 포함된 료칸을 저렴하게 이용한 것 같아 아주 만족스러웠습니다. 아 그리고 예약할 땐 몰랐는데 나중에 보니 이치노유 본관이 일본 유형문화재였더라고요. 그만한 가치를 느끼고 온 것 같아 정말 좋았습니다!!
  • Gue*****

    [2016-08-02 18:58:57]

    오이타현>유후인(개인노천포함중심)> 유후인 야마모미지

    7월25일 가족여행을 다녀왔습니다. 부모님과 이모, 와이프 17개월 딸 아이 여섯명에서 보냈고요, 저녘 및 아침이 너무 잘나와서 만족 하였습니다. 댓글중 음식이 짜다고 하시는 분들이 계시는데 걔중에 몇개는 음식이 짠것도 있었지만, 전체적으로 너무 풍족하게 잘 먹고 잘 쉬다 왔습니다. 한국 스탭분도 계셔서 어려움 없이 잘 즐길수 있었습니다. 이모님은 너무 마음에 들어서 다음에 가족과 다시 온다고 하더라구요...^^ 편하게 휴가 보낼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 le*****@naver.com

    [2016-08-02 12:18:32]

    나가사키현>운젠> 운젠호텔동양관(도요칸)

    일단...렌터카로 다녀왔습니다. 시내..라고 하긴 좀 그렇고, 읍내(? ㅎㅎㅎ)에서 운젠온천까지 가는 길은...그야말로 한시도 긴장을 풀 수 없는 끝없는 오르막 커브길..돌아오는 길 역시 한없이 소심해지는 내리막길입니다. 그 멋지고 울창한 숲길을 바짝 긴장하며 편도 30분 이상을 쉼없이 스티어링 해야합니다. 다만..운젠지옥의 그 멋진, 웅장한 온천수증기와, 사방을 둘러싼 푸르고 웅장한 숲, 아침에 문을 여니 반짝이는 호수(댐)를 보면...그 정도 운전쯤이야...라는 생각이 들게 합니다. 방마다 대표자 이름으로 적어두신 웰컴손편지도 감동이고 개인차량도 많고, 단체버스도 4대나 있었는데 많은 인원과 마주친 적이 없고, 기본방에서 화양실로 업그레이드 해주셔서 너무 좋았네요. 매일매일의 날씨와 오늘 해 지는 시간, 내일 해 뜨는 시간 등 세심한 안내문도 10여회 이상의 료칸 숙박 중 처음이었습니다. 료칸여행에서 참 큰 부분을 차지하고있는 식사는, 꽤 괜찮은 편이었지만 육류의 비중이 너무 낮았습니다. 생선과 새우 등의 해산물이 메인이더라구요. 사가현이나 아소 근방에서 해산물 보다 육류가 많이 올라오는 것과 마찬가지로 지역적 특성이겠지요. 저는 괜찮았는데 같이 간 아이들이 약간 실망한 눈치였습니다 ^^. 그리고..건물 자체가 오래되었다보니 에어컨이 너무 약합니다. 한여름의 기온과, 습도와 공기중의 유황냄새를 없애기에는 턱없이 부족한 용량입니다. 물론...몇 시간 지나면 온도나 습도가 맞아지긴 하는데...외출 후 들어와서 1시간 이상을 멍~하니 부채질 하고 있어야 할 정도였네요. 오히려 바다가 보였던 오바마의 슌요칸보다 도요칸 온천에서 바라본 호수가 더 이쁠 정도로 경치는 좋았습니다. 온천수질 자체야 두 말 할 필요가 없습니다. 규모가 있어서 그런지, 그리 일본스럽지 않은 괜찮은 발음의 영어대화가 가능한 것도 장점이었습니다. 성수기 주말요금이라 좀 비싼감이 없지 않았지만, 비수기 평일 요금정도면 몇 번이고 찾아가고 싶은 호텔이었습니다.
  • le*****@naver.com

    [2016-08-02 11:44:35]

    나가사키현>운젠> 슌요칸

    2016년 7월 22일..가족여행으로 다녀왔습니다. 미국에 사는 친척의 첫 일본여행이기도 했습니다. 료칸의 역사에 비해 조금은 저렴한 가격이 아니었나 싶었는데 역시나 살짝..식사 등이 아쉬움이 있긴 했지만 지역색이 있으니 좋고 나쁨을 말할 수는 없을 것 같습니다. 마을 지도도 곳곳에 있고, 오바마짬뽕맵 등 나름 내세울 만한 먹꺼리도 있어 어딜 가보나 고민도 했지만 막상 도착해보니 차량으로는 3분? 도보로 15분이면 시가지 한 면을 다 볼 수 있고, 골목까지 들어가본다 해도 1시간이면 넉넉하게 돌아볼 수 있는 아주 작고 조용한 마을이었습니다. 유황온천 답게 한 번의 샤워로 3일은 매끈거릴듯한 수질과 매일 바뀌는 대욕탕을 다 들어가 볼 수 있어서 좋았고, 다만...료칸이 자랑하는 옥상탕은...비둘기ㄸ과 깃털 천지였네요. 바닥이나 샤워기야 한 번 씻어내고 쓴다지만...온천탕이 ㄸ물인지 여부는..참..의문스럽습니다. 결국..아름다운 노을은 해안도로 걸으면서 즐겼습니다. 료칸과는 별개로...오바마 마을이 자랑하는 105m 족욕탕은..저녁에 가니 물을 잠궈놨더라구요...^^; 지옥찜이나 족욕탕 이용시에 시간 확인 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한여름에 가서 뭐라 할 수는 없지만...참...더웠습니다. 한없이 더웠습니다. 온천물도......너무..뜨거웠던 기억만 ㅠ
  • an*****@naver.com

    [2016-08-01 10:44:24]

    오이타현>유후인(개인노천포함중심)> 유후인 야마모미지

    정말 잘 다녀왔답니다^^ 어린아이들이 둘이나 있어서 걱정했는데 걱정이 무색할만큼 료칸클럽 그리고 야마모미지덕에 잘 보내고 왔습니다 1박만 예약했었는데 2박으로 예약할껄 너무 아쉬웠어요 다음번 여행은 꼭 료칸여행만으로 구성해보자 싶었습니다 정말 저렴하게 저렴하지 않게 잘 쉬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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