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료칸/호텔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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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2,604 건 187/261 Page
  • Gue*****

    [2016-02-19 10:50:11]

    오이타현>유후인(개인노천포함중심)> 유후인몰

    설연휴 끝자락에 혼자 2박 다녀왔습니다. (일반화실10조+8조우드플로링 객실+전용 노천온천) 송영서비스도 잘받았고, 다음날 아침에는 걷고싶어서 도보로 이동했는데15분 정도면유후인역에 도착합니다. 역과 거리가 좀 있어 한적하고 일본 특유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어 좋았습니다. 특히 기차가 지나가는 소리를 들으면서 노천온천을 하는 기분은 정말 최고였습니다. 조식과 석식모두 이전에 가보았던 메바에소나 누루카와 온센에 비교해서 더 입맛에 잘 맞았던 것 같습니다. 인터넷 예약이라서 1잔씩 무료로 제공되는 드링크도 어떻게 보면 작지만 기분 좋은 서비스 였습니다. 모든 직원 분들이 친절하셔서 지내는데 불편함이 없었습니다. 잘지내다 갔다고 전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다만, 노천온천의 경우 물때로 추정되는 이끼같은 게 육안으로 잘 보일 정도였던게 조금 아쉽습니다. 저는 그런 것에 무딘 편이라 잘 이용했지만, 예민한 사람은 사용하기 힘들 것 같아서 애정어린 마음으로 의견 남겨봅니다. 가성비 좋다라는 말을 별로 좋아하는 편은 아니지만, 합리적인 가격으로 친절한 서비스와 괜찮은 음식, 개인 노천온천까지 부담없이 사용할 수 있어 유후인몰을 추천합니다. 언제든지 맘편하게 온천 여행 갈 수 있는 료칸 같습니다. 참, 체크아웃 후, 료칸 사장님? 직원분?을 유후인 거리에서 마주쳤었는데 그 때 사주신 드립커피는 아직도 생각납니다. 타지에서 혼자있을 때 베풀어 주신 친절이 마음에 남아있나 봅니다. 이 것도 꼭 감사인사 전달해주시길 부탁드려봅니다. 료칸클럽 덕분에 편하고 행복했던 여행이었습니다. ^_^
  • Gue*****

    [2016-02-19 10:04:42]

    오이타현>유후인(개인노천포함중심)> 유후인 소안 코스모스

    부모님 모시고 8개월된 아이와 함께 별채에서 2박했습니다. 모든 부분에서 만족스러웠습니다.
  • Gue*****

    [2016-02-19 05:39:17]

    오이타현>유후인/유노히라(전세탕,대욕장중심)> 유후인 메바에소

    결론적으로 말하자면 최고, 엄지척-!!입니다. 뷰도 좋았고, 가족탕 이용도 좋았고, 정갈하고 예쁜 음식들도 좋았고, 친절한 직원분들도 좋았고, 물도 좋았고, 공기도 좋았고, 누구에게나 추천하고 싶은 료칸입니다^^
  • Gue*****

    [2016-02-18 21:44:08]

    북해도(홋카이도)>북해도 오타루/아사리카와> 오타루 후루카와

    만족스러웠던 숙소입니다. 매우 친절하고 식사도 맛있었습니다. 온천이 정말 좋았는데 눈 내리는 밤에 노천에서 온천할수 있어서 정말 좋았습니다~ 물도 좋더라구요. 운하 바로 앞이라 뷰도 좋았습니다. 나중에 오타루에 갈일이 있다면 또 방문하고 싶네요~
  • Gue*****

    [2016-02-18 16:15:09]

    오이타현>유후인(개인노천포함중심)> 유후인 야마모미지

    엄마랑 간여행이라 더욱 좋았어요~ 처음에 도착해서 공용목욕탕에서 샤워하고 실내온천 실외온천 하고 식사하러갔어요ㅎ음식은 다소 입맛에맞지않지만 먹을만했어요~단체로 음식을하는거라 개인적으로 간을 하실수없다고 하셨어요개인온천 밤까지 할수있고 생각보다 넓고 깊어서 반신욕이나 몸전체(여자167)가 다 들어가서 좋았어요ㅎ
  • fl*****@naver.com

    [2016-02-18 14:11:49]

    오이타현>유후인(개인노천포함중심)> 로쿠묘

    다른 료칸은 가보지 않아서 비교하기는 힘들지만 제가 느낀점만 써보자면 료칸 외관은 아담한 느낌으로 잘 꾸며놓았습니다. 매니저분들도 굉장히 친철하시고 기본 의사소통 정도는 영어로 가능했습니다. 료칸에서 식사는 불가능하지만 아주 친철하게 주변에 괜찮은 식당들을 원하는 메뉴에 따라 추천해 주십니다. 객실 내부도 아주 깔끔하니 아 내가 정말 일본에 와 있구나 하는 느낌이 들었네요. 온천도 물론 최고였고 다음에 유후인에 또 가게된다면 앞뒤볼 것없이 다시 방문하고 싶은 료칸이었습니다.
  • Gue*****

    [2016-02-18 14:01:58]

    시가현>비와코> 비와코 유잔소

    객실 시설이나 서비서, 대욕탕 시설도 만족스러웠습니다. 전용노천탕 객실이 없어서 모리노시즈쿠실에 묵었는데 다다미방인데 넓은편이어서 좋더라구요. 또 일행 중 한명이 베지테리언이라 식사 메뉴중에 고기를 해산물로 변경요청을 했는데 신경써줘서 그것도 만족스러웠습니다. 다만, 식사공간이 간이칸막이라도 있어서 어느정도의 프라이버시가 지켜졌으면 좋았을텐데 그냥 넓은 홀에 테이블만 놓여있던점이 좀 아쉬웠습니다.
  • ba*****@hanmail.net

    [2016-02-18 10:50:08]

    오이타현>유후인/유노히라(전세탕,대욕장중심)> 유후인 슈호칸

    1인실이 가능한 료칸으로 유후인역에서 도보로 15분이면 갈 수 있어 좋았어요~ 료칸까지 걸어가며 보던 주변의 경치가 참 좋았습니다^^ 프론트에 계신 분들도 친절하시고 서비스도 좋았습니다. 체크인 작성도 의자에 앉아 편하게 하라고 배려해주시고 방까지 친절하게 안내해주시더라구요~ 음식도 맛있었고 방이 1인실었지만 커서 넘 좋았어요~그리고 실내대욕장에서 바라본 유후다케는 정말 멋졌습니다!! 짱! 창문이 커서 뷰가 끝내줬어요~ 다만 아쉽다면.. 노천탕이 완전 노천이 아니라 반노천탕이더라구요ㅜㅜ 그게 좀 아쉬웠어요~
  • ba*****@hanmail.net

    [2016-02-18 10:37:29]

    오이타현>유후인/유노히라(전세탕,대욕장중심)> 유후인 나나이로노카제

    1인실 료칸을 찾다가 알게된 료칸이었는데 제가 갔을땐 설날연휴라 한국 사람들이 많았어요ㅜㅜ 저렴한 가격이라 놀랐는데 대신 서비스가 보통이었습니다.(방까지 가방 옮겨주는 서비스X, 방안의 녹차통이 비어있었지만 끝까지 채워주지 않음..) 1인실이라 방이 작긴했지만 청소상태는 양호했습니다~ 가장 좋았던건 넓은 노천탕~!!! 노천탕이 넘 좋았어요~^^
  • Gue*****

    [2016-02-18 08:56:29]

    오이타현>유후인(개인노천포함중심)> 와잔호

    이번 설연휴동안 7일간의 후쿠오카여행중 3일간 와잔호에 머물고 왔습니다. 후쿠오카에서 렌트를 하여 벳부시내를 관광후 와잔호를 오후5시 넘어 갔습니다. 와잔호를 둘러싼 풍경과 고요한 분위기가 정말 조용하고 멋있었습니다. 특히나 한국인 스템진들의 친절과 일본인 직원들, 그리고 가이세키요리에 관한 설명 등 나무랄데 없는 서비스이었습니다. 무었보다 좋았던 것은 객실에 딸린 노천탕과 적정한 온도, 아기자기하고 넓은 다다미방 구조등 인상이 깊었습니다. 좋은정보에 좋은장소를 알게 되어 감사하게느낌니다. 특히나 203호 저녁, 아침등 가이세키요리를 맡아주셨던 여직원에게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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