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료칸/호텔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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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2,604 건 185/261 Page
  • ha*****@naver.com

    [2016-03-05 21:31:00]

    후쿠오카현>후쿠오카 나카스/주변(비지니스)> 캐널시티 워싱턴 후쿠오카

    3인실 예약했는데 4일실 줘서 너무 좋았고 캐널시티랑 지하로 연결되어 있어서 쇼핑하기 너무 좋았습니다. 방도 따뜻했고요~~ 하지만 화장실 바닥에 물이라도 흘리면 배수시설이 잘 안되어 있어서 그대로 물이 고여있더라고요... 하지만 그것뺴고는 짐도 맡겨주고 친절하셔서 너무 좋습니다~~ 조식은 뷔폐로 먹었는데 비추입니다.... 먹을게 너무 없어요... 하지만 조식은 여러군데 선택이여서 뷔폐말고 딴거 드시면 좋을것 같아요~~
  • ha*****@naver.com

    [2016-03-05 21:27:07]

    오이타현>유후인(개인노천포함중심)> 유후인 세이안

    이번 설날에 다녀왔는데 이제 후기를 남기네요ㅋㅋ 유후인 가는 버스를 늦게 잡아서 유후인에 8시 넘어서 도착하게 됬습니다. 늦게 도착한다고 말은 했는데 생각보다 많이 늦어져서 저녁을 못먹을줄 알고 반쯤 포기하고 있었는데 주인아주머니께서 방설명을 해주신다음 저녁을 먹으러 가자고 하셔서 내심 너무 기쁘고 감사했습니다. 저녁도 3인보다 양을 많이 주셔서 배터지게 먹었습니다. 노천탕도 온도도 딱 맞아서 따뜻하게 잘 즐겼지요ㅋㅋ 하지만 샤워서설이 밖에 노천탕과 같이 있어서 샤워시 약간 불편함은 있었지만 그래도 그정도는 감수할수 있었어요 ㅋㅋ 샴프, 헤어컨디셔너, 바디워시 다 있었고 드라이기, 칫솔, 치약 등등 기본적인 것은 다 있었어요ㅋㅋㅋㅋ방도 4개밖에 없어서 그런지 조용했습니다. 기린코호수랑도 가까워서 아침산책으로 갔다오기 좋았어요ㅋㅋㅋㅋ 아침도 간단하게 먹기에는 너무 좋았어요~~ 주인아주머니가 너무 웃는 모습으로 친절히 대해주셔서 너무너무 좋았던 곳이였어요ㅋㅋ 유후인 관광 안내 종이도 주시고 맛있는 롤케익 가게도 추천해 주셨답니다.ㅋㅋㅋ 온천도 온천이지만 주인아주머니때문에 또 가고픈 료칸이에요~~ 완전 추천합니다!!! 후회는 안하실거에요~~~~~~
  • sg*****@naver.com

    [2016-03-04 11:42:52]

    오이타현>유후인(개인노천포함중심)> 유후인몰

    송영도 오고 온천들도 참 마음에 들었습니다!! 식사장에서 영어를 하는 대만 친구도 있어서 참 편리했네요. 식사도 코스별로 잘 나오고 고기 맛이 끝장나더라구요!! 한 가지 아쉬웠던 점은 식사장에서 단발머리 하고 있는 여자분께서 영어가 잘 안되셨는지 말만 걸어도 당황한 기색에 잘 응대를 안 해주시더라구요... 일부러 일본어 문장도 찾아서 말 하고 그랬는데... 그것 말고는 다 괜찮았습니다!! 그래도 아주 불쾌할 정도는 아니어서 전반적인 만족도는 5점 만점에 4.5점입니다!! 다음에 또 방문하고 싶어요!!! 참고로 송영해주시는 아저씨는 일본의 사무라이 느낌이 물씬 풍기시더라구요..ㅋㅋㅋ 또 가고싶습니다!
  • wk*****@naver.com

    [2016-03-04 10:54:00]

    오이타현>유후인(개인노천포함중심)> 마키바노이에

    위치가 역이랑 상점가들 위치한 곳이랑 다 근처여서 무엇보다 편했습니다. 그리고 코스요리또한 굉장히 맛있었구요 배가아주 빵빵하게ㅋㅋㅋㅋㅋㅋ온천도 마음에 들었구요 카운터에 계시는 분도 굉장히 친절하셨습니다. 유카타가 좀,,,안이쁘지만,,,그래도 전체적으로 마음에 꼭들고 너무 편하게 잘 쉬었습니다 ㅎㅎ
  • Gue*****

    [2016-03-04 10:31:09]

    오사카부>오사카아마미온천> 난텐엔

    친구와 부랴부랴 가서 머물었는데 저녁에 나오는 석식이 좋았던걸로 기억합니다. 비록 비가 내려서 정원구경은 못했지만 나중에 가시는 분들은 정원구경하는걸 추천드려요. 정말 정원을 잘 가꿔놨습니다. 나중에 좀 더 여유롭게 들리고 싶은 곳이였습니다,
  • Gue*****

    [2016-03-02 15:03:22]

    오이타현>유후인(개인노천포함중심)> 유후인 소안 코스모스

    공항에서 유후인가는 버스가 예정시간보다 30분 늦게와서 료칸에 7시까지 체크인 못할까봐 걱정했지만 미리 혹시 모를 상황에 말씀드려놔 달라고 부탁했었습니다~ 다행히 맛있는 가이세키 저녁식사도 즐기고 노천+복층 별채 따뜻한 방에서 잘 묵고 왔습니다. 아이들 식사도 아주 맛있었구요~ 밥도 많이 주셔서~ 만족합니다~ 담에 또 가고 싶어요~^^ 위치는 유후인역에 도착해서 뛰어갈땐 너무 멀다~ 힘들다 생각했었는데.. 머무는 동안에 보니까 젤 좋은 위치에 있는거 같아요 굿~ 입니다 ^^
  • Gue*****

    [2016-03-01 16:20:14]

    오이타현>유후인/유노히라(전세탕,대욕장중심)> 유노히라 시미즈료칸

    작년에 이어 올해는 2박으로 숙박하였습니다. 이번엔 주변 관광도 하고 식사도 온천도 여유롭게 했어요 온천 이용 시간이 오후 11시인걸 몰라서 12시까지 했는데도 뭐라 안하시고 오히려 감기 걸린다고 헤어드라이기까지 챙겨주시는 세심함에 더욱 감동 했습니다. 한국어 안내표가 있었으면 더 좋았을 거 같았어요~^^ 책자를 아무리 봐도 한국어 안내판이 없어서 온천 이용시간을 못보고 지나쳤거든요 식사 때도 요리를 다 설명해 주시고 맛도 부모님들이 매우 만족하셨어요 오는 길에 쌀도 사왔네요 ㅎㅎ 해마다 방문하려구요
  • to*****@hanmail.net

    [2016-02-29 23:28:32]

    오이타현>유후인(개인노천포함중심)> 유후인 콘자쿠앙

    친절하신 주인아주머니와 직원분들 덕분에 기분이 좋았어요. 가족 4명이 사쿠라 화양실에 머물렀은데 석식 조식 모두 너무 맛있었어요. 자면서 중간에 히터가 꺼져서 춥기는 했지만 ㅠㅠ 다음에 또 가고 싶을 정도로 좋았습니다~~!
  • cy*****@paran.com

    [2016-02-25 14:06:26]

    오이타현>유후인(개인노천포함중심)> 호테이야

    지난주 일요일 1박했습니다.저희는 유후인이 가장 좋았습니다. 유후다케는 정말 명산이더군여.무슨 알프스 산인지 알았습니다.왜 다들 유후다케뷰를 원하는지 알겠더라구여. 호테이야는 긴린코에서도 멀지않고,로손은 3분거리에다,유후인 중심가까지도 10분이면 가는 접근성 좋은곳이나,료칸자체는 고즈녁하고 조용합니다. 건물자체도 정취가 있으며,륵히 화롯가에 고구만 찐계란,팝콘등은 다른곳에서는 맛볼수 없는 호테이야만의 장점이라고 생각됩니다. 저희는 후지객실에 묵었는데,료칸객실이 다다미방이라 춥다고 들었는데,히터가 있어서 생각보다 춥지 않았습니다.오히려 잘때는 끌 정도 였습니다. 방도 아기자기 하고 후타츠가 있어서,너무 좋았습니다. 객실에 딸린 노천탕도 좋았지만 남자 전용 노천탕도 좋았고,가족전세탕도 좋았습니다.석식도 너무 정성스럽게 나오고,특히 와규된장구이는 씹을 필요도 없이 그냥 넘어가더군여.된장이 짤까봐 걱정했는데,저는 그된장에 밥한그릇 더 먹었습니다. 조식도 정갈했고,깔끔했습니다.4,6살은 식사추가는 안했지만 밥과 김을 주셔서 잘 먹었습니다.우리를 접대했던 오카미상은 참 인상좋고,친절해서 울 이모를 보는거 같았습니다.미소가 진정 우러나오는 보살미소입니다.일본어가 서틀어서 걱정이라고 하자 아니라고 처음엔 다 그런거라고 하시고,정말 인생상담을 하고 싶을 정도 위안을 주는 분입니다.안경끼신분인데 미처 인사 못드리고 나왔다고 전해주십시오. 저녁에 화롯가에서 신경써주며 서빙해주시던 아저씨도 참 정겨웠습니다.골목에서 우리가 안보일때까지 손 흔들어주시던 나머지 직원분들도 감사했습니다. 유후인자락의 정취있고,정감있는 호테이야 강추합니다.
  • cy*****@paran.com

    [2016-02-25 13:45:05]

    오이타현>벳부(대욕장,전세탕중심)> 스기노이 호텔

    지난주 토요일에 갔다왔습니다.확실히 큰호텔 답게 사람이 많더라구여. 위치는 시내에서 떨어진 산자락이라 불편하지만 전망은 최고입니다. 이왕이면 오션뷰로 하시는게 좋을거 같습니다.객실도 화양실이라 넓고 쾌적했습니다.스기노이의 자랑인 부대시설중 아쿠아가든도 좋았지만,저는 타나유가 더 좋았습니다.짐사람과 장모님도 타나유가 더 좋았다 하더라구여. 정말 타나유에서 보는 벳부만의 아침 풍경은 정말 잊을수가 없습니다. 그다음은 석식인데,뭐 일단 스테이크와 스시로 한수 접고 들어갑니다. 스테이크가 진짜 연하고 부드럽습니다.스시도 큼직하니,맛있고여. 국내에서 먹는메뉴보다 색다른게 많아서,좋았습니다. 아이스크림도 하겐다즈인데,카라멜 아이스크림이 가장 맛있습니다. 다만,단고지루 코너의 아주머니가 일본사람과는 살갑게 대하다가,제차례가 되자 갑자기 안색이 변하는걸 느꼈는데여~그 아주머니가 한국관광객이나 중국관광객들한테 디여서 그런건지,성격이 그런건지는 모르겠는데, 좌우간 좋지않은 경험이었습니다.그리고 저는 늦게 예약해서 본관에 투숙했는데여,웬간하면 빨리 서두르셔서,하나관으로 하세여.건물자체가 신관인건 둘째치고 물놀이 시설에 가까워서 좋습니다. 아무것도 아닌거 같아도,어린아이나 노약자는 물놀이후 본관까지 가는것도 힘들더라구여.이 두가지때문에 별두개 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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