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인실 예약했는데 4일실 줘서 너무 좋았고 캐널시티랑 지하로 연결되어 있어서 쇼핑하기 너무 좋았습니다. 방도 따뜻했고요~~ 하지만 화장실 바닥에 물이라도 흘리면 배수시설이 잘 안되어 있어서 그대로 물이 고여있더라고요... 하지만 그것뺴고는 짐도 맡겨주고 친절하셔서 너무 좋습니다~~ 조식은 뷔폐로 먹었는데 비추입니다.... 먹을게 너무 없어요... 하지만 조식은 여러군데 선택이여서 뷔폐말고 딴거 드시면 좋을것 같아요~~
이번 설날에 다녀왔는데 이제 후기를 남기네요ㅋㅋ 유후인 가는 버스를 늦게 잡아서 유후인에 8시 넘어서 도착하게 됬습니다. 늦게 도착한다고 말은 했는데 생각보다 많이 늦어져서 저녁을 못먹을줄 알고 반쯤 포기하고 있었는데 주인아주머니께서 방설명을 해주신다음 저녁을 먹으러 가자고 하셔서 내심 너무 기쁘고 감사했습니다. 저녁도 3인보다 양을 많이 주셔서 배터지게 먹었습니다. 노천탕도 온도도 딱 맞아서 따뜻하게 잘 즐겼지요ㅋㅋ 하지만 샤워서설이 밖에 노천탕과 같이 있어서 샤워시 약간 불편함은 있었지만 그래도 그정도는 감수할수 있었어요 ㅋㅋ 샴프, 헤어컨디셔너, 바디워시 다 있었고 드라이기, 칫솔, 치약 등등 기본적인 것은 다 있었어요ㅋㅋㅋㅋ방도 4개밖에 없어서 그런지 조용했습니다. 기린코호수랑도 가까워서 아침산책으로 갔다오기 좋았어요ㅋㅋㅋㅋ 아침도 간단하게 먹기에는 너무 좋았어요~~ 주인아주머니가 너무 웃는 모습으로 친절히 대해주셔서 너무너무 좋았던 곳이였어요ㅋㅋ 유후인 관광 안내 종이도 주시고 맛있는 롤케익 가게도 추천해 주셨답니다.ㅋㅋㅋ 온천도 온천이지만 주인아주머니때문에 또 가고픈 료칸이에요~~ 완전 추천합니다!!! 후회는 안하실거에요~~~~~~
송영도 오고 온천들도 참 마음에 들었습니다!! 식사장에서 영어를 하는 대만 친구도 있어서 참 편리했네요. 식사도 코스별로 잘 나오고 고기 맛이 끝장나더라구요!! 한 가지 아쉬웠던 점은 식사장에서 단발머리 하고 있는 여자분께서 영어가 잘 안되셨는지 말만 걸어도 당황한 기색에 잘 응대를 안 해주시더라구요... 일부러 일본어 문장도 찾아서 말 하고 그랬는데... 그것 말고는 다 괜찮았습니다!! 그래도 아주 불쾌할 정도는 아니어서 전반적인 만족도는 5점 만점에 4.5점입니다!! 다음에 또 방문하고 싶어요!!! 참고로 송영해주시는 아저씨는 일본의 사무라이 느낌이 물씬 풍기시더라구요..ㅋㅋㅋ 또 가고싶습니다!
위치가 역이랑 상점가들 위치한 곳이랑 다 근처여서 무엇보다 편했습니다. 그리고 코스요리또한 굉장히 맛있었구요 배가아주 빵빵하게ㅋㅋㅋㅋㅋㅋ온천도 마음에 들었구요 카운터에 계시는 분도 굉장히 친절하셨습니다. 유카타가 좀,,,안이쁘지만,,,그래도 전체적으로 마음에 꼭들고 너무 편하게 잘 쉬었습니다 ㅎㅎ
공항에서 유후인가는 버스가 예정시간보다 30분 늦게와서 료칸에 7시까지 체크인 못할까봐 걱정했지만 미리 혹시 모를 상황에 말씀드려놔 달라고 부탁했었습니다~ 다행히 맛있는 가이세키 저녁식사도 즐기고 노천+복층 별채 따뜻한 방에서 잘 묵고 왔습니다. 아이들 식사도 아주 맛있었구요~ 밥도 많이 주셔서~ 만족합니다~ 담에 또 가고 싶어요~^^ 위치는 유후인역에 도착해서 뛰어갈땐 너무 멀다~ 힘들다 생각했었는데.. 머무는 동안에 보니까 젤 좋은 위치에 있는거 같아요 굿~ 입니다 ^^
작년에 이어 올해는 2박으로 숙박하였습니다. 이번엔 주변 관광도 하고 식사도 온천도 여유롭게 했어요
온천 이용 시간이 오후 11시인걸 몰라서 12시까지 했는데도 뭐라 안하시고 오히려 감기 걸린다고 헤어드라이기까지 챙겨주시는 세심함에 더욱 감동 했습니다. 한국어 안내표가 있었으면 더 좋았을 거 같았어요~^^ 책자를 아무리 봐도 한국어 안내판이 없어서 온천 이용시간을 못보고 지나쳤거든요 식사 때도 요리를 다 설명해 주시고 맛도 부모님들이 매우 만족하셨어요 오는 길에 쌀도 사왔네요 ㅎㅎ 해마다 방문하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