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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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11
처음으로 료칸에 가보는지라 한국인 후기가 많은 곳을 골랐기에 당연히 한국인이 많았구요.
저희가 숙박할 당시 거의 한국인인것 같았어요. 그게 장점이 되기도 하고, 단점이 되기도 하죠. 알고간터라 괜찮았어요.
일단 개인노천탕이 있어서 수시로 몸을 담글 수 있어서 정말 좋았어요.
그리고 다행히 제가갔을때는 춥지않아서 샤워실이 노천탕 옆에 외부에 있는 것도 괜찮았어요.
다만 추운 날씨나 아이가 있는 경우는 좀 힘들것같긴해요. 실내에 씻는 공간이 없어요. 화장실과 세면대만 있어요.
방안의 개인탕 외에도 가족탕을 다 둘러봤는데 일반탕같은 곳보다 암벽으로 되어있는 공간이 특히 더 멋있고 좋았어요.
사장님은 친절하셨지만 한국인에 지치셨는지 ㅎㅎ기계적인 친절함인 느낌이었구요
가격이 이런데 원래 료칸은 물도 한병 주지않는지요? 방안 냉장고에 있는 물을 먹으면 180엔이라고 했어요.
차마시는 따뜻한 물은 공짜지만요..
그리고 수건도 개인당 큰수건 1장, 세면수건 두장인가? 주셨어요. 큰수건은 더 줄수없으니 말려서 ㅋㅋ쓰라고했어요
고대한 가이세키 석식의 경우 처음 먹어보는 거라 뭐라 비교할 순 없고 그냥 재밌었어요
야끼니꾸가 연기가 좀 나긴하는데 그것도 뭐 나름 재미고,
다만 밑의 어떤 분의 리뷰에도 있듯 식당 서버분이 넘 조심성이 없다고해야하나..성의가 없다고해야하나..싶더라구요
발소리도 쿵쿵대고, 개인방 문을 노크도 없이 휙 연게 한두번이고, 문을 닫고가면서도 조심성없이 쾅쾅 닫고,
음식을 내려놓으면서도 쾅쾅 소리가 나더라구요.. 일본분들 대부분 조심성있는 편인데 이런 경우는 저도 처음본지라 조금 당황스러웠어요
그리고 모든 료칸이 그렇겠지만 여기도 역시 방음이 안되어요
한국인 분들 너무 시끄럽게 굴지않으셨으면해요..저희도 조심했고, 다른방분들도 조심했는데,
어떤 커플이 술을 많이 드셨는지 굉장히 목소리가 커지셔서 너무 시끄러웠어요..
밤에도 시끄러웠는데 뭐 여행지와서 흥이 나셨나부다...하고 최대한 좋게 이해했는데,
새벽에 일찍일어나셔서 노천탕에서도 고래고래 소리지르시는데 정말.. 민폐란거 꼭 아셨으면해요....
아침식사는 정말 맛있었어요 밥이며 신선한 날계란이며 ㅎㅎ
유후인역에서 멀지만 전화하면 바로 픽업나오시니 그건 걱정안해도 될것같아요. 체크아웃할때도 데려다주세요
아무튼 첫 료칸 경험으로 평타이상은 했다고 생각합니다.
그치만 재방문 의사는 없어요.
im*****@naver.com 님의 답글 2018.12.12
안녕하세요 고객님, 콘자쿠앙 숙박 후기를 남겨 주셔서 감사합니다. 한국분들이 많이 이용해 주시는 만큼 인기도 많고, 인지도도 있는 곳이긴 합니다만 고객님 말씀처럼 장점이자 단점일 수 있는 부분은 공감합니다. 또한 노천탕이 있는 객실의 경우 자녀분과 동행 하시면 아무래도 겨울에 숙박하시는 경우, 추울 수 있는 부분도 공감합니다. 그 부분 인지해 주시고 이해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생수 부분과 타올 부분에 대해서는 아쉬운 부분으로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료칸 측의 규정으로 안내 드린 부분이겠지만 고객님 입장으로서는 언짢으실 수 있는 부분으로 생각되어 집니다. 또한 서빙 도와주시는 직원 분 태도에 대해서도 료칸측에 전달 드리고 개선될 수 있도록 다시 한번 말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 외 부분에 대해 숙박하시면서 불편하신 부분들이 있으셨음에도 이해해 주신 부분 감사 드립니다. 고객님의 소중한 후기는 잘 전달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더욱더 노력하는 료칸클럽닷컴이 되겠습니다. 혹시 다음기회에 또 료칸을 이용하실 경우 저희쪽에 다시 문의 주시면 만족 하실 만한 곳으로 좀더 노력해서 안내 도와드리겠습니다. 쌀쌀한 날씨에 건강 유의하시고요~ 즐거운 한주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