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 송영버스 신청하면 카메오카역 남쪽 출구 바로 밑에서 탈수 있습니다. 다른 료칸들은 어떤지 잘 모르지만 한국 온천들과 비교했을 때 대욕탕이 노천탕을 포함해도 생각보다 작고 락스 냄새가 조금 날 수 있습니다. 가이세키는 괜찮았습니다. 코타츠도 있어서 쌀쌀할 때 가면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직원들도 친절했습니다. 단지 5층 숙소에선 료칸 와이파이가 안터집니다. 복도에서는 와이파이가 되는 데 방으로 들어가면 안 되더라구요 도시락은 산이라 그런가 아예 안터집니다.
팔순엄마,딸들 데리고 5명 여자가 다녀왔어요
가이세키,조식포함,가족탕 객실로 묵었는데요
가이세키 코스요리도 감동까지는 아니지만 만족스럽고
조식도 깔끔하고 맛도 괜찮았어요
무엇보다 조용하고 프라이빗하고 편안한 분위가 너무 좋았습니다
조용하면서도 아늑하게 쉴수있도록 서비스해주는게 느껴졌어요
체크아웃후 원하는 장소로 데려다주시고 캐리어도 미리 다 옮겨주시고 ...엄마랑 딸들이 너무 만족스러워해서 돈이 아깝지않다는 생각이 들어요
온천탕이 홈피사진보다 약간 작아서 실망스러웠지만, 온천수가 아주 좋더라구요. 피부가 보들보들해지는걸 바로 느낄수 있었어요
본관 츠바키 객실에서 숙박했습니다. 역에서 도보로 가는건 짐 때문에 힘들 것 같아서 택시 탔는데 800엔 정도 나왔네요. 식사가 없는 대신 전자레인지랑 물 끓이는 포트가 있어서 편의점이랑 마트에서 먹을걸 사서 들어갔습니다. 객실 온천은 성인 2명이 들어가도 넉넉했고, 3명이면 꽉 찰 것 같네요. 물 온도도 딱 좋았습니다. 객실 내 온천이 있는걸 생각하면 가성비가 괜찮은 료칸인 것 같습니다. 체크아웃 시간대는 택시가 없을 수도 있을 것 같다고, 사전 예약도 도와주셨네요. 덕분에 편하게 휴식하고 왔습니다.
9년전 언니와 방문후 꼭 재방문하고 싶었던 콘자쿠앙입니다. 리모델링 했다 하여 더 기대하고 다녀왔어요~
침대 필수, 여유 있는 온천 위해 개인탕 필수라 사쿠라방으로 예약했구요. (4인 숙박)
리모델링 후라 그런지 더 쾌적+깨끗했고, 매일 수건도 교환해주셔서 여러번 온천 하며 부족함 없이 잘 사용했네요.
이틀간 아침, 저녁 메뉴 다르게 제공해주셔서 더 좋았습니다.
엄마께서 온천 하시고 피부가 너무너무 부드러워지셨다고 좋아하시더라구요 . 내년에도 또 가자시네요~
사장님, 모든 직원분들 너무 친절하시고 항상 웃는 얼굴로 인사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
친구네와 함께 갔는데 정말 나무랄데 없이 완벽한 숙소였습니다~~ 송영서비스로 오신 기사님부터 마지막 체크아웃을 해주신 직원분까지 모두 너무 친절하시고 늘 웃는 얼굴로 대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온천물이 너무 좋아서 로션을 바르지 않아도 피부가 매끈매끈~~~서비스 또한 너무 좋아서 친구아들이 더 놀고 싶다고 다시 꼭 왔으면 좋겠다고 하네요~ ㅎㅎㅎㅎㅎ 어른, 아이 할 것없이 다 만족하는 숙소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