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료칸/호텔 리뷰

4.8
전체 고객 평점 • 1,689개 실제 리뷰
5점
1,527
4점
92
3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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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점
19
1점
20

료칸/호텔 이용후기 작성

평점
5점
오이타현 후기(총 1,689건)
오이타현 > 유후인 야스하 1.0
rl*****@naver.com • 2017.02.06
물이 좋은거 말고는 돈값을 거의 못해요
일단 전담해주셨던 한국인 남자 스탭분이 불친절했어요
체크인 할 때 이것저것 설명해주셨는데 저희가 알아듣던 말던 본인이 알려줄것, 말할것만 하면 끝난다는듯이 빨리 말씀하시고 그냥 끝내려는 느낌이 너무 강했어요
대욕장은 야외에 있어서 그런지 나뭇잎 찌꺼기들이 많이 떠다녔어요
대욕장 입구가 너무 미끄러워서 주의 한다고 했는데도 두세번이나 미끄러질 뻔 했어요
저녁은 소고기랑 가지튀김 말고는 다 입맛에 안맞고 비린맛이 너무 심해요
아침 먹고 족욕 하려고 족욕탕에 갔는데 야외여서 그런지 족욕탕 안에 담배꽁초가 있더라구요
족욕탕 근처에서 손님들이 담배피던데 족욕탕 근처는 아예 관리가 안되는건가요?
별채 객실은 계단을 많이 내려가야하는 낮은곳에 위치하고 있는데 체크인 할 때는 캐리어를 옮겨주시는데, 체크아웃 할 때는 직접 들고 올라가야해요
캐리어 가벼우신분이나 힘이 센 분만 별채 하셔야 할 것 같아요^^;
차라리 체크아웃할 때 캐리어를 들어주시지 그 계단이랑 오르막길 들고 올라가는데 너무 힘들었어요
솔직히 반값이어도 이정도 서비스면 다시는 안갈 것 같아요
청탕 물이 좋은것 외에는 장점이 별로 없는 것 같아요
me*****@naver.com 님의 답글 2017.02.08
안녕하세요! 야스하 료칸에서 불편한 점이 있으셨네요 ㅜㅜ 말씀해 주신 고객님의 소중한 의견은 일본어로 번역하여 료칸에 금일 오전에 전달해 드렸습니다. 앞으로도 더욱 개선될 수 있도록 료칸과의 소통에 힘쓰겠습니다. 바쁘신 와중에 후기 적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오이타현 > 유후인 유노히라 하나모멘 5.0
Gue***** • 2017.02.06
이번 설에 갔다왔는데 넘넘 좋았어요! 거의 산꼭대기에 있어서 렌트가 아니면 찾아오기 좀 힘들겠지만 그만큼 공기도 좋고 운치도 있어요~~ 주인아주머니 정말 친절하시고 음식이 대박 가이세키 진짜 제대로 먹고 왔습니다 잘 놀다 왔어요!
nr*****@naver.com 님의 답글 2017.02.06
안녕하세요^^ 료칸클럽을 이용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만족하신 것 같아 너무 다행입니다~! 소중한 시간내어 후기 작성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즐거운일만 가득하시기 바랍니다.
오이타현 > 유후인 사토야마사후(구 유후인몰) 5.0
Gue***** • 2017.02.06
엄마랑 첫 해외여행 무사히 잘 다녀왔어요~ 일부러 1층 개인노천탕이 딸린 방으로 했어요.
저녁에 온천을 할 땐, 물이 뜨겁다. 이런 느낌은 아니었지만 그래도 많이 추운 날씨가 아니었기에 따뜻하게 온천을 잘 즐길 수 있었어요. 근데 아침에 온천을 하려고 보니까 물이 차가워서 들어갈 수가 없더라고요. 온도계 보니 거의 10도 정도였어요. 노천 온천이라 원래 그런건지 잘 몰라서 아쉽게 오전엔 온천을 못 하고 나왔네요. 체크아웃하고 송영서비스 부탁드렸더니 바로 터미널까지 데려다 주셔서 편하게 왔어요. 아침에 안개낀 료칸 근처 산책하는 것도 멋있고 좋더라고요. 만족스러웠습니다.
nr*****@naver.com 님의 답글 2017.02.06
안녕하세요^^ 료칸클럽을 이용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머니와의 여행으로 료칸을 선택하실때 더욱 료칸을 선택하시는데 고민이 많이 되셨을 것 같습니다. 사토야마 사후 료칸 다녀오셨네요! 객실내 온천은 온도를 조절할 수 있는 레버가 있는데요, 사토야마사후의 뜨거운 온천수가 나오는 부분은 나무로 싸여있어 확인이 어려우셨을 것 같습니다. 만족스러운 여행이 되셨다니 너무 다행입니다!^^ 여행계획이 생기신다면 언제든 문의 주시기 바랍니다. 항상 행복한 하루 되세요^^
오이타현 > 유후인 잇코텐 5.0
Gue***** • 2017.02.06
유후인 시내와 떨어져 있어 더욱 좋았던 공간입니다. 유후인 시내는 사람이 너무 많아 힘들더라고요... 저는 혼자 다녀왔는데 모든 것이 공간부터 서비스까지 모든 것 하나하나가 다 좋았던 곳입니다:) 특히 모두 친절하게 챙겨주셔서 너무 감사했어요. 정말 저만 알고싶은데... ㅎㅎ 이미 한국가족분들이 많이 찾아오시는 듯 했어요 !!
nr*****@naver.com 님의 답글 2017.02.06
안녕하세요^^ 료칸클럽을 이용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람이 많은 시내에서는 조금 떨어진곳에서, 조용한 힐링을 하시고 싶으시다면 추천드리는 료칸입니다! 유후인에서 1인숙박이 되는 시설이 많지 않은데요, 그중에서도 고급시설은 거의 2인이상부터 안내가 되기에 좋은시설로 1인여행을 원하시는 분들께 추천드린답니다. 소중한 시간내어 후기 작성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행복한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오이타현 > 유후인 니혼노 아시타바 4.0
kn*****@nate.com • 2017.02.06
요우칸에서 1박 했습니다. 탕이 상당히 많이 있네요. 5개의 작은탕과, 대나무노천탕, 7번탕이였나요(?), 그리고 대욕장이있어요. 대욕장은 예약을 해야하고 하루에 한번 30분만 사용가능했는데, 아쉬웠어요. 대욕장은 정말 좋아요. 경치도 좋고, 감동이에요. 대나무노천탕은 사람 없으면 아무때나 사용가능한데, 가보면 항상 사람이 있어요 ㅎㅎ. 다행히 시간 잘 맞춰서 사람 없을때 가서 온천욕 했는데, 2명 정도 들어갈 수 있는 크기인데, 이곳도 상당히 좋아요.(대나무 숲속 온천을 개인이 전세내서 즐기는 느낌이에요). 전반적인 시설도 좋고, 숙소도 잘 되있고, 직원분들도 친절하고, 식사도 맛있어요. 다음에는 전용탕이 있는 숙소에서 묵어보고 싶네요.
nr*****@naver.com 님의 답글 2017.02.06
안녕하세요^^ 료칸클럽을 이용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즐거운 여행 되셨나요~? 료칸에 숙박시 가장 중요하게 여기시는 2가지 요소인 온천과 식사 모두 만족하신 것 같아 너무 다행입니다. 다음번에 여행계획이 생기신다면 언제든 문의 주시기 바랍니다! 객실내 전용 온천이 있는 만족하실만한 숙소로 안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소중한 시간내어 후기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세요!^^
오이타현 > 유후인 고토부키 하나노쇼 5.0
sl*****@naver.com • 2017.02.06
사실 인기있는 료칸이 모두 예약이 만료되서.. 예약 가능한 곳 찾던 중 개인 온천 포함된 곳이어서 바로 예약하고 걱정이 됐었는데 넓고 쾌적한 시설이라 안심했습니다. 넓고 깔끔해서 좋았어요. 가이세키는.. 전 입맛에 너무 안맞더라고요.. ㅠㅠ
he*****@gmail.com 님의 답글 2017.02.06
안녕하세요^^ 료칸클럽을 이용해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즐거운 여행되셨나요?~ 고토부키하나노쇼 숙박에는 만족하신 거 같아서 다행입니다. 식사면에서는 만족드리지 못한거같아서 너무 아쉽네요..^^ 다음에도 더 즐거운 여행 되실 수 있도록 좋은 료칸 안내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오이타현 > 유후인 유후인야마보우시 4.0
Gue***** • 2017.02.06
유후인버스터미널에서 도보3분거리에 긴린코호수 가는 대로변에 위치하여 접근성은 최고 입니다. 보도2분거리에 대형 마트가있어 간단한 저녁도시락 및 간식 등 식품류 구입에 편리함. 저녁 무렵가면 조리음식을 30% 활인도 했음. 호텔 외관과 방도 깔끔했습니다.
가족탕 이용도 쉽고 대중탕은 한가하여 사용에 용이했습니다. 다만 일본 전통 료칸과는 거리가 먼 호텔임을 참고 바랍니다.
ll*****@naver.com 님의 답글 2017.02.06
안녕하세요, 야마보우시 료칸의 경우 저렴한 가격과 함께 화실을 즐길 수 있는 료칸이랍니다. 말씀하신 대로 위치도 근접하고 바로 앞에 마트가 있어 료칸에서 석식을 제공하지 않더라도 음식을 마음껏 드실 수 있답니다. 그렇지만 말씀하신 것처럼 일본전통 료칸의 분위기를 느끼기에는 힘들지만 온천과 위치면에서는 이곳을 찾는 분들이 많이 계시답니다^^ 소중한 시간을 내어 후기를 작성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이타현 > 유후인 모쿠렌 5.0
Gue***** • 2017.02.05
1월 4일, 사쿠라룸 예약해서 갔다 왔습니다. 정말 너무너무 좋았어요. 다들 친절하시고, 방도 좋고, 온천 물도 최고였어요. 무엇보다도 가이세키는 정말... 다른곳과는 비교가 불가능할정도였어요.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또 가고싶습니다. 기억 하실지 모르겠지만, 사장님이랑 사모님, 스태프 분들이 즐겁게 이야기도 해 주셔서 너무 좋았어요. 사모님께서 저희한테 료칸클럽 직원분들 이야기도 엄청 하시던데 ㅎㅎ 다들 너무 좋고 친절하다고 ㅋㅋㅋㅋㅋ 이야기 듣는데 제가 다 뿌듯하더라구요..ㅎㅎㅎ 다음에 또 가게 된다면 료칸클럽 사이트를 이용하겠습니다!!! 모쿠렌도 또 가고싶어요.
ll*****@naver.com 님의 답글 2017.02.06
안녕하세요~ 모쿠렌 료칸의 사쿠라 객실의 경우 모쿠렌 료칸에서 유일하게 온천이 포함되어 있는 객실입니다^^ 그래고 객실에서 바로 옆이 료칸의 실내온천 시설이 준비되어 있어 온천을 즐기기에는 정말 최고의 위치의 객실이지요! 그리고 가이세키는 정말 해산물을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정말 좋아하실 듯한 신선함과 양을 자랑한답니다! 모쿠렌 료칸의 사장님과 사모님의 경우 싹싹하게 재미나게 손님들과 대화를 나누시는데요 재밌게 료칸숙박을 즐기다 오신듯 해 다행입니다^^ 다음번에도 좋은 곳으로 안내해드리는 료칸클럽이 되겠습니다. 소중한 시간을 내어 후기를 작성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이타현 > 유후인 유노히라산소마츠야 5.0
Gue***** • 2017.02.04
본래 유후인에서 묵으려다 마땅한 료칸을 찾지 못해(그리고 다른 곳이 방이 거의 차서) 선택하게 되었다. 본래 개인탕이 딸려있는 곳을 원했지만 모두 만실이거나 가격이 너무 비싸 전세탕을 갖고 있다는 유노히라로 가게 되었다. 특히 아래쪽 리뷰에서 전세탕이 훌륭하다고 해서 가장 싼 방을 두개(4명이 감) 예약하였다. 아래 후기와 완전 똑같은 경험을 했다. 더할나위 없이 좋았고, 일본 큐슈에 다시 한 번 온다면, 온천을 즐기러 온다면 뒤돌아볼것도 없이 산소마츠야를 선택하겠다고 마음먹을 정도였다. 아래의 후기와 많이 겹치겠지만, 그래도 나와 동행인들이 생각한 숙소, 온천, 음식(가이세키), 서비스, 환경, 기타에 대한 상세한 후기는 다음과 같다.

1. 숙소
조용하고 한적한, 포근한 곳이었다. 숙소 자체는 방 하나로 이루어져있었지만 방이 넓고 잘 꾸며져 있어 큰 불편함이 없었다. 둘이서 지내기 딱 좋은 크기였다. 잠이 들기 전 같이 간 네명이 모두 모여 함께 담소를 나누었는데 전혀 좁다거나 불편하다거나 하는 느낌이 들지 않았다. 숙소는 가운데 좌식 식탁과 의자(방석이 깔려있음)2개가 한 세트로 있으며 창가에 반 입식 티테이블과 의자가 2개 있어 창밖 풍경을 보기 좋았다. 겪어본 바로는 방음도 꽤 훌륭한 편이어서 다른 료칸에서 많은 이들이 겪었다는 민망한 소리는 들리지 않았다.

2. 온천
온천은 전세탕 총 3개가 구비되어있었다. 실내에 1개 외부 별관에 2개가 있었는데 우리는 외부 별관쪽 온천을 이용하였다. 실내 온천은 넓은 편이고 외부 온천은 노천탕의 느낌이 더 잘 나고 조용한 편이었다. 료칸 자체가 작은 편이기 때문에 전세탕을 이용하는데 큰 불편함이 없었다. 우리를 제외하고 약 4팀의 일본인 투숙객이 있어 입욕을 원할 때 탕이 없을까봐 걱정했었다. 그러나 두개 이상의 온천이 언제나 자리가 나 있어 큰 불편함이 없었다. 거리가 조금 있는 것 외에는 개인탕을 이용하는 것과 다름없다는 생각이 들었다. 온천은 총 2개의 탕으로 이루어져있었다. 처음에는 2명씩 나누어 외부탕 하나에 들어갈 생각이었지만(2명씩 이용해도 되고 4명이 이용해도 된다고 한다. 공실이라면 문제 없다는 직원분의 답을 들었다) 옆칸이 이용중이라 그냥 한 곳에 4명이 모두 들어갔다. 작을 것이라는 걱정과는 달리 4명이 이용해도 매우 넉넉한 공간이었다. 앞쪽이 추위때문에 두꺼운 비닐로 막혀있었지만 걷을 수 있는 구조라서 반쯤 걷고 탕을 이용하였다. 온천 물은 매우 적절하고 따뜻했다. 노곤노곤하게 몸을 데우고 아침에 자고 일어나니 피부가 꽤 매끈해진 것 같았다.

3. 가이세키료리
이 료칸의 모든것이 마음에 들었지만 특히 가이세키가 정말 마음에 들었다. 보통 가이세키는 맛으로 먹는 게 아니라 '한 번 먹어 보았다'정도에서 만족하는데 이 식사는 정말 최고였다. 간도 적절했고(한두개정도는 약간 짰다) 음식 가짓수도 매우 많았으며 하나같이 정갈한 맛이 있었다. 니혼슈 따뜻한 것 하나를 시켜 나누어먹었고 서비스로 주신 찬 술도 이후 먹었는데 술과 요리가 함께 잘 어우러졌다. 또한 이제 음식 끝났나 싶으면 또 주시고 또 주시고 하셔서 정말 정식 가이세키를 먹었다는 생각이 들었다. 함께간 일행이 유후인에서 인당 10만원 정도의 가이세키를 먹었었는데 이와 비교가 되지 않을 정도로 엉망이었다고 한다. 즉, 이 료칸 가격에 이 가이세키는 정말 엄청난 이득이었다ㅠㅠ 아침식사도 정갈하였고 정말 맛있었다.양도 적지 않았고 음식에 신경쓴 티가 나서 더욱 좋았다.

4. 서비스
열차 시간상 4시 20분에 도착이라 송영서비스를 4시 반에 신청했는데 25분에 도착해주셨다. 처음 내렸을 때 유노히라의 다른 료칸 송영서비스 운전자분께서 오셔서 어느 숙소에서 묵었는 지 물어보고 전화를 해서 차가 오고있는지 물어봐주셨던 것이 좋았었다. 유노히라의 양질의 서비스와 고객을 생각하는 마음이 잘 드러났었다. 이후 운전자 분께서 도착하신 뒤 언제 도착했는 지, 얼마나 기다렸는지 물어보셨는데 운전자분께서는 5분이나 일찍 도착하셨는데도 우리가 약 5분정도 기다렸다고 하니 정말 미안하다고 말씀하셨다. 우리는 그럴 필요 없다고, 주위 구경을 하며 잘 있었다고 말했지만 그래도 기다리게 해서 미안하다고 말씀하셨다. 직원분의 친절한 마음이 너무나도 감사했다. 한가지 안타까운 것은 직원 분들이 모두 한국어를 잘 못하시는 듯 하다. 일행 중 일본어를 잘 하는 사람이 있어서 큰 무리없이 잘 지낼 수 있었지만 일본어를 아예 못한다면 의사소통에 있어서 조금 힘들 수 있다.
숙소에 구비된 센베와 차 역시 맛있었으며 온수기가 구비되어있어 언제든 따뜻한 차를 마실 수 있었다. 그리고 왜 앞쪽에 안적어놨나 싶은데, 유카타를 서비스로 구비해준다. 특히 겨울이라 그런지 기본 유카타 위에 두꺼운 외투를 함께 구비해주는데 두개를 입으면 그다지 춥지도 않다. 유카타 디자인이 마음에 들지 않거나 크기가 맞지 않으면 1층으로 내려가(2층이 숙소) 옷을 바꿀 수 도 있었다. 일행의 품이 애매해 총 4번정도를 바꾸었는데 전혀 불편한 기색 없이 잘 해주셨다. 유카타도 매우 질이 좋은 편이라 저녁부터 아침 내내 입었다(...) 잘 때 조금 추울 수 있다.
서비스는 전반적으로 모두 좋았는데, 특히 세심한 부분이 곳곳에서 잘 드러났다. 밥을 먹고 난 다음에는 자동적으로 이불이 깔려 있었는데 그러기 전, 내게 방안내를 해준 여직원분께서 '밥을 먹으러 갈 때 남자직원(송영서비스를 해주신 할아버지)분이 올라오셔서 이부자리를 깔아줄건데 괜찮으신가요?'라고 물었었다. 함께간 우리가 모두 여자였고 또 손님의 프라이버시 보호 차원에서 물어본 것 같은데 그 세심한 배려가 좋았다.
또, 이곳에 오기 전 일본 간식을 몇몇개 사가지고 왔었다. 그중 선물로 받은 컵라멘 2개가 있었는데 밤이 되어 이것이 먹고싶어 숙소에 일단 먹어도 되는 지 허락을 구했다. 흔쾌히 먹어도 된다는 답을 듣고 주신 젓가락으로 잘 먹을 수 있었다. 불편한 기색 없이 해주셔서 더욱 감사했고 직원분들이 모두 친절하다보니 우리도 뒷정리나 여타 다른것에 신경쓰며 잘 마무리 할 수 있었다.

5. 환경
유노히라는 정말 조용한 편으로 그야말로 '힐링'을 위한 여행 장소다. 그중에서도 산소마츠야는 꽤나 윗쪽에 있어서 더욱 조용하다. 해가 지고 나서는 길에 다니는 사람이 거의 보이지 않을 정도다. 그래서 더욱 운치가 있고 좋다. 특히 유노히라는 거리에 등불을 밝히는 시스템인데, 그 야경이 매우 예뻐서 한없이 사진을 찍게 된다. 조금내려가면 폭포 소리가 들리는 계곡에 다리가 있는 곳도 있고 길고양이 출몰지역이라는 표지판이 그려진, 좁은 일본식 골목들이 나온다. 그곳도 사진을 찍어 남기기 매우 좋은 장소이다. 번잡한 것을 좋아하지 않거나 간만에 휴식다운 휴식을 즐기고 싶은 사람이라면 단연 유후인보다 유노하라를 추천한다.

기타
유노히라는 유후인과 비교했을 때 장단점이 있다. 일단 단점 중 가장 큰 것은 교통편이 좋지는 않다는 것이다. 유후인역에서 전철을 타고 두정거장 더 가야하며 송영서비스가 없다면 숙소로 들어갈 수 없는 구조다. 만약 유노히라에 숙소를 잡았는데 송영이 없는 곳이라면 포기하는 것을 추천한다(물론 송영이 다 구비된 듯 하다. 여담으로 료칸클럽의 빠른 일처리 덕에 당일에 송영을 예약했는데도 성공했다. 료칸클럽bb 예약 서비스만 원활하게 만들어주면 최고의 사이트..). 두번째 단점은 인근에 편의점이나 마트가 하나도 없다는 것이다. 아래쪽에 뭔가 파는 곳이 있다고는 들었는데 귀찮아서 가진 않았다. 저녁에 출출함을 느낄 것이라 예상된다면 미리 조금 뭘 사가는 편이 낫다. 물론 사간 다음에 먹어도 되는지 묻는 것도 필수다. 단점이 있다면 당연 장점도 있다. 사실 장점이 더 크다고 본다. 유후인과 유노하라 양쪽에서 모두 자본 결과 유노하라가 훨씬 더 마음에 든다. 유후인은 볼것, 먹을 것은 많지만 가격이 비싼 편이다. 그러나 유노하라는 가격도 합리적인데다 조용하고 편안하며 서비스가 더 좋은 편이다(숙소바이숙소). 본래 여행에서 편히 쉬는 것은 쉽지 않은데 유노히라에서 진짜 '힐링'을 하는 기분을 느꼈다.

총평하자면, 숙소에서 지내는 내내 매 순간 순간이 행복했고 감동이었으며 나오는 그 순간마저 아쉬웠다. 나올 때 일행과 함께 '산소마츠야 사랑해요ㅠㅠㅜㅠ 광광'하며 울 정도였다. 다시 찾아주었으면 좋겠다는 직원 분의 말에 진심을 다해 그러겠노라 말할 수 있는 숙소였다. 사실 나만 아는 숙소이고 싶지만 산소마츠야도 살아가야하기에 이렇게 길게 후기를 남기게 되었다. 가을 추석 연휴에 돈모아서 꼭 다시 한 번 가고 말거다.
ll*****@naver.com 님의 답글 2017.02.06
안녕하세요~ 우선 상세하고도 자세한 리뷰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산소마츠야 료칸의 경우 손님들에게 안내해드린지 얼마 안된 곳인데요, 고객님의 리뷰덕분에 잘 알려지지 않은 유노히라 지역의 장점을 알리게 된 것 같아 감사드립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유후인은 좀더 관광을 즐기실 수 있는 지역인 반면 유노히라 지역은 조용히 휴식을 즐기기에는 제격인 료칸입니다. 그렇지만 조용히 휴식을 즐긴다는 것에는 반드시 교통이 편리하지 않는 것이 동반되고는 한답니다. 유노히라역은 유후인역에서 별도로 다시 기차를 탑승하셔서 이동해주셔야 하는데요, 다행히도 산소마츠야 료칸은 유노히라역앞에서 송영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고객님의 경우 문의게시판에 금일 송영이용이사라고 작성해주셔서 바로 대응이 가능했는데요 다행히 송영을 제때 이용해주신 듯 하네요^^ 식사와 객실 이용후기, 온천 시설뿐만 아니라 료칸 주변의 시설에 까지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 이곳을 찾는 손님들꼐서 결정을 내리시는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소중한 시간을 내어 자세한 후기를 작성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오이타현 > 유후인 히카리노이에 5.0
Gue***** • 2017.02.04
정말 어떠한 숙소보다 좋았습니다. 청결하고 적당한크기의 온천탕 풍경까지 모든것이 좋았습니다 하지만 특히 너무나도 친절한 노부부 주인 분들께 감동을 받았습니다. 마치 할머니 댁에 온 것만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 영어를 못하셔서 의사소통에 불편한점은 있지만 간단한 일본어만 알아가셔도 큰 지장은 없을 것 같아요~ 다음에 유후인을 갈 기회가 된다면 꼭 다시 가고 싶네요.
ll*****@naver.com 님의 답글 2017.02.06
안녕하세요, 히카리노이에 료칸의 경우 정겨운 분위기를 물씬 풍기는 료칸이랍니다^^ 위치도 역과 호수 모두와도 가까워 유후인 관광하기에도 좋은 료칸입니다. 이곳의 경우 말씀하신 것처럼 주인분들께서 손님들에게 친절한 서비스로 유명하답니다^^ 소중한 시간을 내어 후기를 작성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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