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2박3일 여행 좋은일기 와 태풍이 지나갈뜻했으나 다행히도 너무 좋은여행이되었다 10월에 엄마 결혼기념일과 효도관광이목적
이기때문에 미리답사차 다녀왔다 이호텔도 료칸클럽과 타 여행사에서도 네이브에 올린 광고도 보고 가보니 사진보다 더좋았다
싱글침대도 디럭스 수준이고 여행마치고 후쿠오카 공항 버스도 호텔앞에 있어서 비지니스 호텔치고는 너무 마음에들어서 한번씩 이용하고
싶다.한국인 스탶분들도 예전에 유명한여행사에 근무했고 고객을 편하게 해 주셨다.일본물가가 비싸서 그런지 일본에 있는 한국인스탭들도별로 아는게 없어서 내가 일본갈때는 미리 정보를 알아서 일본가서 일본 현지인들께 문곤한다.지난번에 일본가서 스미요시 신사부근에
제일교표가 운영하는 야끼니꾸전문 집에 식사도 하고 이번에 내가 후쿠오카 투어도 예약을 해주셨다. 나는일본 어는 조금해도
글을 읽지못해서 이분을 잘사겨두었다. 이번에도 진기한선물도 드렸다 .음식도 일본에서 먹어본음식중 한국인입에도 잘맞았다.
이번여행도 싱글로 갔지만 현지에서 일본인들과 재미있는 추억을 가지고 왔다. 국경은 달라도 여행을 좋아하는 분들과 투어를했다.
그분들은 운젠쪽으로 많이 가는듯 했다. 내가 운젠의 오비마 료칸과 료테이 한즈이료를 이야기하며 서로 여행을 이야기하며 내게
와인도 한잔주셨다. 한즈이료는 오너가 조경에 신경을 많이쓴 료칸인데 특별실은 좋은데 일반실은 보통인것 ... 객실은 넓어서 가족
여행으로 좋은것 갔다. 일본어와 여행경험을 더 쌓은후 산소무라타도 엄마와 다녀오고싶다. 산소무라타도 여행사사진으로 보면 별로인데
다녀오신분들의 블로그를보면 이용하고 싶은마음이든다. 서튼호텔에는 한국인 남자스탭두분과 한국어를 유창하게 하는 일본인 여자스탭
한분이 계셔서 숙박하는 동안 별문제가 없다. 나는 예쁜일본분께 서비스를 받았다.이번 여행도 더운여름 여행상담해주신 김석진매니져님
지난번 묘토쿠 공사때문에도 짜증이 낞이 났을텐데 친절한 상담 감사드리며 김 미란 ..매니져님 황 지수팀장님 감사드립니다.
다가오는 9월 묘토쿠 유후산도 잘다녀오겠습니다. 그외 료칸클럽 스탭분들 감사드립니다
엄마와 함께 세모녀가 어렵게 마음먹고 시작한 여행이었습니다. 첫날 아시아나의 한시간 지연출발로 유후인까지 가는 버스예약이 취소되고, 아시아나 스케줄에 대한 말을 하고 후쿠오카 공항에서 차질없이 유후인으로 갈 수 있도록 부탁을 했음에도 아무런 대책도 없이 그냥 당신들이 알아서 가세요 했던 아시아나 때문에 정말 택시타고 유후인에 갈 뻔했습니다. (참고로 고속버스 예약이 매진이라 도착했을때 7시 타임밖에 없었거든요 여행계획하시는 분들은 반드시 버스예약 하고 출발하세요) 급한 마음에 료칸클럽에 전화로 사정을 설명하고 어떻게 해야할지 막막했었는데, 정말 친절하게도 와잔호에서 저녁 9시 전까지만 도착하면 저녁을 준비해 놓겠다는 답변을 듣고 정말 많이 고마웠어요 그렇게 우여곡절끝에 도착을 하니 7시가 조금 덜 되었고 너무도 친절한 맞이와 한국스텝분이 계셔서 마음이 놓였더랬어요, 거기에 저녁식사때 각 메뉴별로 너무 친절하고 알기쉽게 한국인 스텝께서 설명을 해주시고, 정말 서비스에서는 만점에 곱하기 10배를 해드리고 싶네요, 온천도 너무 좋았구요.. 공기도 좋고 아침엔 새소리, 저녁에 여치가 막 날아다니고(실내에 들와서 언니랑 전 약간 무서움), 저희 엄마가 일주일만 더 있고 싶다고 하실만큼 너무 좋은 여행이었어요...재방문한다면 무조건 와잔호로 갈거에요.. 한국와서 지금도 열심히 와잔소 홍보중입니다. 정말 힐링되는 여행을 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처음으로 예약했던곳이 예약이 꽉 차서 료칸클럽에서 센스있게 문자주셔서 감사했어요 제가 개인 온천 딸린 방에 가고싶었는데 비슷한 곳으로 예약가능한 료칸을 알려주신게 이 야마모미지였어요!! 직원분들도 너무 친절했고 밥도 맛있게 먹었는데 양이 많아서 너무 배불러서 많이 남겨서 아까웠어요 ㅠㅠㅠ 저희 또래 한국 직원분이 계셔서 저희도 너무 반가웠고 좋았어요 ㅎㅎㅎ 여름이라 벌레가 많은건 어쩔수 없나봐요 ㅠㅠ 방에 살충제있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어요 ㅠ.ㅠ 그래도 두명이서 사용하기에 무척이나 넓고 쾌적했어요!!! 짱짱! 다음번에 또 료칸에 가게된다면 료칸닷컴 이용해야겠어요 료칸닷컴도 넘 친절해요 ㅠㅠ 잘 모르겠다고 도와달라고 하니까 전화해주셔서 친절하게 알려주시고 여행다녀온진 몇주 지났지만 지금 후기남기면서 또 기분이 좋아지네요 ㅎㅎㅎ^_______^ 굿~~
정말 너무 만족스러운 료칸이었어요 ^^
게타도 너무 푹신푹신하고 좋았고 온천(가족탕)도 너무 좋았어요!
특히 도착하자마자 저녁을 먹었는데...정말 너무 맛있었어요 ㅜ ㅜ 무엇보다 다들 너무 친절하세요 ^^
체크아웃할 때 소지품을 두고 나와서 다시 들어갔는데 챙겨서 앞에 서 계시더라구요 ㅜ
여행을 급하게 계획해서 숙박 이틀전에 인원을 변경했는데..너무 친절하게 도와주셔서 즐겁게 여행하고 돌아왔습니다~ 감사합니다 ^^
오랜만에 가보는 일본여행 특히 여름에 온천여행은 처음이라 별 기대하지 않았지만 많은 분들의 추천으로 료칸클럽닷컴에서 야마다야료칸으로 결정한 후 많이 궁금했는데 역시 선택을 매우 잘했다는 것을 숙박을 통해 알게 되었다 매우 만족스러운 음식과 서비스 특히 멋지고 친절하신 한국 스텝 분이 계셔서 많은 정보와 도움을 받았다 이번 겨울에 다시 행복한 온천여행을 다시 하리라 야마다야 료칸에서
비가 오던 날이였어요. 태풍이 몰아 친다고 했지요.. 3시에 유후인역에서 공중전화로 영어로 단어를 이야기 했더니 다 알아 드시고, 픽업 오시더라구요~~ 짐 풀고 다시 나가는데도 역에 데려다 주시고 다시 들어갈때도 데려다 주세요. 너무 친절하고 멋있으세요. 숙소도 굉장히 깔끔하고 온천도 너무 좋았어요. 창문 열고 했는데 기분 너무 좋더라구요. 바깥은 비바람이 치는데 저는 따뜻한 온천안이라니.. 정말 꿀이였습니다. 행복했어요.
콘자쿠앙은 두 번째였어요. 이번엔 히구라시? 객실이었던 것 같아요. 저번엔 톤보였는데..
개인적으론 톤보의 마당에 배치된 테이블이나 거실에 티테이블이 좋았어요. 온천탕은 히구라시가
조금 더 넓은 느낌이었구요. 식사는 저번엔 스테이크 플랜이었고 이번엔 샤브샤브였는데.
스테이크가 더 나았구요. 샤브샤브는 너무 심심한 맛이었어요. ㅎㅎ 저희 입맛에는.
이번엔 여름이라 그런가..온천할 때 모기가 너무 두려웠어요. 유독 탕 안에도 나뭇잎이며 벌레들이 많은 것 같아서...
(그 탕 들어가기 전에 부유물들을 걸러줄만한 뭔가가 있음 좋을 것 같아요. 있는데 저희가 못 찾았을지도...)
간간히 비가 와서 더 그랬던 것 같아요. 아침에 보니 방 안에도 개미?? 들이 몇 마리 돌아다니더라구요.
콘자쿠앙은 찬 바람 불 때가 더 나았던 것 같아요. 샤워하기는 춥지만...벌레는 없으니...
그래도 콘자쿠앙은 늘 정겹고...일본어 1도 못하는데 이상하게 다 들리는 느낌이에요.
알고보니 설명해주시는 분이 하나하나 손짓을 곁들여주셔서.....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