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을 가게 되면 금강산도 식후경이라고 먹는 것에 투자하는 것을 절대 아끼지 않습니다. 료칸에 가장 큰 장점은 온천과 가이세키 정식이라고 생각했는데 물론 이 두 가지 모두 훌륭했습니다. 하지만 전 더 좋았던 부분은 조식이었는데 조식이 부담되지 않는 양과 간조절이 되어 있어 너무 맛있게 먹고 왔습니다. 특히 정확한 이름은 알지 못하지만 가지로 만든 죽(?). 한 숟갈 떠먹는 것 조차 아쉬울 정도로 맛있더라구요. 마지막 날 떠날 때, 언제 이걸 또 먹을 수 있을까....하는 속상함을 가지고 떠났습니다 ㅎㅎㅎ
그리고 친절함에 대해 말씀드리고 싶었는데요. 짧게 이야기하면 과분한 친절을 받고 왔습니다. 일본 사람들의 성향이 그런지, 아니면 정말 서비스업이라 그런지는 모르겠습니다. 한 가지 확실한 것은 여기서 일하시는 모든 분들이 여행객이 만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계시다는 것 입니다. 음식을 가져다 줄 때의 행동, 그리고 마지막 떠날 때 허리 숙여 인사해주시던 주인(?)분의 미소와 예의바름은 떠나면서도 마음속에 남더라구요.
이번에 육체적으로도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지만 정신적으로도 힐링할 수 있었던 부분이 정말 크게 남습니다. 감사합니다.
료칸클럽추천으로 3박 하고 왔어요~시설 ,식사,직원친절 모두 만족 했어요~
더욱이 한국인이 상주하고 계서서 서툰 일본어에 큰 불편없이 편리 했구요 ~
특히,저는 개인적으로 낯선 환경을 가리는데 잠자리가 정말 좋았습니다~정말 아침에 눈을뜨면 저멀리에 보이는
유후산 정기 잘 받고,아침식사후 온천물에서 힐링은 정말 좋아요...ㅎㅎ
듯 깊은 힐링 하고 왔습니다~
조만간에 재방문 할 예정 입니다~
유후인 료칸 서치를 엄청 하던 중 메바에소에 대해 몇몇 안좋은 후기를 보고 걱정했는데
정말 그런 후기들은 엄~~~~~청 예민한 분들이 쓴거라는걸 알았죠 ㅋㅋㅋ
너무너무 좋고! 도착한 순간 걱정했던게 한꺼번에 사라지더라고요
시설도 좋고 온천도 좋고 저는 별채바위온천화실 106호에 묶었는데 진짜 좋았어요 석식도 맛있고 조식도 맛있고
계시는 분들도 엄청 친절~ 조용하고 아늑한 분위기가 맘에 들었어요!
메바에소 강추입니다.ㅋㅋㅋ송영버스 하시는 분들도 친절해요~ 유후인역에 5분도 안되서 도착한거 같음
그리고 자전거도 빌려주는데 꼭 타고 긴린코호수까지 산책해보세요 신세계!!!
야마다야는 요리가 맛나다고 해서 수많은 료칸중 이곳으로 선택했는데, 다녀와서는 거기 안했음 엄청 후회했을거라고 계속 입이 마르도록 칭찬을 했어요~ 스텝분들 너~무 다들 친절하시고 좋았습니다. 음식 양도 적은거 아닌가 걱정했는데 배 터지는줄 알았어욬ㅋㅋ 넘 푸짐하게 잘 먹었습니당. 다음에도 재 방문 의사 있어요~^^
6월부터 진행된다는 야외식사는 너무 추웠고, 어두운데 식사를 위한 조명이 따로없고 간접등만 있어서 부모님들이 음식이 나와도 잘 보이질 않아서 먹는데 굉장한 어려움이 있었음, 나또한 잘 보이지 않을정도였음. 너무 추워서 담요달라고 해서 모두 덮고 먹었음, 한여름7월말 8월 정도 되야, 야외식사가 좀 나을까 싶지만, 어두운건 매한가지일듯함.
유후인등의 료칸을 다녀왔던터라 너무 호텔/기업식 직원 및 분위기가 많이 낯설었음.
온천은(한번만 다녀와서 반대 탕은 잘 알지 못하지만,,) 앉는 샤워기 4개에 탕도 4명정도들어가면 꽉 찰정도로 정말 작았음,,
6월 초에 1박했습니다.
1인을 예약할 수 있는 곳이 거의 없어 선택의 여지가 많지는 않았습니다.
유후인 역에서 전화하니 5분만에 데리러 와주셨어요.
방향은 긴린코와 반대방향입니다. 한적하고 평화로운 시골 풍경이에요.
건물은 아주 아담합니다. 2층짜리 작은 건물에 아래층 객실 2개, 윗층 객실 2개 이렇게 있어요.
가족탕이 총 3개 있었는데, 사람이 많지 않다 보니 거의 공실이었어요. 마음대로 쓸 수 있었습니다.
가이세키 요리는 정말 맛있었고, 직원이 어떤 메뉴라고 서빙할 때마다 설명해줬어요.
체크아웃할 때도 제가 금상고로케 먹고 싶다고 했더니 그 앞까지 태워다 주셨어요 ㅎㅎ
즐거운 추억이 되었습니다.
안타까웠던 것은 아래에 다른 분의 후기처럼 방으로 들어가는 입구에 이상한 냄새가 나더군요.
아침에 특히 심했습니다. 정화조 냄새 같았어요.
방에서는 거의 나지 않아 다행이었지만, 방 안쪽으로 들어갈 때와 화장실 갈 때 힘들었어요.
이건 시골이라 어쩔 수 없는 문제인지요. 개선이 필요해 보입니다.
제가 102호에 묵었는데, 이 방만의 문제일 수도 있어요.
다른 분들은 별다른 문제가 없었는지 모르겠어요.
저 냄새 문제만 해결된다면 다음에도 꼭 가고 싶은 곳이었어요.
지난주 다른곳 예약했다가 만실이라 료칸클럽에서 추천해준 이곳을 다녀왔는데요..
우선 저희가 갔을때 한국인 여자 아르바이트분이 계셔서 의사소통엔 많은도움이 되었구요.
직원분들은 다들 친절하셨어요.
그런데 가격에 비해 식사와 시설은 조금 실망스러웠어요
신관이라해서 기대하고갔는데 제일 아래쪽 먼곳으로 갔는데 전망이 앙상한 철구조물의 짓다만 건물이 창문앞에 있어 문한번 목열어봤구요.
객실내에있는 욕탕엔 모기가 너무많고 탕도 작아서 저희부부와 초등딸 셋이 이용하기엔 좁았어요
침실은 보통이였구요. 가격 생각하면 조금 아쉬웠어요.
여기 불친절하다고 하면 그 사람 인성을 의심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몇 몇 서비스가 별로라는 후기보고 많이 걱정하고 갔는데 어느 부분에서 불친절을 느꼈는지 도대체 알 수가 없네요.
정말 너무 친절합니다. 서비스, 시설 모두 만족했습니다.
어머니께서 첫 해외여행이기에 가격이 좀 있어도 괜찮은 곳에 가고 싶었는데 너무 만족스러웠다며 행복해하셨네요.
산 중턱에 위치해서 공기도 너무 좋고 아침에 새소리, 저녁에는 온천물소리 들으며 잠드는데 정말 휴식이라는게 이런 거구나 싶었습니다.
음식은 아무래도 일본이랑 입맛이 다르다보니 조금 짜거나 달게 느껴질 수도 있는데 그건 뭐 식문화 차이니 당연한거고, 기본적으로 다 맛있었습니다.
안 좋은 후기 남기신 분들은 아마 왕대접을 기대하셨나본데, 정말 친절하고 만족스럽습니다.
정말 후기 같은 거 안 남기는데 너무 친절하시기도 했거니와, 저와 같이 별점이 낮은 후기를 보고 걱정을 안고 가시는 분들 계실까봐 남깁니다.
한적한 도시 이마리에서 하루를 묵었습니다.
감사하게도 친절하시고 상냥하신 한국인 스텝이 계셔서 얼마나 편한하게 지냈는지 모릅니다.
쾌적한 호텔환경 그리고 더할나위없는 설명과 안내가 이미라에서의 하루를 좋은 기억으로 만들어 주었습니다.
물과 얼음 그리고 세탁기와 다양한 자판기까지
정말 좋았던 것 중에 하나는 수압입니다. 금방 물을 받고 반신욕을 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