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마다야 후회 없는 선택이였습니다. 음식도 맛있고 깔끔하고 양도 적당했습니다. 한국인 스텝이 있어서 의사소통하기 편했고 기모노를 입고 정원에서 사진 찍을때 따라 나오셔서 직접 사진도 찍어주시고 사진 소품으로 일본 전통 우산도 빌려주셨는데 넘 이뻤어요~ 야외 노천온천, 대중 온천, 가족탕, 개인 온천 모두 넘 좋았습니다~ 다음에 유후인 간다면 또 머물고 싶네요~
이번이 3번 방문이지만, 돈이 아깝지 않네용~~가족탕은 역시 말할 것도 없이 최고 였고요. 조식은 일본식, 서양식이 있었는데 둘다 나쁘지 않았고 저녁은 무한 드링크, 무한 덴뿌라...ㅋㅋㅋㅋ아!!!여기서 한가지 말씀 드릴껀, 일본 음식이 입에 안맞으시는 분은 좀 가릴 수도 있어요!
택시타고 갔는데, 갈때는 700엔 올때는 640엔 나왔습니다!!
하나노유로 가달라고 했더니 바로 알아들으시고 가주시더라구요~ 택시소리를 들으셨는지 차에서 내리기도 전에 주인아주머니가 오셔서 방으로 안내해주셨습니다.
100프로 일본어로 설명해주셔서 눈치로 알아들어야했지만, 온천사용방법이나 주의사항은 한국어로 써진 종이가 있어서 큰 불편함은 없었습니다!
저는 다다미10조 넓은화실을 이용했는데, 정말 깨끗했습니다! 벽지나 가구 등도 새것같은 느낌이였어요~ 특히 도자기나 그림같은 장식품이 정말 많아서 깜짝놀랐습니다!! 정말 다 합치면 수십점은 되는것같네요.
또 식사
지난주에 다녀왔습니다. 숙박처가 너무나 맘에 들어서 리뷰를 안남길 수 가 없네요 ^^ 한달전에 예약했는데 이미 아케하나 호타루는 예약이 불가능해서 다른데 갈까하다가 조금 큰 방인 톤보로 예약하게되었습니다. 사실 료칸이 처음이라 이렇게 비싼돈 주고 갈 필요가 있을까 너무나 많이 고민했지만 다녀오고 나니 또가고 싶을 만큼 만족 스럽네요! 유후인내려서 유후인치키에 짐 맡기고 유후인 관광 후 구글맵키고 찾아가니 기린코호수에서 가깝고 찾아가기 쉬었습니다. 4시부터 체크인인데 3시 30분쯤 입실 가능 했고, 짐도 잘 도착해 있었습니다. 공용노천탕은 한번 가보고 그 이후론 방에 있는 개별노천탕만 이용했는데, 정말 온천에 7번은 들어 갔다 온 것 같아요. 개별온천탕의 장점 아닐까 싶습니다.
6월초 여행이라 더울까봐 걱정했는데, 날씨도 딱 좋고 오히려 밤엔 선선하고 온천하기 딱 좋은 날씨였어요. 가이세키 요리는 제가 원래 좀 짜게 먹는 건지 입에 딱 맞았고 디저트가 역시 정말 맛있었습니다.
몇가지 단점을 꼽는다면 오래된 건물이라 그런지 밤에 잘때 온풍기를 안틀면 추워서 겨울엔 오기 힘들지 않을까 생각했습니다. 또한 샤워시설이 밖에 있어 이것도 겨울엔 힘들거란 생각이 들었고, 방과 온천에 개미가 약간 있다는것... 그래도 건물 연식에 비해 매우 잘 관리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아침에 기차가 이른시간이라 8시에 조식 신청해서 먹었으며, 송영서비스 받고 유후인역까지 잘 도착했습니다.
유후인에 다시 간다면 꼭 다시 가고 싶은 료칸입니다.^^
이번에 5월 28일 29일 연박으로 엄마랑 다녀왔어요~ 처음에는 후기도 많이 없고 사진도 많이 없어서 걱정했는데 그래도 몇개 안되는 후기지만 평점들이 다 좋으셔서 믿고 숙박했습니다! 별채바위온천화실이었구요! 방도 너무 깨끗하고 개별온천또한 너무 좋았구요!!!한마디로 최고였어용ㅎㅎ 한가지 아쉬운점이라하면 석식때 코스요리가 너무 오래걸리는거에요ㅠ.ㅠ 맛도있고 좋은데 한국사람은 쫌 빨리먹잖아요ㅋㅋㅋ 그거빼면 다 완벽했구요! 송영버스도 잘해주시고! 무엇보다 한국인직원이 있어서 정말로 소통이 편했습니다 ㅎㅎ 다음에 유후인으로 여행간다면 또 숙박할 의향이있네요!!! 잘놀다왔습니다~~
리뷰 올린줄 알고 너무 늦게 올리네요. 유후인 야마다야 정말 최고였습니다~ 음식 정말 정말 맛있고 너무 맛있어서 시간 가는줄 모르고 먹고 있다가 하마터면 버스 놓칠 뻔했는데 스텝분들이 직접 차도 태워주시고 ㅠㅠ 너무 감동이었어요! 101호에서 묵었는데 온천 정말 멋지고 좋았어요~ 1박이 너무 아쉽고 다음에는 2박하고 싶습니다!! 도와주신 스탭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료칸은 처음이었는데 너무좋았어요 ㅎㅎ 송영도 당일 오전에 예약했는데 시간 맞춰 와주셨구요 ㅎㅎ 다음날 미리예약한 버스시간때문에 기존 송영시간보다 일찍가야하는데 맞춰주셨어요
혼자서 일박이었는데 온천도 마음껏 쓸수있었고 저녁과 오전도 너무나 맛있었어요 ㅎㅎ
가격대비 대만족이었습니다!! 다음엔 부모님 모시고 가려구요-!!개인탕을 원하시면 좀 불편하실수도 있지만 식사랑 서비스 모두 만족스러워서 강추드립니다!!
후기에 호불호가 갈려서 가기전에 많이 걱정했었는데,, 가족과 함께한 료칸여행 저는 만족합니다!
비행기 시간 때문에 어쩔 수 없이 픽업시간보다 늦게 도착해서 택시를 타야하는 단점이 있었지만, 석식 코스별로 나오는 가정식도
퀄리티 높았구요. 한국인 직원이 있어서 체크인하는데도 수월했습니다.
저희는 가족전세탕이 있어서 가족끼리 밥 다 먹고 온천하는 것도 좋았구요 산속에 있어서 그런지 공기도 좋고 아침에는 새소리가 많이 들려요.
대체로 만족했던 료칸이었구요!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