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료칸/호텔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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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2,647 건 172/265 Page
  • Gue*****

    [2016-08-19 17:55:31]

    북해도(홋카이도)>북해도 노보리베츠/도야/도마코마이> 노보리베츠 후루카와

    정말 후회없는 선택이었어요. 일어를 전혀 할 줄 몰라서 이 사이트를 통해 예약했는데 아무 문제 없이 잘 예약이 되었습니다. 료칸은 너무나도 경치가 좋고 모든 직원이 정말 친절했어요. 커피, 차, 그리고 시간이 되면 준비해 주는 여러 먹거리들이 있어 심심하지 않았고 숙소 내의 어메니티도 좋은 것들이었구요. 방에 BOSE 스피커가 있는데 음질이 아주 훌륭해서 깨끗한 소리로 클래식 감상하며 태평양을 구경하다 올 수 있었습니다. 저는 공동탕은 가보지 않았고 개인탕을 예약해서 사용했는데 만족스러웠어요. 다음에 또 방문하고 싶은 료칸이었습니다.
  • Gue*****

    [2016-08-19 17:13:34]

    오이타현>유후인> 산수관

    유후인역에서 걸어서 10분정도 걸리는데 그렇게 멀지 않습니다. 할인으로 해서 양실을 구매했는데 두명이성 충분히 즐길수 있는 넉넉한 공간이며 간단하게 술한잔한 테이블도있고 좋습니다. 온천도 만족스러웠고 대부분 괜찮은 서비스 였으며 좋았습니다. 한가지 좀 아쉬운점은 너무 더운 날씨나 에어컨을 최대로 틀어도 좀 더운편이였습니다. 석식은... 한번쯤음 괜찮은 정도 였으며 ㅎㅎ 저는 좀 부족했습니다 근처에 편의점도 있어서 좋았습니다. 다음에 이용하게 된다면 자전거도 빌려 사용하면 좋을거 같습니다.
  • se*****@naver.com

    [2016-08-18 11:14:39]

    사가현>사가 우레시노/타케오/가라츠/후루유> 타카사고

    부모님 모시고 잘 다녀왔습니다. 역시 일본은 친절이 몸에 배인듯. 조석식도 맛있게 먹었구요. 온천이 다른 료칸에 비해 규모가 작았지만 조용히 가족여행 하기에는 최적의 장소인듯.
  • Gue*****

    [2016-08-18 00:39:15]

    오이타현>유후인> 료칸 유후산

    후기쓰는곳이 있는걸 깜박하고 이제서야 후기를 올리네요ㅠ 혼자 료칸을 만끽하고 싶었는데 대부분이 2인전용이라 낙담하다 발견한 유후산! 송영도 친절히 잘해주시고 방도 너무 편안하고 음료도 무료로 주시고ㅎ 석식도 매우 만족이었습니다ㅎ 일정때문에 어쩔수없이 조식을 포기하고 체크아웃했는데 체크아웃때도 친절히 데려다주시고 ^^너무 좋았습니다 강력추천!
  • Gue*****

    [2016-08-17 09:38:43]

    >> 슈슈드모네(슈슈도모네)

    여자 혼자여행하기 딱 좋은 숙소같아요^^ 주인분도 친절하시고 개인적으로 온천도 공용이지만 사람 없어서 만족스러웠구요 ㅎㅎ 유후인역에서 조금 멀긴한데 그래도 쭉 직진만 하면되서 걷기에도 나쁘지 않았던것 같아요! 또 긴린코호수랑 가까워서 다음날 산책하기 좋았어요 ㅎㅎ 여자 혼자 가신다면 강추합니다! 조식도 맛있어용 ㅎㅎㅎ 다만 석식은 제공되지 않으니 미리 식사하시거나 먹을 것을 사가는걸 추천드림 ㅎㅎ 바로 옆에 편의점도 있어요 ^^
  • uk*****@naver.com

    [2016-08-12 21:49:40]

    북해도(홋카이도)>북해도 노보리베츠/도야/도마코마이> 노보리베츠 타마노유

    깨끗하고 스태프들이 정말정말정말 친절합니다. 료칸클럽을 통해 가족탕 예약, 알러지 음식 정보 등을 전달했는데 스태프가 이에 대해 잘 알고 있었고 배려해 주었습니다. 대규모의 온천 호텔은 싫고, 고급 료칸은 가격 때문에 망설여지시는 분들께 추천합니다. 차를 갖고 찾아가기에는 조금 힘들었는데 료칸클럽 홈페이지에 맵코드 정보가 등록되면 좋을 것 같습니다.
  • Gue*****

    [2016-08-12 19:47:01]

    오이타현>유후인> 쿠오리테이

    진짜진짜 행복했어요. 또 갈꺼에여!! 너무 친절하시고 물도 좋고 하나다방 진짜 최고에요~ 말로 표현 안될정도로 쿠오리테이에 감사했습니다. 꼭 전해주세요
  • Gue*****

    [2016-08-12 16:54:43]

    오이타현>유후인> 히노하루

    8월초에 1박했는데 위치도 좋고, 엄청 친절했습니다. 제가 회도 못먹고 입맛이 워낙 까다로워서 잘은 먹지 못했으나 동행인은 정말 맛있었다고 하네요. 8월초인데 생각보다 덥지 않아서 온천에도 잘 들어갔다 왔습니다. 건물은 오래되어보였지만 관리를 잘해서 먼지 하나 없이 깨끗했습니다. 갈때도 세분이서 문앞까지 나와서 인사해주는데 정말 고마왔습니다. 기회가 되면 겨울에도 가보고 싶네요,
  • hj*****@naver.com

    [2016-08-12 11:29:53]

    오이타현>유후인> 유후인 야마모미지

    정말 잘 보내고 돌아왔습니다! 엄마랑 단 둘이서 여행을 떠나는건 처음이고, 일본에는 영어도 잘 안통한다길래 너무 걱정을 많이 헀는데. 야마모미지에서는 한국인 스텝이 2분이나 계셔서 너~무 편하게 보내고 왔습니다. 석식과 조식을 모두 먹었는데, 저희가 저녁 늦게 도착해서 석식을 늦게 부탁했는데도 정말 너무 잘해주셨습니다. 스텝분들 모두 너무 친절하게 잘해주시고, 엄마는 각 객실에 있는 노천탕도 너무 맘에 드신다고 또 오고 싶다고 하시더라구요^^ 너무 좋았습니다!
  • Gue*****

    [2016-08-12 10:07:24]

    북해도(홋카이도)>북해도 오타루/아사리카와> 오타루 코라쿠엔

    예약해서 쓸 수 있는 개인 온천도 좋았고 직원분들이 최대한 배려해주시려는게 많이 느껴졌습니다. 한국말 할 줄(몇몇 단어 정도만) 아시는 직원분들도 계셔서 놀라웠구요 가이세키요리도 맛있었고 료칸의 목적인 온천도 너무 좋았습니다. 잠자리도 정말 편했고 돈만 많으면 일본 여행기간 내내 묵었으면 싶은 곳이었습니다. 이번 일본여행중 가장 기억에 남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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