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번에 어머니 모시고 다녀왔었어요. 저녁이 부실하단 말이 많았는데 저희 세식구는 엄청 맛있게 싹싹 다 비웠답니다 ㅋㅋ 그리고 가는길이 역에서 좀 떨어져 있어서 그렇지 어차피 유후인가면 긴린코까지 걸어가는데 그 길에 있어서 좋더라구요. 짐이 많으신분은 3시전에 도착하셔서 치키서비스를 이용하시는게 좋을듯 하구욤. 진짜 좋은건 긴린코가 코앞이였다는거 ! 아침에 일어나서 방에딸린 온천한번하고 살살 걸어서 긴린코에 가서 물안개 피는거 보고 들어와서 조식먹고 했더니 진짜 좋더라구요. 1박만한게 너무 아쉬웠어요. 다음에 가게되면 또 찾을거 같아요 ㅎㅎ
세번째 일본여행에서 마지막날 묵은 곳입니다. 이제까지 일본에서 많은 게스트하우스, 콘도, 료칸에서 지내봤는데 전반적으로 세이안이 가장 좋았습니다. 객실이 적어서 조용하고 주인분이 너무 친절해서 좋았습니다.(모든 곳이 친절하지만 정말 감사할 정도로 친절하셨습니다.) 석식, 조식 모두 맛있었고 개별온천이라 원하는 만큼 온천을 즐길수 있어서 어머니도 만족스러워 하셨습니다. 긴린코 호수도 가깝고 뭐하나 흠잡을게 없네요. 주변에 많이 소개하겠습니다!
이번에 혼자서 다녀왔는데 방이 깔끔하고 인테리어가 예뻐서 너무 맘에 들넜구요 주인분도 너무 친절하셨어요ㅠㅜ조식도 정말 맛있었고 야외 테라스도 이쁘던데 이번에 비가와서 밖에 못나가봐서 좀 아쉬워요ㅠㅜ다음에 친구들이랑 놀러가게 되먄 또 가고싶어요!! 정말 만족스러웠습니다!!
4살아기까지 세명이 묵었어요. 처음 가는 일본여행이었는데, 여기 료칸은 정말 생각했던 정통 일본 느낌을 그대로 전해주더라고요~ 대욕장 진짜 환상적이었고 가족노천탕도 정말...비오는 날 탕에 앉아있으려니 신선놀음이 따로 없었네요. 식사 평이 안좋아서 조금 걱정했는데 식사도 너무 맛있었고요, 아기 식사 따로 요청했는데 아기것도 하나하나 엄청 정성들여나오고요. 다음엔 2박으로 갈까싶어요~
유후인 포함 4군데 료칸을 다녀봤는데 개인적으로 가격대비 제일 마음에 드는 곳이네요. 자연 경관이나 산책로도 너무 훌륭하구요. 노천 온천도 아담하고 무엇보다도 물이 너무 좋네요. 피부가 정말 촉촉해지더라구요. 그 근처에 식당도 너무 맛있었고 다음달에 부모님 모시고 또 갈 생각입니다. 감사합니다.
단층 별채를 이용하였는데 별채 개인노천탕도 대욕장도 마음에 들었고 가이세키도 맛있었습니다. 송영서비스도 펴뇌 이용할 수 있었고 긴린코가 바로 근처에 있어서 아침에 산책가기 좋은 위치에 있어 위치도 마음에 들었습니다. 료칸 직원분들도 친절하게 대하여 좋았으나 일본어를 못하시는 분들은 이용이 어려울것 같은 점은 빼고 만족스러웠습니다.
3월 첫째주 주말에 부모님 모시고 방문하였습니다. 예약했던 송영서비스도 시간 맞춰 나와주셔서 편하게 료칸까지 이동할 수 있었고 한국인 직원분이 있어서 시설 및 이용안내도 편하게 들을 수 있었습니다. 객실에 노천온천이 있어서 다른 탕은 이용하지 않았으나 객실온천만으로도 즐거운 시간 보낼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석식과 조식도 적은 양으로 여러가지를 맛볼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너무 만족스러운 여행이었고 다음번에 유후인에 또 가게된다면 다시 방문하겠습니다.
아버지 칠순 기념으로 아버지 어머니 모시고 다녀왔어요~ 1순위로 생각했던 유후윈몰 예약마감이
고 그외에도 몇군데 더 예약마감이라서 추천받은 후키노야로 다녀왔는데 부모님 모두 너무 만족해하셨어요^^ 외관도 너무 멋졌구요~ 송영이 안되는 점이 불편했는데 유후인역에서 택시로 아주 가까워요~ 아쉬웠던 점은 한국어하시는 분이 상주해있다고 되어있는데 저희는 못만나서 ^^ 한국어는 다들 못하셨지만 굉장히 친절하셔서 손짓발짓 영어단어로 대화했구요~ 다른 료칸은 석식에 고기가 나오는것같은데 여긴 샤브샤브랑 사시미였는데 저희 식구들 입맛에는 잘 맞고~ 조식도 정갈하고 좋았어요~ 기대없이 간터라 기대이상으로 잘다녀왔어요~ 료칸클럽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