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료칸/호텔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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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2,649 건 201/265 Page
  • on*****@naver.com

    [2016-01-19 15:02:55]

    오이타현>유후인> 유후인몰

    이번에 혼자 힐링차 방문하고 왔습니다. 먼저 방을 안내해주시는 분께서 영어도 잘하시고 친절해서 만족스러웠습니다. 방 자체는 102호를 사용했는데, 깔끔하게 정리가 잘 되어 있었고 개인 노천탕도 만족했습니다. 조/석식 식사도 매우 만족하였으며, 주변 상점에서 산 사케를 따서 마시는 것도 흔쾌히 허락해 주었고 추가로 와인한잔 시켜서 먹은 것도 만족했습니다. 다음날 역까지 차를 태워줘 무사히 한국에 잘 올 수 있었구요. 첫날에는 송영서비스 부탁을 미리 못드려 택시를 탔지만 기본요금인 640엔밖에 나오지 않았습니다. 다음에 또 방문하고 싶네요.
  • Gue*****

    [2016-01-19 14:42:58]

    오이타현>유후인> 유후인 메바에소

    솔직히 원하던 날짜에 원하던 료칸이 전부 만실이라 어쩔 수 없이 추천 받은 메바에소로 갔는데 결과적으로 만족스럽기는 했습니다. 넓은 객실과 정갈한 요리, 송영 서비스, 자전거 무료 대여, 친절한 일본인 직원 포함 한국인 직원이 상주하여 일어 한 마디 안 쓰고 돌아온 것 같아요. 위치는 솔직히 다소 애매합니다만, 자전거 무료 대여 해주시니 오히려 자전거 타고 여유롭게 풍경을 만끽할 수 있었고요 송영 기사 분이 무척 불친절해 다소 불쾌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 me*****@naver.com

    [2016-01-19 14:33:58]

    후쿠오카현>후쿠오카,하카타,텐진-호텔> 후쿠오카리센트호텔

    하카타, 텐진과 거리가 있어서인지 한국인 관광객은 우리 가족뿐이었습니다. 이곳을 선택한 이유는 어린아이가 있어서 화실, 금연룸을 선택해야해서 이용했습니다. 저희는 렌트카를 이용해 찿아가는 것도 수월했습니다. 여기는 전체가 금연룸이라서 좋고, 대욕장도 갖추고 있어 피로 풀기에도 좋았습니다. 근처 유메타운과같은 쇼핑몰도 있고, 맥도날드, 야요이켄, 청향원등 먹거리도 근처에 다 있습니다. 가족이 사용하기에 좋았습니다.
  • Gue*****

    [2016-01-19 14:31:58]

    오이타현>유후인> 유후인 야마다야

    전 진짜 너무 너무 좋았어요 ㅋㅋ 다른것보다도 너무 친절하셨는데, 마지막에 제가 선글라스랑 립스틱을 놓고 갔는데 버스 터미널까지 뛰어서 가져다 주셔서 진짜 감동감동, 저녁식사는 유명한 만큼 맛있었고, 야외온천도 너무너무 좋았어요 ㅋㅋ 웃겼던건, 제가 1월 11일에 갔는데, 야마다야 전체 숙박객이 한국인이였다는정도? ㅋㅋㅋ
  • Gue*****

    [2016-01-19 14:30:00]

    >> 유메구리호텔 산코엔

    저희는 별실 '산'에 입실했어요. 음식은 게도 나오고, 소고기도 나오고 최고였어요. 다만 저희 별채 방이 난방이 안 되서 고생했어요. 개별 온천은 좋았지만 유후인에 있는 <카에데노쇼자>에 비해 가격 대비 조금 비싼 편이에요.
  • me*****@naver.com

    [2016-01-19 14:27:41]

    구마모토현>아소/우치노마키> 아소프라자호텔

    4인 가족여행 둘째날 숙소로 사용했습니다. 주차장에 주차하자마자 직원 나와서 캐리어 날라주고, 우리 막내딸이 21개월인데 방까지와서 직접 유카타 입혀주고 서비스 좋습니다. 온천도 1층하고, 꼭대기층 2곳 있는데 모두 좋습니다. 오래된 호텔인데 리모델링했느지 깨끗하고 좋았습니다. 가족 모두 만족한 숙박지였습니다.
  • me*****@naver.com

    [2016-01-19 14:18:13]

    오이타현>유후인> 후키노야

    1월 10일 숙박했었습니다. 4인 가족이 쓰기에 별채 객실이 훌륭했습니다. 개인 노천탕, 가족탕 모두 좋아습니다. 한국 직원분도 있어서 편했고, 료칸 직원들 전반적으로 친절해서 사용하기에 불편함이 없었습니다. 저녁 10시쯤 우리 아들이 체해서 힘들어했는데, 로비에 계시던 할머니께서 위장약 챙겨줘서 위급함을 넘길 수 있었습니다.가족이 방문하기에는 좋아요~~~
  • lu*****@naver.com

    [2016-01-17 19:35:07]

    오이타현>유후인> 료칸 유후산

    료칸은 정말 마음에 들었습니다. 렌트카 여행이었기 때문에 주변이 조용한 것도 마음에 들었습니다. 조석식도 한국인 입맛에 잘 맞더군요. 아무래도 레스토랑을 이용하는 한국인들이 많아 그런게 아닌가 싶어요. 근처에 당일 온천도 다녀왔는데 온천물은 료칸유후산 물이 더 좋다고 부모님께서 그러시더라구요. 부모님께서도 아주 마음에 들어하셨어요. 한가지.. 이건 료칸클럽의 실수인거 같습니다. 보내주신 바우처에 있는 숙소의 전화번호가 여기 번호가 아니더군요. 렌트카 네비에 입력해서 갔는데 미술관으로 안내해주더군요. 가기 전에 남편이 구글맵으로 몇번 길을 알아보고 스트리트뷰까지 챙겨보고 와서 헤매지 않고 도착했습니다. 그러지 않았으면 한참을 헤맸을거라 생각되네요. 이점 확인부탁드립니다~ 재방문 의사는 100%입니다~
  • do*****@naver.com

    [2016-01-17 10:39:43]

    오이타현>유후인> 유후인 메바에소

    12월 15일에 별채 바위노천온천 포함 화실로 1박 했었어요~ 방도 굉장히 넓고 온천도 좋아고 무엇보다 직원분들이 굉장히 친절하셔서 좋았습니다! 료칸에서 1박이 너무 아쉬워 3월에 다시한번 가려구요~3월에도 그때처럼 좋은 추억 간직하길 기대해봅니다~
  • Gue*****

    [2016-01-15 11:21:40]

    시가현>비와코/오고토/기타> 유노야도 코모레비

    2015년 12월 4일에 4명 온가족이 1박 다녀왔습니다. 오사카 포함의 전체 일정이 짧아서 교토를 1박 잡으면서 이 코모레비 료칸을 예약 했었는데, 4명이 함께 자는 방으로 예약했었습니다. 잠만 자고 나오는 것이니 다른 옵션이 좋기를 바라는 마음이었는데, 무엇보다 석식이 너무 맛있고 멋졌었습니다. 조식도 너무 맘에 들었구요~~~노천 온천은 가족의 성별이 달라 각자 이용해야해서 조금 아쉬웠지만 서비스는 다시 돌아보게 될 정도로 좋았다고 생각합니다. 체크아웃하고 나올때 지배인님께서 직접 문 앞에서 90도로 인사를 해 주실때는 저희 식구 모두 뒤돌아보고 다시 저희도 90도로 인사를 하게 만드셨습니다. 정말 즐겁게 잘 지내서 1박을 더 추가하고 싶었으나 전체 일정이 짧아 아쉬웠기에 다시 한번 오자며 여운을 남기고 온 행복한 여행이 되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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