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다들 많이 좋았다는 후기인데요! 저는 개인적으로 좋은 점도 있고 아쉬운 점도 있었습니다. 개인 노천 딸려 있지 않은 객실에 묵어 가족탕을 이용했는데 정말 프라이빗하면서도 넓어서 너무 좋았고요. 가이세키 요리도 정말 만족스러웠습니다. 다만,,, 객실이 오래된 것 같더라고요. 이런 저런 이유로.. 잠을 설쳤습니다. 가격대비 전반적으로는 좋았던 것 같습니다.
개인 온천이 있는데 20만원안팎이라는 가격은 유후산 밖에 없었다. 사장님도 친절하시고 방도 아늑하니 좋았다. 다만 주변에 무엇도 없다는 것과 사장님께서 예약할때 송영서비스 신청한 시간에 안나오셨다는게 아쉬웠다. 다른 여행객분들은 꼭 시간 약속 다시 확인하고 기다리시기 바랍니다.
개인 여행으로 규슈 여행을 하면서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이 야마모미지에서 묶었던 하루 인 것 같습니다. 음식은 생각보다 많은 종류를 맛있게 먹을 수 있었고, 개인 온천도 정말 좋았습니다! 좀 많이 뜨거워서 찬물을 많이 틀었었네요 ㅎㅎ 직원 분들도 친절하시고! 정말 좋았습니다!
사쿠라객실에서 1빅2일 잘 쉬다 왔습니다 . 음식 정말 맛있었구요 사진과 다르게 고기대신 전복이나와서
아쉬웠구요.
무엇보다 3시에 유후인역에서 픽업해주시는거 신청했는데 밑에 분 말대로 역시 오지 않았습니다
택시비 900엔 들여서 들어갔네요
상세사진이 없어서 도착하는 순간까지 걱정이 많았는데
픽업하러 안나오신거 빼고 다 매우 만족스러웠습니다
요기조기 사이트를 찾아서 가보고 싶은 료칸을 뽑아놨었는데, 모두 예약이 마감이 되어서...ㅠㅠ 료칸클럽에서 추천해 주신 메바에소료칸 본관객실(평일한정플랜)으로 가게 되었습니다. 노천탕이 딸리지 않아서 조금 서운했었지만...가족탕을 이용하면 되기 때문에 문제가 없었어요^^. 그리고 2층에서 보이는 유후다케가 정말 멋있더라구요^^!
카이세키도 코스요리처럼 이쁘게 나와서 맛있게 먹었습니다!(그릇이 예뻐요!) 정말 좋았어요^^
아!! 도착하는 날 비가 내렸었는데, 송영버스에서 내리니 직원분들이 모두 우산을 들고 달려나와 주셨어요!! 감동 ㅠㅠ 기회가 되면 또 가고 싶은 료칸입니다^^
12월 11일에 묵었는데요. 정말 만족했습니다. 료칸도 아담하고 정말 동화속인것처럼 예쁘고 ㅎㅎ
하루밖에 못 묵는 것이 정말 아쉬울정도로 정말 좋았습니다. 직원분들도 정말 친절하셨구 가이세키 요리나
의사소통 할때도 한국말 조금씩 섞어가며 배려해주시는 모습에 감동 ㅎ 언젠가 기회가 되면 또 가고 싶어요.
엄마 효도여행 느낌으로 언니랑 같이 준비한건데 저를 포함 언니랑 엄마도 모두 만족하셔서 좋은 여행이 되었어요. 요리가 은근 양이 많아 많이 남긴것이 정말 미안하기도 하고 아쉽네요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