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12월 1일엄마와 1박 하였습니다. 3었호관에서 머물렀었고 매우 만족합니다.
음식도 그냥 그렇다고 들었는데 편식이 심한 저도 괜찮다고 생각하여 먹었고 노천탕도 사진보다 컸습니다.
단 아침에는 물이 좀 추워서 ㅠ ㅠ 그 외에는 불편한 점 없었습니다.
소문처럼 주인아저씨의 아들님이? 영어도 잘하시고 친절하게 응대해주셨습니다. 의사소통에도 전혀 문제없었고 세심하신것 같았습니다. 또 산같은곳에 있어서 그런지 공기가 매우 좋아서 밤에 온천하는데
너무 좋았습니다. 추운겨울에는 더 좋을것같네요!
늦게 예약하는 바람에 전용노천 객실내식사 가능한 곳을 찾다 콘자쿠앙 밖에 없어서 예약하게 되었는데 생각보다 굉장히 만족했어요! 톰보룸에서 1박했는데 노천온천은 좀 작았고 스테이크플랜으로 식사업글했는데 스테이크 양이 너무많아서 먹느라 고생했네요;; 주인아주머니, 직원분들도 너무 친절하시고 의사소통이 약간 힘들긴 했지만 별 무리없었습니다 돌아갈때 시간이 촉박해서 조식도 급하게 먹고 나왔는데 저녁보다 아침이 정말 너무 맛있었어요.. 밥 거의 다먹음; 기차시간 때문에 조식 빨리 갖다달라고 재촉해서 좀 죄송했어요 ㅠ 근데도 친절함.. 죄송하다며 빨리 가져다 주시고 역까지 데려다 주셔서 너무 감사했어요 결론은 좋았습니다!!! 가격대비 매우 추천
2015.11.30 70 넘으신 부모신과 저, 세명이 제일 큰 방에서 1박 했습니다. 깨끗하고 완벽한 프라이벳 보장과 음식 맛있었고, 서비스 정중하고! 부모님이 무척 만족하셨습니다. 저도 만족이고요. 일본서 약 6년 살아서 료칸의 서비스 등에 대해서 조금 아는데, 가격대비 만족 했습니다. 다음에 또 가도 이 곳 갔으면 좋겠다고 부모님이 말씀하시더라구요. 가격 조금 높은 편이지만, 지불한 대비 만족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