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하면 나오는 이름 있는 료칸들은 예약이 다 차고..일단 방이 있어서 여기 예약했었는데요. 역에서 걸어가도 충분한 거리구요, 정말 한적합니다~ 야마자쿠라에서 묵었는데 방도 크고 침구도 푹신허니 좋았네요. 뭣보다 온천이 좋더라구요. 음식은 입에 맞는것도 있고 맞지 않는것도 있었구요. 료칸은 여기가 처음이라 다른곳과 비교는 못하겠지만 일행끼리 오붓하게 보내고 오기엔 괜찮은거 같아요~
긴린코 아침산책을 위해 선택한 숙소!최고의 선택인듯...낮과 다른 조용한 긴린코를 만날 수 있어서 좋았어요.편의점도 1분거리고 밤에 간식먹기도 좋고 다만 버스센터와 먼거는...그래도 구경삼아 걸어가시면 20분은 금방.체크인전 짐맡기러 갔는데 숙소가 아닌 카페문으로 들어갔는데도 친절히 짐 맡아 주시고 체크인 빨리할 수 있게 준비해 두겠다고...당일 유후인은 비바람치고 상당히 추웠거든요.주인분은 박상~하시며 아주 친절하셨어요.아침조식 짱 끝내주구요 룸컨디션은 리모델링을 하신듯 깨끗, 침대,이불 쿠션짱!여성전용이라그런가?!온천하고 준비 해 둔 마스크팩도 하고 정말 기분좋게 보냈습니다.
무소엔과 이곳 두곳 하루씩가봤는데요 개인적으로 무소엔보다는 시미즈 료칸이 모든면에서 가족적? 이고 서비스받는 느낌도 많이들구 다다미방도 시미즈료칸이 더 좋았어요
무소엔이 좋았던건 오직 노천온천뿐 ㅋㅋ
여긴 밥도 불로 지으시는지 진짜 맛있었구요. 주인 아저씨가 영어 잘하시구요. 언어가 다 안되도 너무들친절하셔서 불편한거 없으실꺼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