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4명에서 다녀왔습니다. 처음에는 여러면에서 마음에 들까 고민을 했지만 왠걸,, 너무 좋습니다. 역과 료칸까지의 거리는 조금 멀어서 택시탔습니다. 하지만 저녁을 먹으러 나올때, 들어갈때는 걸었는데요.. 경치도 너무 좋고 그정도의 거리는 걸을만 했어요. 무엇보다 방까지 안내해주시고 설명해주신 분은 너무너무 친절했습니다. 온천 역시 좋았습니다. 이정도 가격이라면 다시한번 찾아가고싶고 저희 가족 모두 만족한 료칸이였습니다
미리 준비 없이 추석 주말에 갈 곳을 갑자기 찾는 바람이 이곳밖에 남는 료칸이 없어서 어쩔수 없이 묵었던 곳인데 주인들이 친철하고 아침 식사 맛있던 것 빼면 마음에 안들었어요. 엄마 모시고 동생이랑 가서 신관 업그레이드 화실에서 묵었는데 베게에서 냄새가 나서 저의 엄마 정말 싫어하셨어요. 노천 온천도 너무 작았고 정원도 없고. 저녁은 넘 짜고 스테이크는 질기고. 주인 분들과 일하시는 한국분이 너무 친철하셨지만 다시 가고 싶지 않습니다.
검색하면 나오는 이름 있는 료칸들은 예약이 다 차고..일단 방이 있어서 여기 예약했었는데요. 역에서 걸어가도 충분한 거리구요, 정말 한적합니다~ 야마자쿠라에서 묵었는데 방도 크고 침구도 푹신허니 좋았네요. 뭣보다 온천이 좋더라구요. 음식은 입에 맞는것도 있고 맞지 않는것도 있었구요. 료칸은 여기가 처음이라 다른곳과 비교는 못하겠지만 일행끼리 오붓하게 보내고 오기엔 괜찮은거 같아요~
긴린코 아침산책을 위해 선택한 숙소!최고의 선택인듯...낮과 다른 조용한 긴린코를 만날 수 있어서 좋았어요.편의점도 1분거리고 밤에 간식먹기도 좋고 다만 버스센터와 먼거는...그래도 구경삼아 걸어가시면 20분은 금방.체크인전 짐맡기러 갔는데 숙소가 아닌 카페문으로 들어갔는데도 친절히 짐 맡아 주시고 체크인 빨리할 수 있게 준비해 두겠다고...당일 유후인은 비바람치고 상당히 추웠거든요.주인분은 박상~하시며 아주 친절하셨어요.아침조식 짱 끝내주구요 룸컨디션은 리모델링을 하신듯 깨끗, 침대,이불 쿠션짱!여성전용이라그런가?!온천하고 준비 해 둔 마스크팩도 하고 정말 기분좋게 보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