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9일 언니들이랑 묵었습니다. 역까지 송영서비스가 되니 가는데 전혀 문제가 없었습니다. 미리 전화해서 시간을 예약하면 정시에 데리러 와주십니다. 차로 5분정도의 거리인것 같습니다. 후기도 없고 블로그 후기도 하나뿐이라 약간 걱정했었는데 같이간 언니들이 숙소를 보고 대만족하였습니다. 음식도 아름다울뿐 아니라 맛있었고 외진곳이라 걱정했었는데 조용한 골목길을 산책하기도 좋았습니다. 별채 2개에 묵었었는데 개별온천에 딸린 큰 창으로 산이보여 온천하는동안 경치가 정말 좋았습니다.
11월 8일에 묵었습니다. 찾아가는데 어려움은 전혀 없었습니다. 음식도 맛있었고 무엇보다 위치가 좋았었던것 같습니다. 긴린코 호수까지 산책하듯 걸을수 있었고 또 가는 골목길이나 하천옆 풍경이 좋았습니다. 가족탕이 거의 항상 비어있었던것 같았습니다. 직원분들도 모두 친절하셨습니다.
다른유명한데는 예약 다차고 유후사료에 방이 있어 우선 예약했었는데 후기도 거의 없고 취소해야하나 엄청 고민했었습니다.....처음 묵어보는 료칸이라 다른 료칸과는 비교 못하지만 예약할때 참고하시라고 후기 남깁니다.
부모님과 이틀 묵었습니다 방두개 예약했는데 저희식구 뿐 이었습니다 유즈리하는 2명쓰기 딱 적당한 크기고 야마자쿠라는 4명이 써도 충분히 넓은 사이즈고 전망은 유즈리하가 더 굳!
음식은 짜지도않고 양도 적당하고 온천물도 괜찮구요 부모님은 침대랑 이불을 특히!! 좋아하셨습니다
안쪽에 있어서 아주 조용하지만... 밤에는 깜깜해서 산책하러 나가려다가 포기했습니다.
그리고 체크인 할때 로비에 들어가서 벨눌러야 사람이 나옵니다..아무도 없나 여기가 맞나 두리번거렸었네요ㅋ
신식 료칸이라 볼 수 있는 료칸식 호텔인데, 모든 방이 씨뷰이고, 그 뷰가 정말 아름답습니다. 호텔에 들어서자마자 로비에서 씨뷰가 보이는데 너무 예뻐요. 다른 바닷가의 호텔도 이렇게 가까운 씨뷰는 거의 못본듯 합니다. 뷰가 너무 좋고, 방도 넓고 크고 좋습니다^^시설은 별 다섯개입니다.그런데 식사는 열심히 차려는 주는데 맛이 안타까워요ㅠㅠ 그리고 아래 어떤 분도 말씀하셨지만 희한하게 벳부에 택시가 도로에 많이 없더라구요. 어쨌든 아름다운 곳에서 편하게 쉬고 온천하고 뷰보고 하는데 있어서는 정말 좋습니다^^ 아참, 직원분들도 정말 친절하세요!
올해 봄, 가을 두번이나 갔다온 야마다야. 역과 유후인 거리까지의 접근성도 좋고 직원들이 친절하고, 노천탕도 좋고, 음식도 괜찮습니다(계속 먹으면 좀 질리긴 해요. 두번째 갈때엔 고추장, 김치 싸갔어요;;) 한국인 직원이 하나 있어서 더 편리하지만, 이 직원은 일본직원들에 비해 좀 퉁명스러운 느낌이 있습니다;; 하지만 전체적으로 아주 만족스럽고 유후인 갈때마다 꼭 가게 될 것 같아요. 탕이 많아서 온천 충분히 할 수 있습니다^^ 강추~
지은지 얼마 안되서 시설도 깨끗하고 온풍기도 있어서 따뜻하게 잘 지내다 왔네요 하지만 석식먹을때 사이다를 주문하니 없다고 하고 술만 권하더군요.. 커피도 아침에만 준다고 하고 .. 문화차이인지 모르겠으나 그 부분이 조금 불편했습니다. 그리고 음식은 더 낮은 급의 료칸과 비교했을때 딱히 더 좋다고 말할순 없을거 같군요..석식 조식 다 그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