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료칸/호텔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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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2,649 건 218/265 Page
  • bb*****@naver.com

    [2015-10-08 17:21:29]

    오이타현>유후인> 유후인 야마다야

    로그인을 안하고 적어서 혹시나하고 다시 올렸고요. 깜빡하고 안적은게 있는데... 많은 한국분들이 카이세키때 디저트까지 그자리에서 다 드신다고 하더라고요... 저는 반쯤 먹었을때부터 배불러서 힘들었는데.. 어찌 다 드실수가 있는지..ㅎㅎ 억지로 다 드시지마시고 직원분께 말씀드리고 디저트는 냉장고에 넣어두었다가 잠들기전 온천 후 드셔도 된답니다. 너무 배가 부르시다 싶으면 참고해주세요^^
  • Gue*****

    [2015-10-08 17:13:52]

    오이타현>유후인> 유후인 야마다야

    9월 말 2박3일로 이용했습니다. 대만족이었습니다. 친구가 예전에 다른 료칸에서 다다미방 이용했을때 특유의 냄새가 나서 다다미는 비추천이라고 했는데.. 야마다야에서는 전혀 못느꼈고 깨끗했습니다. 이틀의 카이세키와 조식 모두 만족했습니다. 성함을 여쭤 본다는게..깜빡했는데 카이세키때 열심히 한국명칭을 메모장에 적어와 하나하나 설명해주시고 손녀딸 맞아주시듯이 너무 따뜻하게 해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노천탕이 있는 객실이었는데.. 정말 최고로 힐링하고 왔습니다. 너무 좋아서 몇번을 들락날락 했는지..ㅋㅋ 또 다시 유후인을 가게된다면 꼭 다시 묵고싶을정도였습니다.
  • ha*****@naver.com

    [2015-10-07 14:01:17]

    오이타현>유후인> 카에데노쇼자

    추석연휴 이용해서 다녀왔었어요^^ 작년부터 가고 싶어서 벼르고벼르다 드디어 갔다왔네요~~유후인이 너무 맘에들어 어른들 모시고 또 가려구요~~^^ 카에데노쇼자는 대체적으로 만족했었어요^^ 요리는 생선구이류가 쬐끔 비렸어요 ㅠ_ㅠ 아무래도 다른나라 음식이니 입맞에 안맞는것도있었지만....... 서비스도좋고, 항상 웃어주시고~너무너무 좋았어요^^또 가고 싶어요~~~ㅠㅠ
  • Gue*****

    [2015-10-04 12:05:41]

    오이타현>오이타/히타/아마가세/쿠주> 산요칸

    후쿠오카에서 멀지 않으면서 관광객은 적으면서 조용하고 옛 모습을 가진 곳에서 잠시 쉬고 오고싶다는 생각에 찾아본 히타여행은 제가 생각했던 것들을 다 만족시켜주었습니다. 렌터카로 도착해서 딱 온천과 휴식만을 하고 돌아왔네요. 여기저기 마을 구경이나 맛집 탐방은 못하였지만..충분한 휴식을 하고와서 너무 좋습니다. 구로카와, 유후인 등과는 또 다른 한적함이 있습니다.
  • Gue*****

    [2015-09-30 13:50:44]

    오사카/교토/나라>> 난텐엔

    무엇보다 꼭 난카이 아마미라고 명시를 해야할 것 같습니다. 남바역에서 역무원에게 아마미역을 가려고 한다 어떤 기차를 타면 되느냐 했더니만 가와치 아마미 역을 가르쳐 주었어요. 덕분에 가와치 아마미까지 갔다가 다시 아마미역을 가는 불상사를 .... 꼭 난카이 아마미라고 표시해주시길.... 안그러면 저처럼 다른 아마미역까지 가는 사태가 발생합니다. 전반적으로 음식이나 서비스태도는 모두 좋았습니다. 다만 숙소의 직원들이 영어를 잘 하시지 못하는데 저 역시 일본어가 능숙하지 않아서 약간의 해프닝이 있었습니다. 저도 일본말을 못하지만 제 동행은 한국말도 일본말도 못하는 외국인인지라. 열심히 설명을 하셨는데 이쪽으로 죽 가서 우측은 남자탕 그리고 조금 더 가면 왼쪽에 여자탕이 있다는 말을 하셨는데 Right 와 Left를 바꿔 말씀하셔서 제가 남탕으로 들어간 웃픈 사연이.... 참고로 여자 남자 표시가 좀 더 크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것말고는 전부 너무 친절하시고 좋았어요. 다시 가고 싶습니다. ^^
  • vn*****@icloud.com

    [2015-09-30 12:40:27]

    오이타현>유후인> 료칸 유후산

    아주 만족한 여행이었고, 내년에 언니랑 둘이서 재방문하고 싶습니다 :D
  • vn*****@icloud.com

    [2015-09-30 12:39:42]

    오이타현>유후인> 료칸 유후산

    또 스태프들 모두 친절하십니다 :D 식사 때마다 한국어로 짧게라도 인사해주시고ㅠㅠ 산쪽에 있어서 뷰가 좋은데다가 바깥 테라스가 있어 엄마가 식사 후 티를 즐기시게 아주 좋았습니다 유후인의 명소인 호수까지는 지도켜고 걸어가시는걸 추천해드려요 내려가는 길에 흔한 나무에서 아주 좋은향이나서 가볍게 걷기 좋아요 걷다보면 생각보다 멀지 않고 풍경이 소박하고 고즈넉하면서도 숲이 울창해 좋습니다
  • vn*****@icloud.com

    [2015-09-30 12:36:18]

    오이타현>유후인> 료칸 유후산

    최근 추석 연휴에 다녀왔습니다 확실히 역에서는 조금 거리가 있습니다 역이나 터미널로 이동시에는 송영서비스를 이용하시는걸 추천해드려요:D 숙소는 단정하고 좋습니다 반노천인건 알고 있었으나 설마 노천쪽 바깥창에 블라인드가 없을거라고는 생각못한 것이 가장 큰 아쉬운점입니다 ㅠㅠ 하지만 가이세키가 아주 좋습니다 같이 가셨던 엄마가 일본음식에 적응을 못하셔서 식사때마다 고생이셨는데 여기 음식은 아주 만족해하시며 드셨어요 정말정말 맛있어요 엄지척!!
  • go*****@naver.com

    [2015-09-25 21:00:57]

    오이타현>유후인> 쿠오리테이

    일본여행이라면 당연히 료칸이지싶어 3박4일 짧은 일정에 꼭 끼워넣은 보람이 있는 곳이었어요^^ 보람정도가 아니라 와.. 지금도 못잊겠어요ㅠㅠ 시온방으로 예약했는데 친구랑 저랑 아직도 개인온천이랑 예쁜 뷰, 친절한 직원분들 생각으로 무한 감동중이에요ㅎㅎ 방도 엄청 깨끗하고 넓었구요 조식석식 모두 깔끔하고 정갈하고 맛있었습니다. 유후인역으로 송영서비스 해주신 친절하신 기사아저씨분(차도 넓고 좋았어요 ㅋㅋㅋ천장도 뚫려있궁)도 고마웠구요 무엇보다 여행전에 게시판에 문의글 엄청 남겼는데 모두 친절히 답해주신 료칸클럽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덕분에 추억에 남을 행복한 여행하고 왔습니다^^*
  • go*****@naver.com

    [2015-09-25 12:18:09]

    오이타현>벳부,뱃부> 벳부 유야

    여러가지로 예약기간이 짧아서 많은 곳(유후인지역)을 알아봤으나 여의치 않아 선택하게 된 곳이 벳부지역이었습니다. 한마디로 벳부 유야의 선택은 훌륭했고 부부,아이 모두 만족하고 왔습니다. 지도에서 봤을때 너무 외져있는 거 아닌가 걱정도 되었지만 차로 이동시간은 동네구경하며 즐겁게 이동하였고 직원들 픽업에서부터 친절하고 마지막 까지 신경써주어서 감사했습니다. 객실전용 노천탕은 선택에 있어 큰 부분이었고 석식,조식 모두 맛있게 즐기고 왔습니다. 깔끔하고 친절하고 맛있었고 객실,료칸 모두 훌륭합니다. 좋은 경험하였습니다!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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