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19일~23일 4박5일 가족여행다녀왔읍니다,방은 톤보.히구라시.아케비 요렇게3개사용했고요 각객실마다 별도의 노천온천이 있어서 아주 좋았읍니다,원래는 식사도 객실에서 하지만 가족이 많아서 식사처로 변경해주셔서 가족과같이 식사할수있어서 좋았네요 음식도 좀 짜지만 비교적 괜찮았고요 다만 예약플렌이 스테이크플렌였는데 원래는 와규를 직접구워서 먹을수있는줄 알았는데 아쉽게도 다구워져서 나오더군요,고로 약간 딱딱하더란 말이죠 ㅎㅎ그것빼고는 만족스럽게 지냈네요 감사합니다^^
콘지쿠앙 좋았읍니다
아래 잘못 올렸네요. 묵었던지 한달이 훨씬 지나서야 후기를 쓰네요. 혼자서 묵을 곳을 찾다가 일본 가기 거의 열흘 전에 예약 했던 곳이라 크게 기대는 안 했는데 복잡한 곳에서 벗어나 한적한 곳에 있으니 조용하고 좋더라구요. 무엇보다 아침에 일어나서 아침공기 맞으며 온천 하는데 눈 앞에 유후산이 보이니 정말 좋더라구요. 가격대도 저렴했구요. 다음에 또 가게 된다면 다시 찾지 않을까 싶네요.
노천온천 포함 객실에서 엄마와 추억 여행 다녀왔어요^^ 태교여행 겸 엄마의 첫 해외여행으로 다녀온건데 송영 나와주신 분도, 주인 부부도, 스탭분들도 다들 너무나 친절하셔서 엄마도 저도 진짜 감동했습니다. 온천 물이 너무나 좋아서 들어갔다 나올 때마다 감탄이 절로 나왔어요. 매끈매끈하고 부드러운 느낌의 물에 역시 일본까지 온천여행 다녀온 보람을 느꼈습니다. 저녁 식사는 배가 부른게 아쉬울 만큼 너무나 맛있었고 창 밖으로 보이는 풍경도 좋아서 다음에 꼭 다시 오자고 엄마랑 다짐했습니다. 또 이용할게요~
할인 할때 저렴하게 이용 할 수 있었습니다..
원래 가격 생각하면 좀 아쉽지만..
할인 가격이라 만족 했구요..
온천이 부들부들 하니 좋네요..
한국인 직원분이 있어서 편하고..
석식때는 메뉴를 직적 번역해서 설명도 해주고 참 좋았습니다..
우리가 갈때는 사람이 없어서..
온천 하나로 2시간씩 정해놓고 남,여가 번갈아 가면서 이용 했는데..
갈때마다 사람들이 없어서 상관은 없었지만..
마음대로 갈 수 없다는건 좀 아쉬웠네요..
하루 잘 쉬다 온 여행 이었습니다..
유후인 역에서 걸어서 가기는 조금 멀게 느껴졌습니다만, 한 번 길을 알면 어렵지는 않은 곳이었습니다. 안내해주시는 분이 매우 친절하시고 저희가 마트에 가서 도시락을 사서 먹을 예정이라고 하자 퇴근하시는 시간에 마트까지 태워다 주시기도 하셨습니다. 노천탕이 바로 옆에 있어 편하게 이용했습니다. 택시로는 700엔 정도 나옵니다.(거리 참고)
9월3,4일 숙박했습니다. 밥은 정갈하게 잘나왔지만 한국인 입맛에 다소 느끼하고 달았습니다. 숙소는 깨끗하고 쾌적했어여. 600엔 더 내면 제휴된 옆 온천 이용할 수 있는데 5층은 야외 풀밭있는 노천온천이고 11층은 비와코 호수와 마을이 한눈에 보이는 옥상 온천이라 6000원의 행복이라며 가족과함께 힐링하고 돌아왔습니다.
주의할 점은 오고토온센역에서 코모레비에 공중전화로 전화해야하는데 역장님도 잘 도와주시고 간단히 말해도 바로 픽업해주러 옵니다.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