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료칸/호텔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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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2,649 건 219/265 Page
  • mi*****@naver.com

    [2015-09-24 19:08:40]

    오이타현>유후인> 쿠오리테이

    9월12일 하루 숙박했어요~첫 일본 온천여행으로 선택한 곳이 쿠오리테이 키하다 룸이었네요 ㅎ결론부터 말하자면 정말 탁월한 선택이었습니다 ㅎ남편버리고 친구랑 단 둘이 떠난 여행이었는데 저 혼자 이렇게 좋은곳에서 있자니 남편에게 미안해질 정도 였어요 ㅋㅋ유후인 시내 료칸과 많은 고민을 했지만 조용히 힐링하며 쉬다오자는 마음으로 선택했는데 멋진 초이스였다며 한국와서도 친구랑 얘기했어요 40분정도 차타고 가는것도 산속 풍경보면서 가니까 마음이 정화되는것 같아 저는 정말 좋더라구요 직원분들도 너무 친절하시고 특히 송영차량 운전해주신 아저씨 너무 감사했어요 저희가 전날 후쿠오카에서 쇼핑을 과하게 해서 캐리어가 엄청 무거웠는데 친구꺼랑 제꺼랑 양손에 하나씩 들어주시는데 너무 죄송하고 고마웠네요.. 안내해주시던 여자분도 너무 친절하셨고 직원분들 모두 너무 친절해서 행복한 하루였어요 집에오기 싫을 정도로ㅋㅋ다음에 또 유후인 가더라도 쿠오리테이에서 묶고 싶네요ㅎㅎ 제가 다녀오고 난 다음날 아소산 화산 폭발 뉴스를 보고 걱정됐는데 큰 피해는 없는거 같아 다행입니다 ㅎㅎ원래 이런 후기같은거 잘 안쓰는데 메일온거 보니 제가 후기쓰면 료칸에 전달해주신다고 해서 직원분들께 고마움 표시하고 싶어서 이렇게 쓰네요 ㅎㅎ 행복한 기억 만들어주셔서 너무 감사하다고 꼭 전해주세요^^ 그리고 꼼꼼하게 예약 잘해주신 료칸클럽도 감사합니다 ㅎㅎ 앞으로 일본여행때 또 이용할게요 ㅋㅋ
  • Gue*****

    [2015-09-24 07:06:31]

    오이타현>유후인> 누루카와온천(누루카와온센)

    여러 사이트에서 후기 찾아보고 다녀온 곳이에요. 저녁식사가 부실하다는 것도 알고 있었기 때문에 근처 마트에서 초밥, 컵라멘 등등 먹을거리를 좀 사갔어요. 온천욕 즐기고 방에서 간식 챙겨먹고 쉬다가 다시 또 온천욕하고 ㅎㅎㅎ 여름인데도 날이 비가 와서 약간 쌀쌀했는데 노천탕에서 온천욕하기에 진짜 딱이더라구요. 역에서 걸어가기엔.... 짐이 없다는 전제하에 비도 안오면 갈만할거에요. 캐리어 끌고 비오는날 가기엔 최악이여서 가다가 그냥 택시탔네요. 차라리 택시 타고 체크인하거나 짐 맡기고 주변 상점 등등 돌아보시는걸 추천해요. 체크아웃할때 짐 맡기고 긴린코호수 둘러보고 마지막으로 기념품점 돌아보는 것도 괜찮더라구요. 개인탕이 없는 화실8조 방이었는데 방이 생각보다 넓고 깔끔해서 놀랐네요. 샤워실은 없지만 세면대는 있구요. 가족탕 이용하는데 불편함은 하나도 없었습니다. 가족탕에 세면대도 있고 선풍기랑 드라이기도 있어서 머리 말리기도 좋았구요. 다만 한국인여행객이 많이 찾는 만큼 한국어 안내문이 하나쯤 비치되었으면 하네요.... 제가 찾았을 때에도 2팀이 한국인이던데... ㅠㅠ... 유카타입는방법도 설명해주시고 정 말 좋았어요. 친절함에 대해선 정말 두말할 것 없네요. 배낭여행객이 료칸을 체험해 보기 위해 찾는다면 강추에요 ㅋㅋㅋ
  • Gue*****

    [2015-09-23 14:00:37]

    오이타현>유후인> 모쿠렌

    1 step에 나오는 객실 종류는 현재 예약 가능한 종류만 나오는건가요? 아니면 예약 진행하면 예약 불가인지 알 수 있는건가요?
  • Gue*****

    [2015-09-23 10:30:22]

    오이타현>유후인> 료쿠유

    친절한 서비스, 맛있는 카이세키, 전용 노천온천까지 만족하였습니다. 기회가 되면 또 숙박하고 싶습니다.
  • ha*****@naver.com

    [2015-09-22 12:38:06]

    아키타현>아키타/다자와코/뉴토온천/기타> 아키타온센 츠루노유

    ㅎㅎ 이런일이 이곳다녀온지가 1년다되가는데 이제 후기를 올리네요 ㅋ 2014년 12월11일 4박5일 아키타 렌트카여행입니다, 츠르노유료칸 진짜 좋았네요 도착부터 갈때까지 눈 원없이 봤읍니다,제가묵었던방은 본관화실과 신본관화실 였던것같네요.분위기도 최고였지만 가장좋았던것은 노천온천였던것 같아요 남.여 노천탕도 별도로 있지만 혼탕도있더군요, 물론 사람 많읍니다 ㅎㅎ 남여할것없이 사람 많더군요 눈맞으면서 하는온천 너무 좋읍니다,다음에 기회되면 정말 다시오고 싶은 그런곳이네요, 즐거웠읍니다^^
  • ha*****@naver.com

    [2015-09-22 12:24:04]

    오이타현>유후인> 유후인 콘자쿠앙

    8월19일~23일 4박5일 가족여행다녀왔읍니다,방은 톤보.히구라시.아케비 요렇게3개사용했고요 각객실마다 별도의 노천온천이 있어서 아주 좋았읍니다,원래는 식사도 객실에서 하지만 가족이 많아서 식사처로 변경해주셔서 가족과같이 식사할수있어서 좋았네요 음식도 좀 짜지만 비교적 괜찮았고요 다만 예약플렌이 스테이크플렌였는데 원래는 와규를 직접구워서 먹을수있는줄 알았는데 아쉽게도 다구워져서 나오더군요,고로 약간 딱딱하더란 말이죠 ㅎㅎ그것빼고는 만족스럽게 지냈네요 감사합니다^^ 콘지쿠앙 좋았읍니다
  • ha*****@naver.com

    [2015-09-22 12:16:00]

    오이타현>유후인> 유노히라 야마시로야

    8월19일~23일 4박5일 가족여행다녀왔읍니다,인원은9명 방3개사용했읍니다만.야마시로야 음..한마디로 큰 인상은 안남는군요.음식은 비교적 괜찮았지만 온천중 물이안나와서 좀 난감 ㅎㅎ 오카미상 불렀더니 갑자기휙들어오시더니 두리번두리번 ㅋㅋ 몸에걸친건 하나도없는데 어찌나 당황스럽던지 ㅋㅋ두번째로는 에어콘에서 물이떨어져서 세숫대야 받쳐놓고 ㅎㅎ 어쨌든 지금까지 료칸여러번 가봤지만 최악이었음.단 음식은 맛났음^^ 아이들있다고 써비스로 돈까스도 준비해주시고 ..솔직히 말씀드리면 두번가고싶지는 않네요^^
  • sh*****@naver.com

    [2015-09-18 20:48:22]

    오이타현>유후인> 료칸 유후산

    아래 잘못 올렸네요. 묵었던지 한달이 훨씬 지나서야 후기를 쓰네요. 혼자서 묵을 곳을 찾다가 일본 가기 거의 열흘 전에 예약 했던 곳이라 크게 기대는 안 했는데 복잡한 곳에서 벗어나 한적한 곳에 있으니 조용하고 좋더라구요. 무엇보다 아침에 일어나서 아침공기 맞으며 온천 하는데 눈 앞에 유후산이 보이니 정말 좋더라구요. 가격대도 저렴했구요. 다음에 또 가게 된다면 다시 찾지 않을까 싶네요.
  • lu*****@naver.com

    [2015-09-17 11:35:23]

    오이타현>유후인> 유후인 야마모미지

    노천온천 포함 객실에서 엄마와 추억 여행 다녀왔어요^^ 태교여행 겸 엄마의 첫 해외여행으로 다녀온건데 송영 나와주신 분도, 주인 부부도, 스탭분들도 다들 너무나 친절하셔서 엄마도 저도 진짜 감동했습니다. 온천 물이 너무나 좋아서 들어갔다 나올 때마다 감탄이 절로 나왔어요. 매끈매끈하고 부드러운 느낌의 물에 역시 일본까지 온천여행 다녀온 보람을 느꼈습니다. 저녁 식사는 배가 부른게 아쉬울 만큼 너무나 맛있었고 창 밖으로 보이는 풍경도 좋아서 다음에 꼭 다시 오자고 엄마랑 다짐했습니다. 또 이용할게요~
  • bm*****@naver.com

    [2015-09-16 23:24:12]

    >> 포레스트인이마리

    할인 할때 저렴하게 이용 할 수 있었습니다.. 원래 가격 생각하면 좀 아쉽지만.. 할인 가격이라 만족 했구요.. 온천이 부들부들 하니 좋네요.. 한국인 직원분이 있어서 편하고.. 석식때는 메뉴를 직적 번역해서 설명도 해주고 참 좋았습니다.. 우리가 갈때는 사람이 없어서.. 온천 하나로 2시간씩 정해놓고 남,여가 번갈아 가면서 이용 했는데.. 갈때마다 사람들이 없어서 상관은 없었지만.. 마음대로 갈 수 없다는건 좀 아쉬웠네요.. 하루 잘 쉬다 온 여행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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