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8일~20일까지 저희 가족 네명(50대 부부, 20대 여자아이 둘)이 2박을 했습니다. 료칸 겟토안과 유후인은 저희 가족 모두에게 완벽한 힐링의 시간이었습니다. 이구동성으로 또 가자, 너무 좋았다고 합니다. 료칸 겟토안과 유후인은 모두에게 추천하고 싶은 힐링의 장소입니다.
1만평의 부지라는 말은 실제로는 큰 의미가 없었습니다. 아쉬운 점은 1만평이라는 말에 걸맞는 산책로가 있었으면 더 좋았겠다 하는 생각입니다. (실제로 있는지 모르겠으나, 안내는 없었습니다.) 그러나, 직원들은 매우 친절했고, 두번의 저녁식사도 훌륭했는데, 하루 더 묵었다면 3일째는 어떤 음식이 나왔을까 기대되었습니다.
저희가족 유후인료칸 선택 첫번째가 온천물이 좋아야된다는거!첫날 후쿠오카 비지니스호텔서1박했는데 담날 조카 얼굴에 피부 알러지가T.T 둘째날 야스하료칸 이었는데 온천물에 몸담그고 나오니 얼굴 두드러기가 가라앉았어요.그만큼 물이 좋다는거겠죠?!^^ 식사는평범!울가족 한식을 워낙 좋아하는관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