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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08 19:55:58]
사가현>사가 우레시노/타케오/가라츠/후루유>
시이바산소
부모님과 다시 와야겠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오히려 불편할 정도로 친절하신 종업원분들 덕분에 즐겁고 편하게 1박 하였습니다.
석식인 가이세키는 같이 간 친구들 모두 이번 여행 음식 중 단연 최고였다고 했고
조식도 일식과 양식이 조화롭게 이루어져있어 매우 좋았습니다.
여행의 피로를 싹 가시게 해준 편안한 방과 실내온천&야외온천은
사가여행의 마지막 밤을 잊을 수 없게 해주었습니다.
송영서비스도 늦은 저녁이 아니라면 수시로 사용할 수 있다고 하셨습니다.
다음에는 꼭 가족과 오고싶습니다. 우레시노를 전부 느끼지 못하여서
정말로 꼭 다시 올겁니다.
그리고 택배를 료칸쪽으로 주문하였는데.. 잘 받아주시고 객실까지 미리 넣어주신 점 또한
너무 감사했습니다! 제 부탁을 받아주신 료칸클럽과 시이바산소 모두 정말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