료칸은 이번이 두번째였는데, 이번 료칸은 조용하고 일본 전통느낌보다는 편리함을 더 중점에 두고 선택했습니다. 무엇보다 유후인역과 거리가 가까워 여행하기 너무 편리했습니다. 시설도 전반적으로 전통의 느낌은 없지만 깔끔하게 정돈된 현대적 느낌이 강했습니다. 가이세키 정식도 샤브샤브로 나오는 고기가 적당히 두툼한게 맛도 좋았고 한국인 직원분들도 항상 상주하셔서 말 그대로 편하게 여행하기 좋았습니다. 다만 료칸 뿐 아니라 여행지에서 숙박은 쉬는 곳인데 밤 늦게까지 정말 큰... 아주큰ㅡㅡ 목소리로 떠들어대고 아침에도 그 분들로 추정되는 분들이 긴린코를 가시는지 새벽바람부터 나가면서 소란스럽게 떠드는 바람에 잠을 만족스럽게 자지 못했습니다. 그건 한국인들 의식의 문제지만 혹시라도 정말 조용히 쉬고만 싶다하시는 분들은 아예 객실 수가 적은 료칸을 선택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처음 간 료칸이 실이 총4개여서 정말 조용했거든요. 그리고 2층 제일 전망좋은 객실이라했는데 그건 딱히 아닌것 같았어요.ㅎ 이점 참고하시면 될듯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