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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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e*****
- 2018-01-11 21: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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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타현>유후인>
유후인 하나노유
10년전에 유후인에 왔던 좋은 추억때문에 친정엄마와의 첫 모녀여행에 유후인을 선택했는데요..결과적으로는 너무 아쉬운 면이 많았습니다. 겨울의 유후인은 너무 추웠구요, 숙소까지가는 택시잡는 일이 너무 힘들었습니다. 위치상 택시타고 가야하는데 택시가 많지않고 날씨가 추우니 택시잡는 것이 녹록치않았어요ㅜㅜ 주인분들은 너무 친절하셨지만, 보탄화실에 묵었는데 방바닥은 얼음장처럼 차갑고 방안도 너무 추워서 히터두대를 밤새 돌려놓고 잤더니 따뜻해지긴 했지만 너무 건조해져서 아침에 일어나니 코가 막혔습니다. 그리고 히터가 없는 세면대있는 곳과 화장실, 부엌은 정말 발을 대고 있을 수 없을정도로 추웠어요ㅜㅜ그리고 여길 예약한 이유였던 실내온천은 외창때문에 너무 추웠고, 물 온도도 물에 들어가있으니 물이 식어서 추워서 더이상 온천을 할 수가 없었습니다. 그리고 화실바깥쪽에 신발신고 나와서 따로 문이 있는 곳에 온천이 위치하고있어 옷을 챙겨입고 이동하지않으면 않되고, 유카타 주신것은 유카타가 맞는지 아직도 의아한것이 셔츠같이 윗부분만 있어서 입고 있을수가 없었습니다. 유카타때문에 문의하려고 데스크로 갔는데 외출하셨는지 연락할 길이 없어서 입지도 못하고 한쪽에 놔뒀습니다.
첫 모녀여행에 큰맘 먹고 료칸으로 예약했는데 시설과 위치 모두 실망스러웠으나 친절한 응대가 커서 별3개를 줬으나 너무 아쉬운 여행이였습니다. 다음번에 또 료칸을 이용하게 된다면 위치나 시설부분을 더 살펴보고 이용해야겠다 다짐했습니다. 료칸예약하시는 분들은 많이 검색해보시고 신중히 결정하시는데 도움되셨음 하는 마음에서 긴 글 적어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