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성비 좋은 료칸! 온천도 제한없이 사용가능하고 깨끗합니다. 유후인 역에서 조금 멀지만 송영서비스가 좋아서 문제없어요. 가이세키 진짜 개꿀맛 . 요리 너무잘하세요..ㅠㅠ 전 조식은 공항가는 버스 시간때문에 먹지 못했는데 이른 아침에도 버스터미널까지 데려다주시고 샌드위치까지 챙겨주셔서 감동이었습니다. 유후인에 또 가게 된다면 다시 이용할거에요!!!
별채에 1박 머물렀습니다. 개별 노천온천이 있어서 너무 편리했고, 가족탕도 다른 가족들이 아닌 선착순으로 이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전세낸 기분을 느꼈습니다. 실제로 다른 투숙객과 마주친적은 입실, 퇴실할 때, 식사할때밖에 없었습니다.
음식도 깔끔했고, 한국인 직원이 있어서 편하게 이용할 수 있었습니다. 메바에소에서 긴린코 호수까지 걸어서 20분도 걸리지 않아서 좋았습니다.
삿포로에서 접근성 좋고 아기자기해 보이던 오타루 후루카와랑 노보리베츠 후루카와 중에 고민하다가 뷰가 멋져보이던 노보리베츠로 선택했는데 정말 좋았습니다.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가는길이 좀 불편했지만 별과 바다가 보이던 노천탕, 훌륭한 서비스, 식사와 간식들 모두 지내는동안 빠지지않고 만족스러웠고요~
나중에 부모님 모시고 꼭 한번 더 다시한번 오고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유후인역에서 지도로 찾기 쉽고 가까워서 좋았어요. 직원분들도 다 너무 친절하시고 제가 일본어 전혀 못하는데도 짧은 영어랑 한국어 섞어쓰시면서 도와주셨어요. 방이랑 침구도 엄청 깨끗하고 좋았습니다. 혼자간거였는데 전혀 이용에 어려운점 없었어요. 식사는 반찬 몇개가 좀 짜긴 했는데 대체적으로 깔끔하고 성의있게 준비되어서 좋았습니당 ^^
정말 마음에 들었습니니다. 식사도 괜찮았고 객실도 마음에 들었고 그리고 그 무엇보다도 물 온도 조절이 된다는 점이 최고였습니다. 20개월 아기랑 함께한 여행이었는데 온도 조절이 되다보니 함께 탕에 들어가서 온천을 즐길 수 있어서 너무나 좋았습니다.
다른분들 얘기를 들어보면 너무나 물온도가 높아서 어른도 들어가기 쉽지 않은 경우가 있다고 하던데 그런면에서 료쿠유는 너무나 큰 메리트를 가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4개월 후에 또 가기로 했어요~^^
1박 2일 향긋한 사과 둥둥 떠 있는 노천에서 잘 지냈습니다.
편안하고 아늑함에 친절한 서비스야.. 다른 분들의 후기와 다름없었고요.^^.
저는 체크아웃 하고 인사한 후 걷다가 문득 뒤를 돌아봤는데,
배웅해주신 여성분께서 계속 서서 살펴봐주고 계시던 그 마음에 또 한번 감동받았습니다.
고마워요.^^
2017년11월30일~12월2일까지
딸과 함께했던 온주쿠야구라
잊지 못 할 선물 같은 곳이었어요
직원분들도 친절하고 특히 숙소에 딸린
온천은 환상 그 자체였어요
조식 석식 ...
머라 표현 못할 정도로 매우 훌륭했어요
까다로운 제 입 맛을 사로 잡았어요
다시가고 싶은 곳 입니다
다시 갈꺼에요
올 초에 묘토쿠 료칸에서 처음으로 머물고, 너무 좋았던 기억이 남아서 두번째 일본 여행도 료칸클럽을 통해 료칸 예약을 진행했습니다. 역시나 이번에도 대부분의 료칸이 만실이어서 직원분의 안내 덕분에 딱 하나 남아있던 야마모미지에 예약할 수 있었습니다. 3명이 투숙했는데 방도 넓고 개별 온천까지 있어서 너무 너무 좋았어요! 후기를 많이 찾아봤고 식사에 대한 호불호가 많이 갈린다는걸 알아서인지 걱정했는데, 생각보다 너무 맛있고 훌륭했습니다. 다행히 저희 가족들 입맛엔 딱 맞았어요.
유후인 역과 거리가 좀 있었지만 어차피 송영서비스를 이용해서인지 크게 불편한건 없었습니다. 한국인 스텝분들도 두 명? 계셨는데 너무 친절하셨어요. 픽업해주시던 기사님, 료칸 여사장님도 너무너무 친절하시고 좋았습니다.
후기 쓰고 있는데 다시 돌아가고싶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