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10일(금)~5월12일(일)

야마모미지를 다녀왔습니다~!

가족여행이라 처가 식구들과 방 3개를 잡아 묵었구요...

야마모미지에 대한 인상은...

시설은 솔직히 보통입니다~!

대욕장도 개인룸에 딸린 온천과 크기가 비슷해서 사용하는 사람이 별로 없는듯 하구요..

저희는 개인룸에 딸린 온천만 했구요... 개인룸은 그냥 다른 료칸처럼 깨끗한 편입니다.

음식은 깔끔하고 정말 맛있었구요..

직원분들 너무너무 친절합니다~!

우리 아들이 컨디션이 안좋아서 밥먹을때나 방에서 소리도 많이 지르고 주변에 민폐를 끼쳤을것 같은데

너무 편하게 대해주셔서 정말 잘 먹고 잘 쉬고 왔습니다~!

시설 : 보통, 그외 부분은 강추~^^

차량가이드는 처음에 안내해주셨던분이 아닌 다른분이 오셔서(아마 아퍼서 병원에 가셨다고 들었습니다)

처음엔 좀 놀라긴했는데, 가이드 분 너무 친절하시고 좋았습니다~!

저녁식사 시간때도 혹시나 의사소통이 잘 안될까봐 술같은 추가 주문을 하는것 까지 확인하고 더 필요한것 없으신지

배려를 하신후에나 돌아가시더라구요.

아침에도 먼저 나와계시고, 이것저것 배려해주시는 모습이 너무 좋았습니다.

이 후기로 다시한번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싶네요...

아쉬운게 딱 한가지 있었다면...

공항에 피켓들고 계실때 "남현석"으로 이름을 들고 계시더라구요..ㅎ

예약관련해서 진행할때도 한번 그러셔서 전화로 수정부탁드렸었는데

더 발전하시기 위해서는 그런 작은 부분까지 섬세하게 체크하셔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여튼 즐거운 여행이었구요...

더욱 번창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