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료칸/호텔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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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2,603 건 212/261 Page
  • aw*****@naver.com

    [2015-10-21 16:38:04]

    구마모토현>쿠로가와/오다/츠에다테/와이타> 호잔테이

    늦게 예약하는 바람에 특실에 묵었습니다. 저녁 가이세키 요리는 거의 모든 요리가 간장베이스라서 제 입맛에는 계속 짜더라구요. 초고추장이 계속 생각났습니다. 한국인 스텝이 있어서 물어볼까도 했는데, 그냥 참고 먹었어요. 실내온천과 야외온천은 괜찮았구요, 새벽에 좀 추워요, 기본적으로 온돌문화가 아니라서 추울 때 가시면 그 점은 감안하고 가셔야 할 듯.. 아침도 매우 많이 나와서 깜짝 놀랐습니다. 전체적으로는 괜찮았어요. 체크아웃하고 쿠로가와 마을 산책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 08*****@emart.com

    [2015-10-21 14:39:51]

    오이타현>유후인(개인노천포함중심)> 유후인 콘자쿠앙

    친정엄마와 6살 아들데리고 저번주에 다녀왔어요! 아케비 룸에서 묵었고요~ 전용온천이 생각했던것보다는 좀 작았지만 성인2명과 아이1명과 하기에는 부족하진 않았고요~ 어른보다 아이가 더~~ 좋아했어요 ㅋㅋ 아침일찍 일어나서 또 온천할 정도였으니까요..ㅎ 예전 후기들에 음식이 좀 짜다는 평이있어 걱정했지만 입맛에 너무 잘맞았고요~ 아이용 음식도 신경 많이 써주신것 같아 너무 만족했답니다^ㅡ^* 굳이 아쉬운점을 꼽자면, 방이 약간 추웠다는 점이예요ㅠㅠ 겨울에는 화장실이 많이 추울 것 같더라고요..ㅎㅎ 아무튼 저의 두번째 료칸체험도 료칸클럽덕분에 너무 만족스러웠답니다.
  • rl*****@naver.com

    [2015-10-21 14:17:32]

    교토부>교토> 모미지야

    예전 여자친구와 여행으로 가려고 하다가 스케줄이안맞아 못갔는데 이번 친구들과의 여행에 갈수 있게 되었습니다 예산때문에 원하던 별관은 아니었지만 본관객실에 전세탕을 빌려갔는데...정말 막연한 기대를 하고 갔음에도 기대 그 이상의 서비스와 시설에 감동받았습니다.특히 해산물을 잘안먹는 두명이 전부 그릇을 깨끗이 비울정도로 음식이 맛있었습니다. 전세탕도 경치도좋고....정말 공항에서 줄서느라 받은 스트레스로 친구들한테 욕먹고 있었는데 여기덕분에 무사히?잘 넘어갔네요ㅎㅎ다음엔 꼭 여자친구와 가도록 하려구요^^ -306호실 묵은 여행객
  • re*****@naver.com

    [2015-10-21 13:46:11]

    카나가와현>하코네(개인노천포함중심)> 시나노키 이치노유 본관

    10월초에 다녀왔어요~ 저렴해서 좀 건물이 허름할 줄 알았는데 실제로 보니 정말 예쁘고 마음에 들었어요ㅠㅠ! 방에 있는 개인온천이 많이 작을까봐 걱정했는데 실제로 보니까 두 사람은 들어갈 수 있더라구요! 여자 둘이라 편하게 있다 왔습니다. 대욕탕이랑 노천탕도 깔끔하니 괜찮았어요~ 가장 좋았던건...밥이.. 너무 ...맛있었습니다ㅠㅠ 석식으로 나온 샤브샤브도 짱짱 맛있었고 조식도 깔끔하니 입맛에 잘 맞았어요! 가격대비해서 가장 좋은 온천이 아닐까하는 생각이 들어요. 재방문 의사 있어요!
  • Gue*****

    [2015-10-14 14:12:43]

    오이타현>유후인(개인노천포함중심)> 호테이야

    9월 초에 다녀왔는데, 음식도 맛있고, 직원들도 친절했어요. 전통적인 느낌의 료칸 건물도 좋았는데, 여기가 처음이라 다른 곳이랑 비교하기는 어렵습니다^^ 또 가고 싶은 곳이었어요. 블로그 후기 링크합니다. http://blog.naver.com/1976momos/220496595478 (호테이야) http://blog.naver.com/1976momos/220497574615 (고토부키) http://blog.naver.com/1976momos/220499895104 (가이세키)
  • Gue*****

    [2015-10-14 12:02:20]

    구마모토현>쿠로가와/오다/츠에다테/와이타> 료칸산가

    혼자 머물수 있는 료칸이 굉장히 드물어 겨우겨우 찾아서 다녀왔네요. 위치가 다소 멀긴 하지만 픽업 시스템이 굉장히 잘 되어 있어서 큰 불편없이 편하게 이용할수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스탭들도 굉장히 친절하고요. 무엇보다 온천이 크고 깨끗하고 조용하게 관리되고 있어서, 편하게 쉬기 좋습니다. 음식도 맛있고요. 추천합니다.
  • Gue*****

    [2015-10-13 14:12:02]

    오이타현>유후인(개인노천포함중심)> 료칸 유후산

    숙소는 역에서 떨어져 있습니다. 꼭 송영서비스 이용하기 바랍니다. 숙소가 번화가에 떨어져 있기에 오히려 조용하고 좋았습니다. 저녁식사 및 조식도 훌륭하였습니다. 무엇보다도 반노천으로 물이 좋았습니다. 겨울에 눈올때 다시한번 가고 싶습니다. 저렴한 가격, 친절한 스태프, 훌륭한 시설 무엇하나 빠지지 않았습니다.
  • je*****@gmail.com

    [2015-10-13 13:57:21]

    오사카부>오사카북부> 오사카 후시오카쿠

    료칸은 처음이었는데 일본말로 이것저것 물어보니 친절하게 답해주시더라구요. 온천 경관도 좋았습니다. 오가는길도 우메다역에서 출발하니 정말 쉬웠구요. 어머니께서 만족하셔서 기회가 된다면 다시 한 번 방문하고 싶습니다^^
  • Gue*****

    [2015-10-12 21:42:14]

    오이타현>유후인(개인노천포함중심)> 쿠오리테이

    지금 숙박중입니다..엄마와함께왔는데 엄마가 매우 만족스러워하시네요..물론 저는 말할것도없습니다.쿠로카와에서 잠깐 관광하고 송영서비스 받아 하루 숙박하고 또 송영서비스로 유후인으로갑니다. 한적한곳에서 여유롭게 온천하기에 최고의 장소입니다. 강추!!!!!
  • Gue*****

    [2015-10-12 14:09:14]

    오이타현>유후인(개인노천포함중심)> 오야도 고린카

    저희는 3명이 숙박했었는대요~ 빌리려고 했던 자전거 1대가 고장나는 바람에 긴린코호수나, 유후인 역까지 도보로 이동하느라 쪼매 고생했지만 각 방마다 노천온천이 따로 있어서 일행끼리만 온천을 즐길 수 있어서 엄청 좋았어요~ 다른사람 눈치보지 않고 자유롭게 온천에 들어갈 수 있어서 좋았어요~ 역이나 호수까지 걸어가려면 시간이 많이 소요되긴 했지만, 저렴한 가격에 조용하고 개별 노천온천을 즐기면서 여행의 피로까지 풀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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