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료칸/호텔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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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2,604 건 196/261 Page
  • Gue*****

    [2016-01-19 23:14:48]

    사가현>사가 우레시노/타케오> 우레시노관(우레시노칸)

    우레시노칸 가격대비 정말 좋아서, 만족하고 돌아왔어요^^같이 갔던 친구는 일본 여행 중 제일 맛있게 먹었던 식사라면서 다녀오고 나서도 계속 얘기하네요~조금 아쉬웠던 부분은 대부분 일본어 안내판이라, 한국인 어르신들이나 일본어 전혀 못하는 분들은 좀 불편한 점이 있을 것 같더라구요. 한국인 관광객이 꽤 있는 듯 했는데, 간단한 한국어나 영어로 된 안내판, 표지 등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어요. 아참, 직원분들 한 분, 한 분 정말 친절하셔서 묵는 동안 내내 마음이 든든했습니다. 가는 날 아침비행기가 일찍 있어서 아침을 급히 먹고 송영 서비스를 신청했는데, 지체없이 우레시노IC까지 태워다 주셔서, 가는 날까지 정말 좋았어요^^ 감사합니다
  • Gue*****

    [2016-01-19 20:23:45]

    오이타현>유후인(개인노천포함중심)> 유후인몰

    이번에 여자 혼자 여행을 가게 되었습니다. 3주전에 예약하려다 보니 아무래도 신년이라 예약이 만실이어서 계속 예약 시도했는데, 다행이 료칸클럽 측에서 유후인몰 공실 안내 문자를 보내주셔서 바로 예약했어요. 빠른 처리와 전화 상담도 감사했습니다. 유후인 몰 송영버스신청도 만족스러웠고, 조식/석식, 개인 노천탕 다 좋았습니다. 안내해주시는 분 영어를 잘해서 의사소통에도 문제가 전혀 없었구요. 1박 후 다음날 일찍 기차를 타야해서 미리 료칸클럽측에 문의를 했지만, 아침일찍 송영버스는 힘들것 같다고 하셔서 체크인 시 택시를 불러달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친절하게도 아침에 개인 차로 유후인역까지 데려다주신다고 하셔서 정말 감동했어요. ㅠㅠ 다들 너무 친절하시고 좋았습니다. 다만 같은날 묵은 한국인 대가족(옆방) 분들이 내는 소음이 심해서 아쉬웠지만, 그래도 다음에 또 오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 Gue*****

    [2016-01-19 19:10:03]

    오이타현>유후인(개인노천포함중심)> 후키노야

    엄마 언니 저 셋이 갔는데 좋았습니다 석식이랑 조식도 제 입맛에 안맞는거지 음식은 괜찮았습니다 객실에 있는 온천이 정말 좋았습니다 여자 셋이 들어가도 충분했고 모든 서비스들이 만족입니다
  • Gue*****

    [2016-01-19 18:21:25]

    오이타현>유후인/유노히라(전세탕,대욕장중심)> 타츠미

    1박하게 되었네욤. 가격대비 합리적인 료칸임에는 확실하네욤 역에서도 매우 가깝고 주인부부나 일해주시는 아주머니도 친철하셨어요. 저녁하고 아침식사 입에 맞았구요. 전통 일본식으로 직접 차린 반찬으로 정성껏 내주셔서 입맛에 잘 맞았습니다. 다만 료칸내의 주류는 다소 비싼감이 있지만, 주변에 편의점도 가깝고 대형마트도 있어서 불편하진 않았네요. 온천은 많이 뜨겁지 않고 적당한 온도의 천연온천이고 물이 진짜 좋네요. 저녁하고 아침에 각각 한번씩 입욕했는데 다녀오고 나서도 피부가 많이 좋아졌답니다. 피로도 잘 풀리구요~ 료칸 앞으로 강이 있어서 더 조용하고 유후산도 바로 보여 더 운치있지 않았나 싶네요. 온천탕은 좀 작은 편이랑 이용 당시에 사람이 없어서 전세낸듯이 썼지만 방도 그렇고 온천탕도 그렇고 크기가 큰편은 아니라 좀 번잡하거나 좁다고 느낄수도 있겠어요. 그래도 옛 건물이고해도 깔끔하고 정성들여 가꾸어 놓으셔서 전통적인 느낌을 느끼기에는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좋은 여행이였어요~
  • Gue*****

    [2016-01-19 17:38:43]

    오이타현>유후인/유노히라(전세탕,대욕장중심)> 츠에노쇼

    1월에 일박하고 왔는데 대만족입니다. 료칸은 처음 이용해봤지만 소문대로 음식이 최고였습니다. 정말 대접받는다는 기분이고 시설도 매우 깨끗했으며 친절합니다. 가족들도 모두 만족했으며 추천하고 싶습니다. 긴린코호수까지 7분정도 걸어서 걸리며 유후인시내로도 걸어서 20분 이내로 가능합니다.
  • on*****@naver.com

    [2016-01-19 15:02:55]

    오이타현>유후인(개인노천포함중심)> 유후인몰

    이번에 혼자 힐링차 방문하고 왔습니다. 먼저 방을 안내해주시는 분께서 영어도 잘하시고 친절해서 만족스러웠습니다. 방 자체는 102호를 사용했는데, 깔끔하게 정리가 잘 되어 있었고 개인 노천탕도 만족했습니다. 조/석식 식사도 매우 만족하였으며, 주변 상점에서 산 사케를 따서 마시는 것도 흔쾌히 허락해 주었고 추가로 와인한잔 시켜서 먹은 것도 만족했습니다. 다음날 역까지 차를 태워줘 무사히 한국에 잘 올 수 있었구요. 첫날에는 송영서비스 부탁을 미리 못드려 택시를 탔지만 기본요금인 640엔밖에 나오지 않았습니다. 다음에 또 방문하고 싶네요.
  • Gue*****

    [2016-01-19 14:42:58]

    오이타현>유후인/유노히라(전세탕,대욕장중심)> 유후인 메바에소

    솔직히 원하던 날짜에 원하던 료칸이 전부 만실이라 어쩔 수 없이 추천 받은 메바에소로 갔는데 결과적으로 만족스럽기는 했습니다. 넓은 객실과 정갈한 요리, 송영 서비스, 자전거 무료 대여, 친절한 일본인 직원 포함 한국인 직원이 상주하여 일어 한 마디 안 쓰고 돌아온 것 같아요. 위치는 솔직히 다소 애매합니다만, 자전거 무료 대여 해주시니 오히려 자전거 타고 여유롭게 풍경을 만끽할 수 있었고요 송영 기사 분이 무척 불친절해 다소 불쾌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 me*****@naver.com

    [2016-01-19 14:33:58]

    후쿠오카현>후쿠오카 나카스/주변(비지니스)> 후쿠오카리센트호텔

    하카타, 텐진과 거리가 있어서인지 한국인 관광객은 우리 가족뿐이었습니다. 이곳을 선택한 이유는 어린아이가 있어서 화실, 금연룸을 선택해야해서 이용했습니다. 저희는 렌트카를 이용해 찿아가는 것도 수월했습니다. 여기는 전체가 금연룸이라서 좋고, 대욕장도 갖추고 있어 피로 풀기에도 좋았습니다. 근처 유메타운과같은 쇼핑몰도 있고, 맥도날드, 야요이켄, 청향원등 먹거리도 근처에 다 있습니다. 가족이 사용하기에 좋았습니다.
  • Gue*****

    [2016-01-19 14:31:58]

    오이타현>유후인(개인노천포함중심)> 유후인 야마다야

    전 진짜 너무 너무 좋았어요 ㅋㅋ 다른것보다도 너무 친절하셨는데, 마지막에 제가 선글라스랑 립스틱을 놓고 갔는데 버스 터미널까지 뛰어서 가져다 주셔서 진짜 감동감동, 저녁식사는 유명한 만큼 맛있었고, 야외온천도 너무너무 좋았어요 ㅋㅋ 웃겼던건, 제가 1월 11일에 갔는데, 야마다야 전체 숙박객이 한국인이였다는정도? ㅋㅋㅋ
  • Gue*****

    [2016-01-19 14:30:00]

    오이타현>유후인(개인노천포함중심)> 유메구리호텔 산코엔

    저희는 별실 '산'에 입실했어요. 음식은 게도 나오고, 소고기도 나오고 최고였어요. 다만 저희 별채 방이 난방이 안 되서 고생했어요. 개별 온천은 좋았지만 유후인에 있는 <카에데노쇼자>에 비해 가격 대비 조금 비싼 편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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