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생애 최고의 여행이었습니다. 일본도 처음, 혼자 여행도 처음이었는데 료칸클럽에서 유후인몰을 알게된 것이 가장 큰 행운이었던 것 같습니다. 사장님, 직원분들 모두 정말 친절하시고 작은 것까지 하나하나 신경써주시는 것에 완전 감동받았습니다ㅜㅜ틈 날때마다 가고싶을 정도에요ㅋㅋ
특별히 관광지 찾아다닐 필요 없이 고요히 몸과 마음 모두 휴식할 수 있는 곳인 것 같습니다. 주변 경관도 무척 아름답구요. 다음에는 일본어로 사장님과 꼭 대화해보고 싶습니다...ㅋㅋㅋ
3월9일 모미지에서 1박을 하였는데 직원분들도 너무 친절하시고 음식도 맛있고 멋진경치와 야외 노천탕이 있어서
너무너무 좋은 료칸여행이었습니다. 특히나 그날 눈이 와서 진짜 멋진 자연과 함께한 여행이었습니다.
물도 깨끗하고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또가고싶은 곳입니다. 송영서비스도 좋았고 편하고 즐거운 여행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비록 유후인에서 야마시로야까지 이동을 해야하는 불편함은 있지만 그걸 감안해도 좋을만큼 퀄리티 높았던 석식,조식 및 주인분들의 친절함이 너무나도 맘에 들었습니다. 너무 편하게 묶고왔구요^^ 담번에도 일본 여행온다면 또 묶을 생각입니다. 송영서비스도 왕복 무료이니 꼭 확인하시고 서비스받으시길!택시불러줄시 요금내줍니다.이것도참고!
가격 대비 아주 만족스러운 곳입니다. 1. 한국인 스텝이 있어서 언어 소통 및 질문이 바로 해결 가능 2. 객실 개인 전용 노천이 있어서 아주 편함 3. 부담스럽지 않은 가격...이 세가지가 참 좋았어요
단, 역에서 걸어서 한 15분 정도 걸리는데 골목길로 조금 들어가야 해요..근데 상세지도 상에서는 찾기가 쉽지 않으니 처음 갈 때는 송영서비스를 받는게 좋을거 같아요. 산속에 있는 느낌과 기차 지나가는 소리, 새소리까지 들리는 아주 조용하고 편안한 곳이였어요..강추합니다.
조금이나마 저렴하게 전통 료칸을 즐기시려는 분들이 가시면 참 좋습니다
크기도 아담하고 대를 이어서 하시는거같은데 정말 제가 딱 원하는 료칸이었습니다
마침 노천온천 즐기는데 눈이 와서 분위기도 정말 좋았구요
낮시간은 물론 새벽시간에도 안주무시고 친절하게 서비스해주셔서 참 좋았습니다
음식도 담백하고 괜찮았구요
적어도 100점 만점에 90점은 드리고싶습니다
지난 설 연휴기간인 2월 1일-2일에 이용했습니다. 가이세키요리나 개인노천온천 모두 만족했습니다. 별채 이용했는데, 어머니와 아이둘과 저희 부부가 함께 하기에 충분한 공간이었습니다. 유후인 거리 끝쪽이라 치키서비스로 짐 보내고, 도보관광 후 바로 숙소로 이동이 되어 동선이 편리했고, 아침에 긴린코 호수 구경하기도 가까워서 좋았습니다.
6주년평일한정 플랜으로 다녀왔습니다. 료칸은 첨이라 기대가 너무 컸는지 아쉬움도 좀 있네요.. 전반적으로 직원분들의 친절도는 좋았으나 영어는 많이 미흡해 일본어를 못하는 저로서는 대화가 좀 쉽지않았습니다. 객실내 개별온천탕은 크기도 적당하니 좋았고 마사지체어있어서 너무너무 만족하며 사용했습니다 . 가족탕도 별도로 위치하는데 뷰나 크기가 좋긴하나 앞전망이 다소 오픈되어있어서 옷갈아입고 탕내에서 서서 움직일때마다 다소 신경쓰였습니다. 음식은 다른분들말쓰처럼 간이 좀 쎈편이지만 이건 일본내 다른 음식점들도 전체적으로 간이 쎈편이였습니다. 필요하실 경우는 미리 언질을 해야할 듯 하네요. 음식들은 맛있는 편이였으나 회는 좀 말라있다는 느낌였고 쇠고기는 넘 양이 적었어요(두조각 ㅡ.ㅡ).근데 배는 충분히 부릅니다. 가이세키요리에 대한 기대감이 커서였는지 전 조식이 더 맘에 들었습니다. 바디타올 추가요청시 100엔을 요구한 부분이나 제일택시이용에 따른 환급을 제가 이야기해서야 처리해준 부분은 다소 아쉽습니다. 체크아웃시 사진찍어주고 인화해준 서비스는 마음에 들었습니다.
2월에 묵었었어요! '하나'방에서 묵어서 노천온천을 방에서 즐길 수 있었던 게 매력적이더군요. 전통적인 료칸을 맛보고 싶어서 선택했는데, 그러한 조건에는 잘 맞았던 것 같습니다. 가이세키 요리도 방에서 잘 나왔고요! (비록 입맛에는 좀 안맞긴 했었지만요 ㅠㅠ) 다음에도 가고싶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