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에 같이 있는 노천탕과, 후쿠오카 중심에서 많이
멀지 않아서 예약한 곳이였는데
너무너무 만족스러웠습니다 :-) 다들 모두 친절하셨고
음식도 너무 맛있었어요, 료칸 앞까지 가는 버스가 있다고 알고 있는데 저희는 아이가 둘이라서 택시로 이동 했고 거의 산 하나 타고 중턱쯤에 있었어요, 그리고 저는
일본어를 할줄 알고 가서 큰 어려움은 없었지만 한국말을 할줄 아시는 직원분은 안계시기 때문에 그건 알고 가셔야 해요 :-) 그래도 요즘 파파고나 어플들이 잘 나오니
크게 어려움은 없을 것 같습니다! 가격이 싸진 않았지만
전 일본스러움이 물씬 느껴지는 곳이라
너무 만족스러웠어요 :-)❤︎
사이트 믿고 료칸에 별도 예약확인 없이 저녁 6시쯤 도착했는데,
이미 객실에 이불까지 다 깔아놓으셨어요.
전용 노천탕(바위)이 있는 객실에서 묵었습니다.
부모님, 부부, 초등 자녀 5명이었는데 객실 크기는 충분했어요.
2월 말이라 밤에 잘 때는 추워서 난방기 틀었는데, 크게 건조하다는 생각은 안 들더군요.
숙박했던 시기가 마침 일본에서는 연휴 중 토요일이었고, 한국분들도 꽤 많아서 가족탕이 몹시 붐볐습니다.
다행히 전용 노천탕이 있어서 부모님이 편하게 온천욕 하셨고, 굉장히 좋아하시더라구요.
객실에 딸린 탕 크기가 가족탕 중 작은 탕과 비슷했습니다.
샤워실이 따로 있지는 않았지만 어차피 아침, 저녁 온천욕 했을 거라 불편한 점 없었어요.
밥 두 끼 다 맛있었어요. 메뉴 나올 때마다 굉장히 친절하셨고요.
특히 초등 아이를 위해서 어린이용으로 따로 차려주셨는데, 남편이 자기도 어린이 정식으로 먹고 싶다 할 정도로 메뉴 구성이 좋았습니다. 유카타도 어린이용 따로 준비해주시고, 아이와 함께 가신다면 메바에소 강추합니다.
렌터카로 갔어서인지 킨린호수에서 그렇게 멀다는 생각 안 들었어요.
숙소 바로 앞에 작은 신사가 있어 나오면서 구경도 했습니다.
차 뺄 때 계속 서 계셔서 무슨 일 있으신가 했는데, 나가는 길 봐주려고 기다리신 거였어요.
정말정말 친절하십니다.
지난주 친구와 함께 갔습니다! 고즈넉한 곳에 위치해 풍경이 너무 좋구요 공기도 좋았어요 밤에 별도 잘보이더라구요 .
무엇보다 직원분들이 친철하셨습니다! 체크인 도와주던 직원들이 변역기도 열심히 돌려주시며안내해주셨어요
방도 너무좋고 안에 있던 개인 욕탕까지 완벽했습니당. 송영서비스 없는게 아쉽지만 다음에 유후인에 가게된다면 또 가고싶어요 그때까지 모두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정말 행복했습니다
혼자 방문했는데 오랜만에여행이라 민망해서
개별실로 예약했는데 체크인부터 따뜻하게 맞아주시고
식사할때도 개별실은 따로주시니 혼자오길 잘했다는 생각마저 들었어요.
식사는 혼자여서 스테이크 플랜으로밖에 안됐지만
진짜 맛있었어요. 스테이크를 밥에 올려먹는데 두그릇정도되는 양을 다먹어버리게 되었네요. 전채요리부터 밥알 하나까지 다 맛있었습니다.
목욕탕은 크기는 작긴 하지만 더할나위없었어요
꽤 오래된 건물이지만 관리가 잘되고 깨끗했습니다
꼭 다시 방문하고싶어요
개인노천탕 포기 못해서 바위탕이 있는 룸으로 했습니다
후기에는 종종 한국인 직원이 잇다고 햇으나 제가 갓을 땐 안 계셨어요! 룸컨디션 개인탕 너무너무좋앗어요 ㅠㅠㅠ
직원분들 친절하시구 픽업 서비스도 젛았습니다.
다만 가이세키는 설명을 부분적으로만 해 주시거나 거의 안 패주셔서 아쉬웠지만 음식 너무 맛있고 다들 친절하셨어요 ㅠㅠㅠㅠ 또 오고 싶어요!!!
설연휴에 갔어요 직원분 외국인분이셨는데 친절하시고 너무 좋았어요 석식안먹고 그냥 개별온천 있는곳이 좋은거같아요 눈맞으면서 온천한 기억이 아직도 새록새록 납니다 ㅠㅠ 숙소로 이동할땐 택시타고 역으로 돌아올땐 걸어갔는데 전 걸어갈만했던거같아요 주변 시골 풍경 구경도하면서 방이 추울까 걱정했는데 히터도 빵빵하게 틀어져서 따듯하게 잘 지내고 왔습니다 강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