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료칸/호텔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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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2,603 건 15/261 Page
  • wi*****@naver.com

    [2019-11-18 14:07:13]

    후쿠오카현>후쿠오카 중급~고급> 아고라 후쿠오카 야마노우에 호텔&스파

    11. 16 ~ 11. 17 외가친척분들과 함께 총 3개 객실로 숙박을 하게 되었는데요. 외관에서도 고급스런 분위기와 위치가 말그대로 힐탑이여서 저녁 후쿠오카 시내 야경도 너무 멋졌답니다. 그리고 다행이도 체크인시 프런트에 상냥하고 친절한 한국여직원분이 계서서 신속하게 처리해주셨고요. 저녁 코요미 식당에서 가이세키 요리 먹기전에 음식을 서브해주시던 일본여직원분께서 말씀해주시기를,,, 한국투숙객을 위해 프런트에 계셨던 한국여직원분께서 일본어 메뉴를 한국어로 번역해서 정성스럽게 만드셨다고 말씀해주셔서 한번더 감동을 받았답니다. 다음날 프런트에서 한국여직원분을 뵙지 못해서 격려 말씀을 드리지도 못해서 너무 아쉬웠답니다. 그리고 저녁식사때 요리서브를 해주셨던 일본여직원분도 한국어도 잘하시고 하나하나 상냥하고 친절히 해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했습니다. 대욕장도 잘 이용했고요. 자판기 우유도 맛있었습니다. 그리고 아침조식은 멋진 후쿠오카 시내를 바라보면서 고급지게 식사 끝내고 깜박잊고 객실키를 안가지고 와서,,, 그 또한 마스터키로 직원분이 친절하게 문을 열어주셨고,, 편안히 즐기다가 체크아웃을 했답니다. 모든게 료칸클럽에서 신경써주신 덕분입니다. 감사합니다.
  • tl*****@hanmail.net

    [2019-11-06 15:32:18]

    오이타현>유후인(개인노천포함중심)> 와레모코

    너무너무너무 즐거운 시간 보내고 왔어요 공기 좋고 물 좋고 실내 전용탕 너무 이쁘고요 가족탕도 너무 분위기 좋았어요 사장님 직원분들 엄청 친절하시고 석식 조식도 아주 맛나게 잘 먹었어요 전화하면 15분내로 픽업해주시고 일본어 못해도 영어로 의사소통 아주 잘되요 ㅎㅎ 이불도 푹신푹신해서 꿀잠잤고 안마의자도 있어요 ㅋㅋ 힐링 너~~~~~무 잘하고 왔습니다 ㅎㅎ
  • mi*****@naver.com

    [2019-10-21 20:14:35]

    오이타현>유후인(개인노천포함중심)> 사이가쿠칸

    2019-10-14 유후산 전망 화양실 숙박하고 왔습니다. 함께 갔던 일행들은 대만족 하고 돌아왔습니다 료칸을 이용하고자 여러 곳을 알아봤는데 일본 전통 다다미방인지, 야외 온천이 있고 이왕이면 유후다케가 보이는 곳이기를 바랬습니다 게다가 가이세키와 조식이 맛있다는 후기를 보고 마음에 들었으나 한가지 아쉬운 점은 위치가 긴린코 호수 이길 바랬지만... 자전거 렌탈이 가능하다고 해서 최종 선택을 했습니다 도착해서 송영서비스 부터 체크인 수속, 식사, 체크 아웃까지 직원분들 모두 친절했구요. 객실도 깨끗하고 식사도 맛있었습니다. 이른 아침 유후다케를 바라보며 온천욕도 참 좋았구요. 목욕용품, 로션, 마사지 스크럽, bb크림까지 모든게 준비되어 있습니다. 가족이 함께 와서 휴식하며 보내기에 참 좋은 곳입니다 시간이 된다면 이른 아침 자전거를 렌탈해서 긴신코 호수까지 다녀온다면 완벽한 일정이 될 것입니다
  • an*****@daum.net

    [2019-10-16 08:56:43]

    오이타현>히타/아마가세> 산소 텐스이

    온천, 식사, 친절, 주변 경치 모두 좋았습니다... 다시 가고 싶은 곳
  • Gue*****

    [2019-10-15 12:11:48]

    후쿠오카현>후쿠오카인근 다자이후/무나타카/치쿠시노> 다이마루벳소

    다이마루 벳소 네번째 방문입니다. 후쿠오카 갈때마다 여기 묵곤 하는데 료칸클럽에서는 처음 예약해서다녀왔어요. 조식까지 맛났고 특히 온천이 너무 좋아요. 다음에도 료칸클럽에서 예약해서 가려구요
  • Gue*****

    [2019-09-19 15:33:26]

    오이타현>유후인(개인노천포함중심)> 료쿠유

    몇달만에 다시찾은 료쿠유는 벌레와의 전쟁이었습니다. 처음 경험이 워낙 좋았던지라 큰 기대와 함께 다시 찾았습니다만., 노천온천 주변 바위에는 수백마리의 개미떼가 바글거렸고, 주변 모든곳에 크고 작은 벌레들이 날아다니고 기어다니는 바람에 노천온천 근처에도 못갔습니다. 물안에 둥둥 떠다니는 벌레들을 조금 떠내면 아이들이 온천을 할 수 있을까 하여 잠깐 나가봤지만, 5분 남짓한 시간동안 온몸이 모기에게 뜯기는 바람에 노천온천에 대한 모든 열정이 식어버렸지요. 자연친화적인 것도 좋지만 손님 서비스 차원에서 큰 거미, 거미집 등 혐오스러운 것들은 조금 정리를 해주시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해봅니다. 직원분들도 엄청 친절하시고, 여러가지 서비스, 가이세키 등등 나무랄데 없지만, 노천온천을 하려고 갔는데 못해서 너무 실망스러웠습니다. 참고로 날씨탓인가 하여 컴플레인은 하지 않았지만, 4박5일간 여러을 돌아본 결과 료쿠유만 벌레 관리가 안되어있더라는. . .꼭 참고하여 더 나은 환경을 만들어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Gue*****

    [2019-09-19 10:18:24]

    북해도(홋카이도)>북해도 노보리베츠/도야/도마코마이> 타키노야

    시설...95 접객...90 온천...95 저녁 식사...85 아침식사...90 노보리베츠 3대 료칸인것은 인정
  • ma*****@naver.com

    [2019-08-13 02:04:13]

    사가현>사가 우레시노/타케오> 우레시노쇼엔

    8월 4일 ~5일 실내온천포함화실 - 기본가이세키플랜 우선 리뷰에 앞서 정치인들 싸움에 등 터지는 이런 중소 여행업체분들께 힘내라는 말씀 드리고 싶네요. 저도 여자친구와 한창을 망설였지만 취소하는건 이런 중소여행사에게도 타격이라고 제가 만류하여 갔습니다. 리뷰이벤트 하려고 이쁜 사진도 많이 찍었는데 우선 어서 시국이 안정이 되면 그때 사진은 카페에 올리는걸로 하고 결론만 말씀드리면 정말 좋았습니다. 저희가 사실 실내온천이라고 하여 좀 기대를 많이 했는데 조만한 욕조더라구요 물론 가격이 인당 15만원 정도라 큰 기대를 한거 아니였지만 그래도 저희가 생각하는 큰 탕이 있는 료칸은 아니에요! 하지만 직원분들 그리고 음식 시설 정말 말로 설명할 수 없이 좋았습니다. 때마침 혐한시위 근처에 가지말라는 문자가 날라왔는데 개뿔 무슨 외교사절단 대접 받고 왔습니다. 저는 시국만 좋으면 한달에 한 번 우레시노를 방문하고 싶을 정도로 좋았습니다. 뭐니뭐니 해도 수질이 정말 최고입니다. 제 여친이 성인 아토피도 있고 미세먼지 가득한 한국에 있으면서 피부때메 많이 힘들어 했는데 가기전에 그렇게 가기 싫어 하더니 저보다 더 좋아했습니다. 잠시나마 나은거 같다고 할 정도로 피부가 무슨 탱탱하고 매끈하고 이건 정말 가보셔서 직접 체험하셔야 됩니다. 저희는 8월을 끝으로 사가를 가는 노선이 없어져서 오는날 정말 안타까워 했습니다. 다시 시국이 안정되어 훗날 사가 노선이 생기면 그때 또 방문하고 싶습니다 그때는 1박이 아닌 길게 있고 싶네요! 유일한 단점은 이불 또는 빨래감에 먼지가 너무 많아서 조금 털어주시고 방에 배치하면 더 좋을거 같아요! 어서 한일 관계가 좋아져서 사가 노선이 생기면 꼭 다시 찾고 싶은 곳입니다!
  • k7*****@naver.com

    [2019-08-09 19:26:09]

    오이타현>유후인/유노히라(전세탕,대욕장중심)> 유후인 메바에소

    8월 7일부터 9일 아침까지 2박 했습니다 저희 첫번째 가족여행으로 메바에소를 선택했고 역시 결과는 후회없이 대만족입니다 개인적으로 2번째 방문했음에도 너무 좋았던 기억 뿐이라 부모님을 모시고 3번째로 방문했네요 재방문 손님에 한해서 료칸에서 직접 담근 술도 서비스로 주시고 한국인 직원분 뿐만 아니라 사장님과 모든 스태프님들 너무 친절하셔서 정말 최고로 대접받는 기분이 들었어요 가이새키도 호불호가 갈린다고 하지만 저희 가족은 모두 대만족이었어요 ㅎㅎ 부모님께서 객실 내 바위탕을 수시로 들어가시고 너무나도 만족하셨네요 이번 겨울에 또 가야겠다며 웃으시는 모습을 보니 메바에소에도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ㅎㅎ
  • wh*****@naver.com

    [2019-08-06 23:32:40]

    교토부>교토> 기온 후쿠즈미인

    료칸클럽닷컴 많이 이용하는데 갔던곳중 가장 별로였습니다.. 그동안 좋은곳만 가서 그런지 성이 차지 않더라구요..ㅠ 료칸 가면 온천갈때 사용하라고 주는 가방대신 비닐봉투로 주고 온천지역이 아니지만 수영장보다 심한 락스냄새가...좀 많이 심했습니다 그래서 온천물에 들어가지도 않았습니다 아무리 온천지역이 아니라고 해도 이건 좀.. 이럴거면 굳이 이돈에 그냥 더 좋은 호텔을 갈걸..하고 후회가 되더군요 또 수건이 하루 하나만 지급되서 다음날아침 수건이 부족해서 수건을 더 달라고 요청했더니 조금 나이가 있는 직원분이 인상을 쓰시면서 가져다 주시더라구요... 그리고 조식이나 가이세키 반찬도 차갑고.. 그나마 2일차에 샤브샤브가 소고기 양이 많아서 만족스러웠습니다 젊은 직원분은 정말 너무너무 친절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이 두가지 덕분에 별 3개 선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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