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료칸/호텔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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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2,602 건 7/261 Page
  • kn*****@naver.com

    [2023-03-31 00:18:25]

    오이타현>유후인(개인노천포함중심)> 유후인 콘자쿠앙

    너무너무 즐겁게 지내다 왔습니당???? 객실 온천이 진짜 분위기도 좋고 개인 노천이니 편해서 더더욱 좋았습니다! 온천물 진짜 뜨거웠는데(개인적으로) 뜨거운거 잘 못견디시는 분은 찬물 좀 틀어두고 나중에 들어가는거 추천..ㅎㅎ그리고 유카타 입고 가이세키 먹으러 갔는데 전반적으로 다 싱싱하고 맛있었어요! 일본 밑반찬이 제 입맛에는 안 맞아 그건 좀 남겼지만요ㅎㅎ 호스트님? 직원 분들도 정말 친절하세요!! 서로 소통이 잘 안되긴 하지만 손짓 몸짓 안되면 파파고까지 쓰면서 대화 해야하지만 친절하게 잘 대해주셔서 크게 불편하지 않았어요! 객실에 다도도 할 수 있게 구비되어 있고 냉장고도 깨끗했어요! 전 쓸 일이 없었지만 금고도 있어서 귀중품 챙겨간 사람들은 좋을듯?! 히구라시 객실 썼는데 두명이 쓰기에 아주 널널했고 노천탕도 딱 좋았어요! 아 그리고 유카타도 사이즈에 맞게 챙겨주셔요ㅎㅎ덕분에 힐링 많이많이 했고, 즐거운 여행 되었습니다!
  • ta*****@naver.com

    [2023-03-29 19:20:08]

    사가현>사가 우레시노/타케오> 우레시노 세이류

    인생 첫 료칸이었습니다. 해외에서 한국인을 자주 마주치는것을 좋아하지않아 유후인말고 조용한 우레시노의 료칸을 선택했습니다. 너무너무 만족스러운 하루였습니다. 세이류에는 한국어 응대가능한 직원이 있었고, 이 직원분은 자매온천인 타이쇼야까지 한국인 응대를 하신다고 하였으니, 가실분은 참고하시면 됩니다. 직원분들이 아주 친절하고, 음식또한 맛있엇습니다. 시이바산소의 대욕장이 풍경이 이쁘고 규모가 크지만, 물은 세이류가 더 미끈미끈하고 좋았습니다. 다음에 부모님 모시고 꼭 다시한번 가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Gue*****

    [2023-03-24 10:53:51]

    오이타현>유후인(개인노천포함중심)> 유후인 콘자쿠앙

    3월16일 17일 2일간 88세 노모 모시고 5명이 이용했습니다. 일하시는 분들 모두 너무 친절하고 조식, 카이세키,후식 다 맛있었고 개별노천탕, 가족탕 모두 이용했는데 생각하고 바라던 온천여행이었습니다. 주변도 아기자기 예뻐서 산책하는 즐거움도 있었고 하루는 촉촉히 비가 내렸는데 우산도 미리 준비해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온천여행은 아주 춥거나 더운날은 피해야할 것 같아요. 날씨도 이때가 아주 딱 좋았네요. 다음에 또 기회되면 가고싶은 곳입니다.
  • Gue*****

    [2023-03-20 19:45:24]

    오이타현>유후인/유노히라(전세탕,대욕장중심)> 노비루산소

    낡았지만 관리가 잘되어 있어 깨끗하고 분위기 있고 좋았어요. 송영서비스 전화할때 걱정했는데, 짧은 일본말로도 통했어요. 한국말 1도 안통합니다. 체크인 할때 영어, 일본어 다 못하는데도 무슨말 하는지 이해할수 있어요 걱정 안해도 됩니다. 석식 맛있어요. 조식은 모르겠어요~ 온천은 처음인데 청탕에 깨끗하고 미끌미끌 부드러워요
  • Gue*****

    [2023-03-20 15:19:37]

    오이타현>유후인/유노히라(전세탕,대욕장중심)> 모쿠렌

    이 지역 다른 료칸보다 좀 더 외진 곳에 있어서 한적한 곳을 원한다면 좋을 곳입니다. 소규모의 료칸인데 관리가 잘 되어 있고 아주 일본적인 느낌이에요. 우리 가족이 선택한 방은 성인 3명이 묵을 수 있는 방이었는데 성수기에 여행한터라 방이 하나 밖에 남아있지 않아 선택의 여지가 없었지만 방이 정남향이고 밝아서 좋았어요. 직원 수가 적고 직원분들이 일본어 밖에 못하셔서 번역기 앱과 손짓발짓 동원하여 의사소통을 해야했지만 음식의 맛과 질, 친절하심이 너무 좋아서 그런 불편은 외국 여행할 때의 기본적인 불편으로 밖에 생각되지 않네요. 우리 가족은 체크아웃 당일 기차 시간 때문에 일찍 나와야 해서 송영 서비스 이용을 못하고 택시 예약을 부탁했는데 그것도 잘 처리해 주셨고 아침 식사도 원래 시간보다 일찍 준비해 주셔서 즐겁게 묵고 왔어요. 객실로 연결되는 계단이 조금 가파른 점, 온천이 1층에 있어서 이동해야 하는 점은 다소 불편하지만 온천 수 품질도 좋고 만족스러운 경험이었어요. 무엇보다 엄마가 너무 좋아하셔서 우리 가족 모두 즐거웠습니다. 참고로 냉장고엔 아무 것도 들어있지 않고 마트나 편의점에서 좀 떨어져 있으니 체크인 전에 물이나 음료, 주류 등은 미리 준비하실 것을 권합니다. 노천탕 앞에 자판기가 있긴 합니다.
  • Gue*****

    [2023-03-20 15:07:27]

    오이타현>유후인(개인노천포함중심)> 유후인 키라라

    우리 가족이 묵었던 방엔 개별 노천탕이 딸려 있어 시간 제약 없이 아무때나 편하게 온천을 즐길 수 있다는 게 좋았어요. 방도 깨끗하고 넓고 전체적인 시설이 잘 관리되어 있어 쾌적했어요. 어메니티 품질도 대체로 좋았고 필요한 것만 골라서 가져갈 수 있어서 환경 보호에도 좋을 것 같아요. 석식과 조식의 맛과 차림새가 너무 좋아서 제대로 대접받는 기분이었어요. 오랜만의 가족 여행인데 덕분에 너무 만족했습니다. 직원분들도 친절했고 영어가 통하는 직원분이 있어서 불편함이 없었구요. 한 가지 아쉬운 점은 객실 환풍기 소리가 너무 커서 잠귀 밝으신 분은 좀 어려움이 있을 듯 한데 체크아웃할 때에야 환풍기가 조절 가능하다는걸 알았네요. 그 점 외엔 너무 만족해서 다음에 또 가고 싶어요.
  • Gue*****

    [2023-03-13 10:39:12]

    교토부>교토역 주변> 타즈루

    My rating is 2.3 out of 5 stars. evaluating a hotel's geographic advantage, staff friendliness, food served, and facilities. The hotel has a good location near Kyoto Kawaramachi Station and is convenient for sightseeing in the east of Kyoto. The staff are generally friendly, but there is no welcome drink provided, and they only check the basics. The food served, both the kaiseki dinner and breakfast, is expensive for the quality, with the taste being average to mediocre. It is recommended to eat outside the hotel after the provided meal in the only room available. The facilities are poor, with the public bath not available, and the room being too cold even in March. It should be noted that the hotel has tatami mats rather than a ryokan, and the overall rating is 2.6 out of 5. The reviewer will not return to this hotel and does not recommend it to others.
  • Gue*****

    [2023-03-08 23:47:31]

    후쿠오카현>와키타/미야와카> 난스이카쿠

    대중교통으로 이동하기엔 조금 불편한 위치입니다. 하카타 버스터미널에서 일반 시내버스 형태로 운행하기에 캐리어를 들고 이동하긴 좀 불편할 수 있습니다. (대학생 정도로 보이는 한국인 친구들이 큰 캐리어로 버스 안 통로를 떡 하니 막고 있어서 어느 일본인 아저씨가 타박하기도 했었네요.) 부모님을 모시고 간다면, 택시나 차량 렌트를 하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이동 수단과는 별개로 정말 최고의 료칸이자 온천이었습니다. 카이세키 요리도 맛있었고, 료칸 밖의 노천온천과 객실에 딸린 온천도 좋았고, 이누나키 강 전망도 무척 좋았습니다. 직원분들도 무척이나 친절했고요. 영어 소통이 어려울 수도 있지만, 우리에게는 번역기가 있으니까 전혀 문제가 되지 않았습니다. 정말 최고의 경험이었고, 다음 기회에도 또 방문하고 싶습니다.
  • Gue*****

    [2023-03-06 22:58:42]

    후쿠오카현>와키타/미야와카> 난스이카쿠

    방에 같이 있는 노천탕과, 후쿠오카 중심에서 많이 멀지 않아서 예약한 곳이였는데 너무너무 만족스러웠습니다 :-) 다들 모두 친절하셨고 음식도 너무 맛있었어요, 료칸 앞까지 가는 버스가 있다고 알고 있는데 저희는 아이가 둘이라서 택시로 이동 했고 거의 산 하나 타고 중턱쯤에 있었어요, 그리고 저는 일본어를 할줄 알고 가서 큰 어려움은 없었지만 한국말을 할줄 아시는 직원분은 안계시기 때문에 그건 알고 가셔야 해요 :-) 그래도 요즘 파파고나 어플들이 잘 나오니 크게 어려움은 없을 것 같습니다! 가격이 싸진 않았지만 전 일본스러움이 물씬 느껴지는 곳이라 너무 만족스러웠어요 :-)❤︎
  • Gue*****

    [2023-03-06 10:13:41]

    오이타현>유후인/유노히라(전세탕,대욕장중심)> 유후인 메바에소

    사이트 믿고 료칸에 별도 예약확인 없이 저녁 6시쯤 도착했는데, 이미 객실에 이불까지 다 깔아놓으셨어요. 전용 노천탕(바위)이 있는 객실에서 묵었습니다. 부모님, 부부, 초등 자녀 5명이었는데 객실 크기는 충분했어요. 2월 말이라 밤에 잘 때는 추워서 난방기 틀었는데, 크게 건조하다는 생각은 안 들더군요. 숙박했던 시기가 마침 일본에서는 연휴 중 토요일이었고, 한국분들도 꽤 많아서 가족탕이 몹시 붐볐습니다. 다행히 전용 노천탕이 있어서 부모님이 편하게 온천욕 하셨고, 굉장히 좋아하시더라구요. 객실에 딸린 탕 크기가 가족탕 중 작은 탕과 비슷했습니다. 샤워실이 따로 있지는 않았지만 어차피 아침, 저녁 온천욕 했을 거라 불편한 점 없었어요. 밥 두 끼 다 맛있었어요. 메뉴 나올 때마다 굉장히 친절하셨고요. 특히 초등 아이를 위해서 어린이용으로 따로 차려주셨는데, 남편이 자기도 어린이 정식으로 먹고 싶다 할 정도로 메뉴 구성이 좋았습니다. 유카타도 어린이용 따로 준비해주시고, 아이와 함께 가신다면 메바에소 강추합니다. 렌터카로 갔어서인지 킨린호수에서 그렇게 멀다는 생각 안 들었어요. 숙소 바로 앞에 작은 신사가 있어 나오면서 구경도 했습니다. 차 뺄 때 계속 서 계셔서 무슨 일 있으신가 했는데, 나가는 길 봐주려고 기다리신 거였어요. 정말정말 친절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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