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료칸/호텔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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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2,602 건 9/261 Page
  • tj*****@naver.com

    [2023-02-22 11:00:34]

    오이타현>유후인/유노히라(전세탕,대욕장중심)> 유후인 센도우

    정말 힐링이었습니다. 탕만 3번 들어갔네요. 운이 좋았는지 노천탕을 혼자 이용했는데 시간만 있었으면 더 들어갔을겁니다. 긴린코호수도 매우 가깝고 유후인 유명 맛집 및 볼거리가 가까워 다녀오기도 편했습니다. 다시 한번 더 방문해야 할듯 합니다!^^
  • Gue*****

    [2023-02-22 01:55:03]

    오이타현>유후인(개인노천포함중심)> 오야도 고린카

    너어어어무 좋았어요 가이세키 없어서 밥 일찍먹고 편의점 음식 사가서 먹었두요 그런거 감안해도 개인탕은 정말 힐링입니다 너무 추워서 같이 딸린 곳에서 샤워 어떻게 하나 고민했지만 생각보다 뜨거운 물 잘 나오고 틀어놓으면 수증기땨문에 금새 따뜻해져요 자전거 무료대여라 낭만있고 꽤나 편리합니다 전 택시말고 그냥 걸어갔는데 걸어갈만해요 15분정도! 직원분과 사장님 모두 친절하시고 숙소도 너무 예쁘고 온천 ,시설모두 좋았습니다
  • Gue*****

    [2023-02-15 09:27:08]

    오이타현>유후인(개인노천포함중심)> 유후인 콘자쿠앙

    이번에 다녀왔는데 주인장분과 직원분들 너무 친절하시고 가족탕, 실내온천 다좋아요 ㅎㅎ(송영서비스받음) 겨울이라 살짝 한기가있긴한데 이불이 따뜻해서 잘만하구요. 다만 애들 씻길때는 실내 샤워장이 없어서 살짝 힘들었습니다(별채) 식사도 대대대대 대만족입니다. 대화도 한국어 좀 섞어하셔서 어느정도 다통합니다
  • Gue*****

    [2023-02-14 10:28:22]

    오이타현>유후인/유노히라(전세탕,대욕장중심)> 유후인 메바에소

    쿠로카와에 나름 단골 료칸도 생겼습니다. 유후인은 처음이지만, 별관에 산 뷰인 방을 51,000엔 정도 지불하고 예약했습니다. 본괸이 저렴한 것은 알지만 개인 노천탕 때문이었습니다.도착때 나오신 남성분.. 사장님인지 모르겠는데 대응이 아쉽습니다. 무거운 짐은 제가 다 들었습니다. 료칸의 꽃이라던가요? 가이세키 석식은 저희만 방이 아닌 공간에서 먹었고, 음식에 대한 설명이나, 프린트 된 설명 종이도 없었습니다. 음식도 두세종류를 한번에 가져다주고, 디저트도 메인요리와 함께 가져다주며 끝이라고 하더군요. 굳이 이 글을 적는 이유는 룸에는 서빙 순서가 일정했기때문입니다. 처음 체크인부터 일본어를 사용 했음에도 상당히 마음이 불편한 장소였습니다.
  • Gue*****

    [2023-02-13 09:56:53]

    구마모토현>쿠로가와/오다/츠에다테/와이타> 코우노유

    지난주 월요일 1박으로 다녀왔습니다 ㅎ 다음엔 2박 정도는 하며 여유 있게 지내다오고 싶습니다 아들 이름을 기억해주시고 정성스런 편지도 적어주셔서 간직하고자 들고 왔어요 너무 감동 했습니다^^ 방도 깨끗한 편이고 음식도 다양한 종류라 일본 가정식을 맛 볼수 있어서 뜻깊은 경험이었습니다 다만 비가 와서 여러 종류의 탕을 이용 못하여 너무 아쉽네요 ㅠ ㅠ
  • xm*****@naver.com

    [2023-02-13 09:18:22]

    오이타현>유후인/유노히라(전세탕,대욕장중심)> 유후인 메바에소

    별채 바위 노천 온천으로 다녀왔습니다. 오사카, 도쿄, 후쿠오카 고민중 유후인과 료칸에 끌려 후쿠오카 선택했습니다. 신중하게 비교하고 선택했는데 너무 좋은 선택이였던것 같아요. 유후인에서 놀다 송영서비스 받고 들어갔습니다. 유후인역 공중전화에서 10엔 넣고 료칸에 전화해서 셔틀 플리즈 하시면 이름 물어보십니다. 예약자명 확인하고 보내주시는데 5분도 안걸렸어요. 방이 넓습니다. 노천 온천은 환상적이에요. 일본 호텔들 좁은 방 생각하지 않아도 됩니다. 개별 노천탕 예약하시면 가족탕 가지 않으셔도 됩니다. 가족탕 두 곳 있는데 개별 노천탕보다 살짝 작은 사이즈에요. 가족탕 사용하기 위해 왔다 갔다 하면서 확인하고, 기다리고, 하는 것들이 없어서 너무 편했습니다.대욕탕은 노천탕이 아니라 일반 목욕탕 생각하시면 됩니다. 몇번 왔다갔다 했는데 거의 사용하는 사람 없더라구요. 온천물은 정말 들어가면 그냥 피로가 풀리는 느낌이라 좋았구요. 가이세키는 저녁은 맛있고, 아침은 평범했습니다. 다만 일어나서 차려진 밥 먹고 노천탕 또 들어가니까 이정도로 충분하구나 싶었구요. 하나도 빠지는 구석없이, 아쉬운 부분 한점 없는 그런 료칸이였습니다. 돈 조금 더 들더라도 꼭 노천탕 선택하세요. 퀄리티가 다릅니다. 정말 좋은 선택이였고 100퍼센트 만족합니다.
  • 96*****@naver.com

    [2023-02-10 11:15:38]

    오이타현>유후인/유노히라(전세탕,대욕장중심)> 유후인야마보우시

    후기가 많이 없어서 걱정 반 불안 반으로 예약했었는데 아늑하고 좋았습니다 ! 일단 위치도 버스터미널과 유후인역 사이에 있어서 위치도 매우 좋고 방도 넓직하고 공용탕이였지만 탕도 따뜻하니 좋았습니다! 아 그런데 자다가 중간중간 히터가 꺼져서 중간에 켜야되는 불편함이 있었는데 이건 저희방만 그랬는지는 잘 모르겠어요 ㅜㅜ 아무튼 가성비값 숙소였습니다! 다음에 이용한다고 한다면 다시 한번 이용할 생각 있어요!!!
  • Gue*****

    [2023-02-09 17:15:29]

    오이타현>유후인/유노히라(전세탕,대욕장중심)> 누루카와온천(누루카와온센)

    너무너무 만족했습니다. 온천딸린 방으로 했는데 아직도 온천이 잊혀지지 않습니다. 석식은 안먹고 조식 먹었는데 매우 좋았으습니다.
  • Gue*****

    [2023-02-06 10:06:29]

    오이타현>유후인(개인노천포함중심)> 유후인 콘자쿠앙

    밤에 얼굴이 시려울 정도로 추운 것을 제외하면 온천, 음식 모두 맘에 듭니다. 겨울에 숙박하시는 분은 극세사 잠옷, 수면양말, 전기담요 같은 것을 꼭 챙기세요… 아, 그리고 가장 기본적인 영어도 통하지 않으니 참조하시구요.
  • Gue*****

    [2023-02-05 18:56:23]

    오이타현>벳부(개인전용온천중심)> 벳부아즈마야

    야식으로 주시는 오니기리와 냉장고 안에 있는 모찌는 정말 맛있습니다. 근처에 편의점이 있으나 걸어서 가기엔 조금 무리가 있습니다. 표지판으로 안내가 잘 되어 있어서 찾아가기에 어려움은 없습니다. 주차공간이 잘 구비되어 있습니다. 다이슨 드라이기가 있어서 놀랐습니다. 편하게 잘 사용했습니다. 아직 한국 관광객분들에게 아직 알려지지 않은 숨은 명소입니다. 화장실 한 켠에 욕조와 샤워를 할 수 있는 공간이 있습니다. 유카타가 상/하의로 나눠져있어서 착용이 편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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