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료칸/호텔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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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2,602 건 253/261 Page
  • wi*****@naver.com

    [2014-02-24 15:58:48]

    오이타현>유후인(개인노천포함중심)> 유후인몰

    전 운이 좋았군요 하는중입니다, 유후인 몰에 14.15 이틀 예약했었는데 유후인에 못들어간다 해서 완전 난감 했었거덩요 .. 다행이. 공항에서 만난 친절한 한국말 완전잘하시는 직원과 료칸 클럽의 ~~ 친절한 응대에 ~ 완전 다행이 .유후인으로 들어갈수있었습니다, 정말당황스러워서 ~ 료칸 클럽 직원분(차장님?전무님?)께 해결해달라고 거진 땡강 아닌 땡강을 부려서 ㅎㅎ 방법을 만들어주시고 찾아주시고, ㅎㅎ 도와주시려고 완전 고생하신 료칸클럽..담당자분께 감사합니다, 다른데 하나도 안하고 온천만이 목적이였던 저희 모녀는 ~ 덕분에 완전 행복하게 다녀왔습니다 ~ 다시 ~ 일본여행을 가게된다면 료칸클럽으로 예약할 생각입니다~.. 정말 감사햇구요 ~ 좋았습니다, 유후인몰에 한국 스탭분도 고마웠습니다 ^^
  • Gue*****

    [2014-02-18 15:06:52]

    오이타현>유후인(개인노천포함중심)> 유후인몰

    이번에 유후인 눈사태(열차탈선. 접근 불가) 때문에 유후인몰을 예약을 했음에도 못갔습니다. 다행이 유후인몰에는 한국인 담당자 분이 료칸클럽이랑 연결을 해주시는 등 침착하게 안내해 주셔서 예약한 금액을 모두 환불받을 수 있었습니다. 유후인몰 한국 담당자 분과 료칸 클럽 담당자 분께 감사 드립니다.( 일본어를 잘하지 못하신다면 료칸 예약할 때 만약을 대비해 한국인 담당자가 꼭 있는 료칸을 예약하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 Gue*****

    [2014-02-14 18:32:44]

    오이타현>유후인(개인노천포함중심)> 니혼노 아시타바

    그야말로 온천은 최고급이었습니다. 단점이라면, 픽업을 해주지 않는다는것과 전통료칸이라기보단 퓨전느낌입니다. 식사도 그렇고, 직원들도 글로벌합니다. 제가 갔을땐 모든 투숙객이 한국사람이었습니다^^; 시간이 되면 역까지 차로 배웅은 해주는듯 합니다. 요우칸 묶었는데 침구며 분위기 좋고 20시간밖에 없는게 아쉬웠습니다. 다음엔 다른 방에 묶어보고 싶네요
  • Gue*****

    [2014-02-14 18:22:58]

    오이타현>유후인/유노히라(전세탕,대욕장중심)> 유후인 센도우

    투숙객이 많았는데도 노천탕 거의 혼자 이용할수 있었구요, 싼 가격때문에 식사 걱정했었는데 가격대비 너무 훌륭했습니다. 메인요리 샤브샤브 닭고기 나왔는데 알고보니 여러가지중 선택할수 있는거였더라구요... 미리 알고가심 좋을듯 합니다. 위치도 너무 좋은곳에 있어요. 다음에도 또 가고싶은 곳입니다.
  • Gue*****

    [2014-02-14 16:29:34]

    오이타현>유후인(개인노천포함중심)> 유후인 콘자쿠앙

    1월18일~19일에 콘자쿠앙을 다녀왔는데 이제서야 후기를 남겨 드립니다.저는 별채에 있는 히구라시를 이용했구요 눈이 잘 안보이신 어머니와 둘이 다녀왔는데 정말 환상적으로 너무너무 좋았습니다. 그렇게 많이 알려지지 않은 료칸이라 처음에는 걱정했지만, 그건 저의 걱정일뿐.. 왕 추천드립니다. 가이세키 요리도, 개인노천온천또한 너무 나도 훌륭한 곳입니다 하나하나 세심히 챙겨주심을 나열할 순 없지만 후회없는 선택에 마지막 배웅까지 감사했습니다. 료칸클럽에서 가능하시다면 마지막 배웅 너무나도 감사했다고 전해주세요~~
  • Gue*****

    [2014-02-14 12:29:04]

    오이타현>유후인(개인노천포함중심)> 쿠오리테이

    친한 동생과 두 어머니를 모시고 이번주에 다녀 왔습니다. 료칸 숙박 전일 내린 눈으로 버스 운행 중단으로 기차를 타고 가서 송영 시간보다 늦게 도착 하게 되었는데 시간 조정 다시 해주시고 료칸에서도 늦은 시간에 와주어서 무사히 료칸에서 머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처음에 가격을 듣고 어머니들께서 비싸다고 모라고 하셨지만 저녁과 조식 및 설경을 보며 온천을 즐기시며 이 정도면 아까운거 아니라며 너무 좋아 하셨습니다. 올 겨울에 동생과 휴식을 하기위해 또 가기로 했습니다~ 그 떄도 잘 부탁 드릴께요!!!
  • Gue*****

    [2014-02-12 10:33:17]

    오이타현>유후인(개인노천포함중심)> 유후인몰

    이번 구정때 혼자 다녀왔습니다..혼자 갈만한 료칸이 그다지 많진 않았지만 유후인몰을 알게되서 개인노천탕이 구비되어있는 방으로 예약해서 다녀왔습니다.. 료칸은 첨이라 그런지 몰라도 가격대비 정말 훌륭하다 생각이 되었네요..혼자쓰기엔 너무나도 큰방과 노천탕..정말 2박할껄 이라는 후회가 가득.. 한국서 출발할때 비행기가 지연되서..석식이 불안해지고..송영도..근데 아침에 한국인직원분이 확인전화해주셔서 얼마나 마음이 놓이던지..정말 좋았어요.. 식사도 만족스러웠구요..많은 양은 아니지만 고기,회..빠지는게 없더군요..ㅎㅎ 굳이 단점을 꼽자면..물이 너무 뜨거운거? ^^ 방에 딸린 노천은 규모가 작으니까 차가운물 틀면 금방 적정한 온도로 즐길수 있었는데..대욕장이나 전세탕은 찬물을 틀어도 너~무 뜨거워서 오래있진 못했네요.. 조만간 친구들과 같이 갈 생각입니다.. 료칸클럽 덕분에 즐거운 여행이 되었어요~ 감사합니다~!
  • Gue*****

    [2014-02-11 16:46:07]

    오이타현>유후인(개인노천포함중심)> 쿠오리테이

    전반적으로 아주 우수합니다. 숙소가 모두 8채이나 각각 별채 형식으로 되어 있어서, 조용하고 프라이버시 보장되고, 게다가 지은지 얼마 안돼서 깨끗했고요... 다른 료칸에 가 본 적은 없지만 합리적인 가격에 상당히 넓은 객실을 제공하고 있는데다가, 숙소마다 실내탕이 구비되어 있음과 수준 높은 메뉴가 제공된다는 점에서 가격에 비해 상당히 만족할만 합니다. 식당이나 가족탕까지의 동선도 짧고, 자연속이라 운치 있고..., 직원들 모두 친절하시고, 턴다운이나 부족한 것들 요구하면 그 때 그 때 보충해 주셨고요, 미리 간식거리를 사가긴 했지만, 프론트에 딸린 매점에서 간식거릴 구입할 수도 있고, 냉장고에 채워진 음료들도 저렴했구요... 고민고민하다가 선택했는데... 참 잘 선택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쉬운 점은 유후인에서 거리가 꽤 있다는 점과 주변이 다른 이용 가능한 시설이 아무 것도 없다는 점 입니다. 거기는 오로지 온천과 맛있는 음식과 힐링만이 있는 공간이라 생각하면 됩니다. 아무런 방해도 받지 않고 쉼을 얻고 싶은 분들은 쿠오리테이가 적격입니다.
  • Gue*****

    [2014-02-06 14:27:51]

    군마현>쿠사츠> 쿠사츠 테노지야

    구정맞이 가족여행/50000엔짜리 /쿠사츠 온천물자체로는 최고등급/천연암반온천 /시설은 오래된 느낌이지만 내부장식은 기품있음/아주 일본스런 느낌의 료칸/가이세끼요리는 역시 일본스런 맛위주/그릇은 오래된것 사용/ 오카미상 인상적인 품위/나나미상 일본스런 친절/
  • Gue*****

    [2014-02-03 21:12:10]

    카나가와현>하코네(개인노천포함중심)> 토우노사와 이치노유 본관

    일본 거주중인데 일본 사이트보다 여기가 훨씬 더 편리해서 이곳 통해 알아보고 결제했습니다. 심지어 값도 현지가격보다 싸네요~ 대욕장은 그냥 작은 동네 목욕탕 생각하시면 되겠구요, 그것보다는 방에 딸린 작은 욕실에서 바깥 경치 보면서 푹 쉴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차가 없어서 지하철로 이동했는데 찾기도 쉬웠구요. 천천히 산책하는 기분으로 잘 쉬다가 왔네요. 음식 정말정말 맛있어요. 기본 석식/조식 예약했는데 만족했습니다. 다음에 기회 된다면 호화정식도 먹어보고 싶네요. 종업원분들도 친절하세요. 영어 팜플렛, 영어 안내는 기본입니다. 고령이심에도 불구하고 영어로 말 걸어주시고 설명해주셔서 불편함 없을 듯 합니다. 역 주변 상가도 할머님들께서 영어로 대응하시는 모습에 역시 관광도시다 싶었네요. 참, 돌아와서 보니 일본주 한 병 값이 계산에 포함되지 않은 것 같은데 어떻게 결제해야 할지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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