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23~25일간 엄마랑 아기랑 갔었어요^^
조용히 그리고 천천히 쉬다 오는 여행에는 딱입니다.
저렴할 때 갔었는데 방도 크고 대욕장에 노천탕에 작긴하지만 그래도 편안하게 쉬다왔어요~
한국인 스텝분 계시니까 어르신들끼리 가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젊은 분들은 아마 심심할 수 있어요~
혼자 여행하신 분들도 강추입니다.
단, 음식은 좀 안맞을수 있으니 컵라면 챙기시길~ ^^
정말 좋아요. 시설, 음식 모두 만족했습니다. 참고로 스위트 스이/린 보다는 별채 아시/후키가 훨씬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 가장 아쉬운 치명적인 단점은 영어 커뮤니케이션이 절대적으로 부족합니다. 일부 알아듣긴 하지만 충분한 설명들은 불가능한게 아쉬운 점이네요. 결론적으로는 담에 또 가고 싶네요...ㅎ
12/25~26 1박 했어요.
비싸서 정말 고민 많이 했는데 가보니 너무너무 좋았어요. 개인온천도 너무 좋았구요. 그런데 개인온천옆이 바로 차도여서 차 지나가는 소리가 나고 옆방에서 목욕하는 소리 말소리 다 들려서 그게 좀 단점 이었구요. 아랫분처럼 송영서비스가 안되는게 불편했고, 직원들이 영어를 조금도 못하셔서 손짓발짓 힘들었어요 ㅋㅋ 밥도 꽤 기대했는데 그냥 저냥.... 아주 맛있진 않더라구요.. ㅠㅠ 스시도 4점밖에 안나오고.... 다음번엔 좀 더 비싼 료칸으로 가보자~ 하고 돌아왔어요. 더 산속에 있는 조용한 료칸이요! 그때도 여기 이용할게요~~^^ 사진도 몇장 올리고 싶었는데 글자만 업로드가 되나봐용..ㅠㅠ 암튼 좋은 여행 이었어요 감사합니다!
년말에 백수관에서 하루 묵었습니다. 가격은 좀 높았지만 듣던대로 상당한 규모에 직원들도 친절하고 온천, 방도 아주 깔끔하였습니다. 료칸내에서 현금을 가지고 다니지 않았던 관계로 물건을 산다던지 추가 음식이나 술을 주문시에도 체크아웃시에 정산을 하였는데, 실제 주문한 금액보다 2배나 넘게 청구서를 받았습니다. 처음에는 전부 계산을 하고 돌아서서 우리가 이 정도로 많이 썼었나? 하고 영수증을 자세히 보니까 시키지도 않은 술이랑 음식이랑 청구가 되어 있었습니다. 그래서 다시 확인 해 보니까 과청구가 되어서 초과분은 환불 받았습니다. 사과를 받긴 했지만 마지막에 별로 유쾌하지는 않았습니다. 제가 일본어를 조금 하니까 단 번에 알아 봤지만 잘 모르는 사람들이면 바가지 쓸 수도 있었다고 봅니다.
한 번 쯤은 가 볼만 하지만 두 번 간다면 유후인, 쿠로카와 쪽 료칸을 추천합니다.
료칸클럽 정말 너무 친절하세요 다음에도 또 이용하고싶지만, 하루 누루카와 하루 카이카테이 이용했는데 누루카와는 다시 안가고싶네요.. 친절하고 다 좋지만 역시 밥이 좀 부실하고, 실내샤워시설이 아예없다니; 한겨울에 대충 샤워만하려해도 밖으로 나가야하다니.. 너무 추웠어요..
정말 최고엿습니다 연말에 힘들었던 몸을 쉬기엔 너무나 좋았던 ^^ 2월쯤에 엄마를 모시고 가야겟다고 생각할 정도였으니까요 ~~ 한국스텝의 친절함도 좋았구요 온천도 너무좋았습니다, 눈을 맞으면서 하는 온천,, 캬~ 절대적으로다시 가고 싶은 료칸입니다,, 아 식사는 좀 안맞더라구요 사시미랑 소고기는 괴안았는데 나머지는 좀~ ㅠㅠ 그것만빼고 다 좋았던 여행이였습니다 ,덕분에 잘~~~ 놀다 왔어요
금번 직원들과 키지테이호에이소 료칸으로 년말 온천 여행을 같다 왔습니다. 다른곳은 전부 만실이어서 직원분 추천에 따라 1박2일 코스로 다녀왔습니다. 복잡하지 않고 조용한, 깔끔하고 정갈스런 음식에 만족 이었습니다. 료칸에서 근무 하고 있는 직원 분들도 모두 친절하고, 조용하고 아늑한 번잡하지 않은 여행 코스로 적극 추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