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료칸/호텔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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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2,602 건 249/261 Page
  • sn*****@gmail.com

    [2014-07-02 12:05:30]

    오이타현>유후인(개인노천포함중심)> 산소와라비노

    아 어머니가 회를 드시지 못해서 남겨서 보냈더니 직원분이 다시오셔서 구운건 드실수 있냐고 물어봐주시고 서비스도 만족이였습니다!
  • sn*****@gmail.com

    [2014-07-02 12:02:32]

    오이타현>유후인(개인노천포함중심)> 산소와라비노

    기간이 몇일 남지않았는데도 제 결제기한까지 기다려주신점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ㅎ 와라비노료칸은 2번째 방문한거였는데 의사소통은 전혀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한국어 능한 직원 2분 계시고 나머지분들은 영어 가능하구요. 조식은 정말 깔끔하게 입에 맞았지만 6월달 코스는 입에 맞지 않는것도 많았네요..ㅠㅠ(5월달 코스는 매우만족) 나오는 음식같은 경우는 와라비노 홈페이지에 가면 나와있으니 확인하시면 될꺼 같구요. 송영이 되지 않기때문에 갈때는 걸어갔는데 캐리어없이 40분정도 걸은거 같습니다ㅠㅠ 차도로라서 조금 위험할수도 있어요. 올떄는 택시를 탔는데 800엔 전후였습니다. 가격대는 저가가 아니다보니 한국분들이 많이 없으셔서 전 오히려좋았습니다. 한국분들에겐 많이 알려진곳은 아니라고 하더군요 ㅎ 료칸분위기는 전체적으로 멋드러지고 좋았습니다. 다음번에 또 가게된다면 와라비노로 갈꺼 같네요
  • dk*****@hanmail.net

    [2014-07-02 09:14:21]

    오이타현>유후인(개인노천포함중심)> 카에데노쇼자

    료칸클럽 홈페이지를 2개월 이상 살펴보면서 선택한 곳이었습니다. 까다롭게 고른 보람이 있었지요. 직원들도 친절하고, 특히 한국어를 배우고 있다는 예쁜 여직원, 기억에 남습니다. 다다미 크기에 대한 개념이 없던지라 예상했던 것보다는 좁아 보이긴 했지만 두사람이 사용하기엔 전혀 부족함이 없는 공간이었습니다. 날씨가 궂어 밤하늘에 별은 볼수없었지만 호젓한 노천온천은 그냥 몇일이고 머물고 싶은 욕심이 샘솟지요. 여행경비중에 가장 많은 예산이 투자된 곳이었지만 아깝다는 생각이 들지 않을 만큼 편안한 곳이었습니다. 료칸클럽에서는 앞으로도 실속있고 괜찮은 정말 좋은 료칸 많이 많이 발굴해주세요..
  • Gue*****

    [2014-07-01 16:05:40]

    오이타현>유후인(개인노천포함중심)> 마키바노이에

    신혼여행이후 2번째 가족들과 방문하였습니다. 6년전에 온천에 대한 좋은 기억이 있어서 또 방문했는데 역시나 분위기가 무척 만족스러웠습니다. 한국인 방문이 많은 곳이라 안내하시는 분이 한국말도 잘하시구요. 대욕장이 무척 커서 온천을 즐기기에 더없이 좋았구요. 음식은 깔끔하게 나왔어요(배부를정도는 아니었지만..) 조용하게 즐기고 싶으신 분이라면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 fr*****@naver.com

    [2014-07-01 15:27:01]

    오이타현>유후인/유노히라(전세탕,대욕장중심)> 유노히라 야마시로야

    유후인 쿠로카와 등등 지금까지 여러곳을 경험한 바에 따르면 이곳은 독특한 경험이었습니다. 유후인에서 기차타고 2정거장 가서 다시 택시와 송영차로 나누어서(아이까지 총 8명) 도착했는데 유후인 보다 시골이더군요. 료칸 자체는 일단 오카미상이 아~주 친절하셨구요. 음식도 제입맛에는 좀 짰는데 그래도 맛있고 다양했어요. 엄청 배부르더군요. 전반적으로 가격대비 중상의 수준이었습니다.^^
  • na*****@naver.com

    [2014-06-13 22:02:49]

    카나가와현>하코네(개인노천포함중심)> 시나노키 이치노유 본관

    6월 초에 다녀왔습니다. 가격대비 정말 정말 좋았네요. 료칸은 유후인 호테이야에 이어 두번째였는데, 호테이야 보다 저렴한데도 그 차이가 느껴지지 않을 정도였습니다. 객실내 식사가 별로 중요치 않다고 생각하시는 방문객분들한텐 더더욱 그렇겠구요. 객실내 개인 온천이 정말 강추입니다. 비가 왔는데 운치있어보였어요. 겨울에 재방문하고 싶습니다. 단점이라면 위치인데, 오히려 인적 드믄 곳이라 한적한 느낌 즐기시기엔 좋습니다.
  • se*****@seoul.go.kr

    [2014-06-12 08:27:36]

    오이타현>유후인(개인노천포함중심)> 유후인 세이안

    일정 : 6월 5일(1박) / 료칸 선택 기준 : 조용한 별채, 개별 노천 온천이 있어야 함, 저녁과 아침이 해결가능해야 함, 저렴해야 함, (4가지 다 만족하는데는 세이안이 제일 좋은 조건이었습니다) / 이용후기 : 1. 길은 찾기는 어렵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송영서비스가 되지 않아서 물어 찾아가는데 <세이안>이라고 말을하니 주변에 사시는 분들도 잘 모르더라구요. 그게 좀 안타깝습니다. 2. 방을 봤을때 너무 아담하고 이뻤습니다. 개인 노천 온천이 있어서 정말 좋았구요. 그 온천도 너무 이뻤습니다. 온천안에서 2~3시간 놀았는데 물이 정말 좋아서 미끄덩 미끄덩 하더군요. 뒷날 피부도 뽀샤시~~~ 아주 좋아졌습니다. 방은 아주 아담한 방이었는데 다다미 방인데도 전혀 불편하지 않았습니다. 식사하고 나서 집주인분이 이부자리도 다 펴주셨어요. 3.식사는 가이세키 정식이 나왔는데 한국의 샤브샤브와 비슷한거에요. 2명이 갔는데도 집주인분이 일부로 3인분을 주더군요. 먹다가 좀 남겼습니다. 고기는 환상적입니다. 입에서 그냥 녹더군요. 정말 맛있었습니다. 그런데 육수를 조금만 더 담백하게 했으면 좋았을껄 하는생각이 들었습니다.육수가 조금 짜서 안타까웠습니다. 나머지 음식, 특히 디저트(안닌 두부)는 정말 맛있었어요. 4.뒷날 아침 일찍 후쿠오카로 돌아가려고 조금 일찍 아침을 부탁했더니, 아침 시간을 조정은 조금 어렵고 대신 오니기리를 싸 주셨어요. 어찌나 아기자기 하게 이쁘고 맛 또한 일품이었습니다. 버스 정류장에서 맛있어서 허급지급 먹었네요. 5. 집주인분이 정말 상냥하셨어요. 늘 대문밖까지 인사해 주시고, 어떤 요청을 하더라도 전혀 불편한 내색 하시지 않고 마음으로 정성껏 손님을 대해 주시는게 느껴져서 정말 감사했습니다.(개인적으로 정말 감동박은 일이 있었는데 이건 따로 개인적으로 감사 드리는게 나을꺼 같아서 여기에는 올리지 않겠습니다) 6.일본사람들은 친절합니다. 하지만 세이안 료칸은 마음으로 우러나오는 진정한 친절과 손님의 편의를 위해 노력해 주셔서 정말 좋았습니다. 다음에 부모님과 꼭 한번 다시 한번 더 <세이안>을 방문 하고 싶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 Gue*****

    [2014-06-11 20:57:30]

    구마모토현>쿠로가와/오다/츠에다테/와이타> 호잔테이

    센과치히로의 배경이 된 곳이라 해서 부푼 마음으로 찾아간 쿠로가와. 카메라만 들어도 화보가 되는 쿠로가와 마을은 유후인처럼 식당이나 상점이 많은 관광지가 아니라 소박한 멋이 살아있는 작은 온천마을입니다. 조용하게 나만을 위한 시간을 보내기에는 쿠로가와가 더 좋을 것 같아요. 쿠로가와 마을에서 다소 먼 거리에 있는 호잔테이첩첩산중에 있어 다소 불편하긴 해도 그만큼 자연과 가까운 곳입니다. 특히 객실에 딸린 노천온천이 정말 좋았고요, 공동탕은 벌레라던지 이물질이 떠다니고 제가 간 날에 날씨가 좋지 않아 별을 볼 수 없어서 만족도가 조금 떨어졌습니다. 가이세키요리는 두말할 것 없이 정~말 맛있었어요. 직원분들 모두 친절하시고 한국분도 계셔서 불편하지 않게 즐거운 시간 보냈습니다^^
  • Gue*****

    [2014-06-11 16:37:17]

    오이타현>유후인(개인노천포함중심)> 유후인몰

    가격대비 만족하는 여행이었습니다 ㅋㅋ 혼자오신분들도 꽤 있더라고요~일본어를 못하는 저는 한국인직원이 있어서 좋았습니다 ㅋ
  • Gue*****

    [2014-06-05 08:56:12]

    오이타현>유후인(개인노천포함중심)> 카에데노쇼자

    5월 히이라기방에서 1박 했습니다~ 블로그에서 보고 맘에 들어 예약했었는데요.. 당일날 가서도 너무너무 이쁘고 깔끔해서 무척 만족스러운 1박이었어요!! 근데.. 한가지 아쉬운점은 잘때 방안에 있던 노천탕에 물흐르는소리(?)가 너무 커서 자는데 좀 뒤척인게 불편했어요~ 그래도 다른료칸에 비해 저렴하고. 식사도 맛있었습니다! 가격대비 아주 훌륭한 료칸이라 다음에도 재방문 꼭 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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